2011년 6월 17일 금요일~6월18일 목요일
오늘은 정식으로 도레미를 가는 날이다. 그래서 장날이라 그런지 좀 복잡했다. 그리고 오늘 큰아빠께서 고라니를 잡으셨다. 그것도 새끼 고라니를 잡으셨다. 큰엄마께서 키우는 것을 반대하실줄 알았는데... 키우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6월 18일인 오늘 새끼 고라니를 보러 갔다. 너무 귀여웠다. 그런데 겁에 질려 있었다. 그리고 큰아빠께서 어미까지 잡을려고 했는데... 그런데 그 어미 고라니가 우리집 주변으로 와서 맴 돌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새끼 고라니에게 이름을 내가 지어주고 싶다. 나도 기르고 싶었지만 아빠께서 고라니 먹이는 까다로워서 안 키우기로 했다. 그리고 엄마께서 고라니 걱정을 하셨다. 왜냐하면 다 커서 보내면 야생 생활에 적응을 못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냥 고라니를 놔 줬으면 좋ㄱ
첫댓글 히히히 고라니!!!!!!!!!!!!
고라니? 오옷 동현이랑 나도 그때 고라니 시체 봤는데..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