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삼촌이랑 인천을 갈려고 했다 근데 그때 하필 삼촌이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인천은 나중으로 미루어 졌다 그 대신 삼촌의 속을 진정시키기 위해 열영교 땜으로 갔다 사람이 무척 많았다 그리고 그 뒤에 '2018 임청각'이라고 적혀져 있어서 삼촌과 함께 임청각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다 임청각은 이성룡 선생님에 집이리고 한다 광관객 역시 많았다 이 집에는 여러 훈장과 상장이 전시되어 있고 그리고 동립운동가분들도 있었다고 한다 위에는 기차길이 있었다 임청각은 엄청난 문화재였다 이 집에 99개에 칸이 있다고 하고 실제 사람들이 산다고 한다 신박하고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삼촌이랑 1시간이나 구경하고 방학숙제도 해결했다
뜻 깊은 하루였다! 일요일 어김없이 교회에 갔다 성경은 언제들어도 좀 지루한것 같다 오늘 교회를 모두 마쳤다 집에 돌아갔다 집에는 삼촌이 있었다 삼촌이랑 TV를 보는데 신과 함께가 인과 연이라는 2탄이 개봉되서 삼촌이랑 CGV로 갔다 표를 끊고 5시25분 영화를 기다렸다 삼촌이랑 갔을때 표를 끊은 시간은 4시56분 이였다
팝콘도 사고 콜라도 사고 표끊는 근처에 오락실도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놀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영화를 보러 영화관 안으로 들어갔다 떨렸다 생각보다 광고가 길었다 처음 브금이 나오고 영화는 시작됐다 영화 내용은 역사도 조금 있는거 같고 무엇보다 신과 함께를 보면서 느낀 점은 보통 영화나 액션 영화는 하늘이 아닌 땅에서 대부분 시작하는데 신과 함께는 주인공이 죽어 환생을 위해 하늘에 올라가서 여러 마왕님께 재판을 받는다게 색달랐다 소리도 엄청커서 처음에는 가끔가끔 놀라가도 했다 곧 금방 익숙해 졌다 이렇게 몇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7시가 다 됐다 영화를 보고 나오니 배가 고팠다 차르타고 맘스터치에 가서 치킨과 햄버거 감자튀김 여러 음식을 식켜서 다 먹고 배가 불러서 집에 돌아갔다 집에서 몸을 깨끗이 씻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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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