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합천 소재, 허굴산 산행 하는날 체육관 출발후 금산인삼랜드에서 잠시 쉼후...
허굴산 출발기점 쌍암마을 정류소에 도착하니 10:00 시 15:00까지 현 장소에 도착 하란다...
곧 바로 장단교를 건너...
좌틀하며 산으로 접어들면 허굴산 등산로 안내판이 나오고...
입구에서 계단을 따라 능선으로 오르면...
첫 조망지에 도착 하는데 쌍암마을 뒤로 금성,악견,의룡산 등 대병3악이 조망되고...
조금 더 가니 권총바위 같은데...
암반 위에서 조망되는 황매산이 위용을 자랑하고...
이어, 에얼리언 바위?
전망대에서 또다른 각도로 황매산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조망되는 부암산에서 황매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바라 보며...
황매산을 뒤로 두고...
좌측으로 다시 금성,악견 허굴을 조망해 보며...
되바위에 도착하니...
대병3악이 더 가까이 보이는데...
벌써 선두는 가야할 장군바위에 도착 하였군요...
이어, 갈림길에 도착하여...
장군바위를 보며...
도착하여...
황매산 방향을 다시 조망해 보고...
베틀굴을 보기 위해...
다가가 보니 요, 굴에서...
아낙네들이 베틀을 짰나 봄니다...
여하튼 다시 차바위을 보기 위해 다가가 보니...
수많은 바위 중 차바위가 단연 의뜸 이군요...
차바위 건너로 금성이 와 악견이 가...
의용을 뽐내고...
맨 우측으로는 의룡이도 있소 하는군요...
그래서 중앙으로 의룡이를 다시 보고...
허굴 지나 코끼리바위 밑 청강사 방향을 조망해 보며...
능선을 따르니...
선바위도 봉우리에서 보이는군요...
조망바위에서 청강사 우측 방면도 조망해 보고...
가다 보니 용바위에 도착 하는데...
다가가 보니 용바위가...
황매산을 바라보고 있고...
새바위 이던가 어쨌던...
조금 더 가니 갈림길에 도착 하는데 허굴산 접견후 다시 요, 장소로 빠꾸하여 코끼리바위 방향으로 되돌아 와야 함니다...
힘들게 허굴산에 도착하니...
선두는 벌써 냠냠 준비 중인데...
허굴산에서...
다시 갈림길로 되 돌아 와...
조망바위에서 악견이 와 의룡이를 다시 보고...
하산 중 좀 까칠한 구간도 지나니...
코끼리바위가 코 앞에 다가 오는데...
코끼리바위 등에 올라 쌍암마을 뒤 금성이 와 악견이를 다시 조망해 보고...
바위에서 내려 와서 보니 코끼리가 잘 다녀 가시라고 인사 하는데...
코끼리바위 밑에 약사선원이 있나 봄니다...
어쨌던 임도따라 청강사로 가다 보니 영감이 밤 주우려고 내려다 보고 있는데...
부지런히 걸어 원장단 마을을 지나 쌍암정류소로 가려니 시간이 너무 남아...
앞에 보이는 금성이를 추가로 보기 위해...
금성이는 예전에 한번 접견 했지만 시간도 오래 되고 검색 하기도 뭐해 무조건 금성마을 우측 능선을 타고 금성산을 등정하기 위해...
금성정류소 뒤 금성마을 회관을 지나 대나무 밭을 통과하여 우측 능선으로 접근하니...
사람이 다니지 않아 토끼길이 펼처 지는데 힘들게 가다 보니 비박장소도 보이고...
비박굴 지나고 부터는 암봉군들이 가로 막아 위험하여 오르지 못하고 암봉이 가로 막으면 우틀하지 말고 좀 힘들지만 좌틀, 좌틀해야 함니다...
암봉군이 가로 막으면 좌틀 좌틀하며 좌측능선 방향으로 접어드니 휴! 금성산 정규길을 만나게 되는데...
철계단을 지나...
암봉 능선에 도착하니 쌍암마을 건너, 좌측 고목나무 밑에 우리 검정 뻐쓰가 보이는데...
암봉에 올라 조망도 해보고 싶으나 시간이 늦을까 봐...
암봉 밑에서 쌍암마을 건너, 등정한 허굴산을 조망해 보고...
금성산 봉수대에 도착하니 산불 감시초소도 있고...
암봉 건너로 허굴이를 조망해 보는데 추락주의... 어짜피 무서워서 못 올라 감니다...
금성산에서 뒤 암봉으로 접근해 보니 합천호가 시원하게 펼처지고...
우리의 악견이가 여기도 와 보시라고 하지만 악견아! 서운해 마라 시간이 없단다... 오를때는 토끼길로 오르느라 금성산까지 1시간이 소요 되였으니...
시간도 아낄겸 정규 등산길로 쌍암마을 까지 하산 하기로 하고 조망바위에서 허굴이를 다시 바라 보면서...
조금 속도를 내고 가다 보니 임도를 만나 금성지 방향으로 가다 보면...
임도 중간쯤에 금성산 등산로 표시가 처음으로 보이는데...
좀 아쉽군요 금성산을 진입하기 위해서는 도로에서 장단교회 간판 좌측으로 보이는 임도따라 진입해야 됨니다 아마도! 장단교회 나 가나농장에서 아니면?
어쨌던 청강사 입구를 다시 지나...
조금만 더 도로를 따라 걸으면 쌍암마을 정류소에 우리의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데...
쌍암마을 입구에는 허굴산 안내도가 비치되여 있고 허나! 후미대는 아직 도착하지 않아 30분을 더 기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