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초정밀 검사 장비 주목

[인쇄산업신문.]

(주)케이피엠

(주)케이피엠(대표 김용환)은 'K-PRINT 2018'에 참가해 레이벌 제품 검사장비를 비롯한 여러 인쇄 장비를 선보였다.
케이피엠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레이벌 제품 검사장비는 0.02mm의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며 신속한 모델링 기능(1분), 고효율성(작업자 5명 이상 대체) 기능을 갖추고 있다.
LED 광원으로 구성된 시스템은 식품, 약품, 위조방지, 바코드, 금박, RFID 안테나, PVC, OPP, 투명라벨 상의 금박 불량, 위치 편차, 색상 편차, 이물질 등의 불량, 커팅 결함, 레이벌 부족 등 불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분당 120m의 최대 속도, 분당 300m의 슬리팅 최대 속도로 효율적인 일 처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주)케이피엠은 이밖에 간헐식 수지판 로타리 인쇄기 및 고속 타발기 등 후가공 장비도 함께 전시했다.
FD-300형 간헐식 로타리 인쇄기는 FULL 서보 모터 구동과 최고 기능과 연산 속도를 보여주는 LATTICE칩 모션 제어 시스템을 적용하여 최고 인쇄 속도 300rpm/분을 실현했다.
또한 혁신적인 웹가이딩 원단 이송 시스템, 잉크 믹싱 시스템, CCD 감시 시스템 등 효율적이고 편리한 옵션을 기본 구성하여 작업 생산성과 품질을 더욱 상승시킨다. 오토 포지션, UV 바너싱, 다이 컷팅, 풀배면 인쇄, 실크 인쇄 등 옵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