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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산문.수필.독후감.영화평 그 집 19: 상익이
희야 추천 0 조회 32 09.10.12 16: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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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2 16:49

    첫댓글 무조건 반갑습니다. 희야님이 건강하시다는 증거이니.... 고대하는 독자층이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

  • 작성자 09.10.13 20:58

    고맙습니다. 그동안 좀 나태했더니.

  • 09.10.12 21:57

    제가 처음으로 얼굴인사 터는거 참 힘들어 하거든요. 분당에 아파트를 분양받아 갔는데 두달이 지나도록 집에서만 지냈지요.그러던 어느 날 두집 건너에 사는 사람이 아침에 벨을 누르면서 커피 한 잔 하러 오시라고 하대요. 여러집 아짐들이 벌써 모여 있더라구요. ㅎㅎ 그때부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집저집 다니며 맛난 거 해 먹곤 했지요. 15년이 지난 지금, 사는곳은 다르지만 그래도 아주 가깝게 지내는 친구사이가 되었죠. ^^

  • 작성자 09.10.13 20:58

    제가 그렇답니다. 아직도 멀었어요. 이만큼이나 나이 먹었는데도.

  • 09.10.13 13:38

    쟁강쟁강 울림이 오는 글을 싸목싸목 고갯짓하며 잘 읽었습니다. 제발 역사에 남을 명문장 논문 쓰려 하지 마시고, 그냥 좀 쉽게 쓰시와요. 일단 졸업하시고 난 뒤에 더 좋은 논문으로 학자의 길을 가시면 되잖아요???

  • 작성자 09.10.13 20:59

    ㅠ.ㅠ 고견 감사합니다. 그동안 게을렀어요. 정신 차려야 했는데....

  • 09.10.14 08:34

    베란다에 내놓은 차가운 식혜 한 잔 하고 싶네요. 희야님, 우리 언제 차 한 잔 같이 해요!

  • 09.10.14 23:04

    차 한 잔 주세요.. 차 마시러 오세요...전 이 말이 참 어렵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은 말하지요, 전혀 못 믿겠다고...이미 알게 됐으니 못믿는거지 처음은 진짜 힘들어요. 이 곳 바람재는...글쎄요, 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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