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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고단 > < 노고단에서의 일출 > #노고단 #노고단대피소 #성삼재 #성삼재휴게소 나는 노고단대피소를 좋아한다. 전국의 국립공원에 대피소들이 많이 있지만, 노고단대피소는 해발1,090m인 성삼재휴게소에서 1시간 정도만 올라가면 이를 수 있는 대피소이어서 접근성이 좋고, 대피소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별 칸막이와 전기 코드도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이번에 지리산 부근에 맴돌면서 이 노고단대피소에 1박을 하고 노고단에서 일출을 보기로 하였으나, 멋진 일출을 보는 행운에는 조금 못 미쳤다. ♧ 출발지 : 전남 구레군 산동면 성삼재휴게소 (해발 1,090m) ♧ 산행 시간 (07.03일) 성삼재휴게소 주차장(17:10)⇒2.2km(계단길)⇒노고단대피소(18:10), 대피소에서 1박함. (07.04일) 노고단대피소(04:40)⇒0.4km(계단길)⇒노고단고개(04:55)⇒0.7km⇒노고단에서 일출보기(05:15~15:45)⇒0.7km⇒노고단고개(05:55)⇒1.1km(편한길)⇒노고단대피소(06:30), 노고단대피소에서 취사하여 아침식사(06:40~07:40), 대피소에서 하산출발(08:10)⇒3.1km(편한길)⇒성삼재 주차장(09:20) 성삼재휴게소에서 노고단간 탐방로 안내도 천은사쪽에서나 반선쪽에서 성삼재휴게소로 오르는 도로는 가파른 오르막이므로 차를 운행할 때에는 특히 커브길에서는 1단 기어를 사용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시암재에서 올려다보는 성삼재 시암재에서 바라보는 만복대(왼편)와 고리봉 성삼재휴게소 성삼재휴게소 주차장 안내문 성삼재 주차장 안내도 구례에서 성삼재간 버스 운행시간표 11월 중순부터 다음해 4월까지는 버스 운행이 중단된다고 한다 성삼재에서 올려다 보는 지리산 주능선 성삼재에서 올려다보는 노고단 달궁과 반선 방향 휴게소 앞에는 대형주차장이 있고, 승용차 주차장은 휴게소의 건너편에 있다 성삼재 휴게소의 식당 코너 이 식당는 매일 09시부터 18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성삼재휴게소옆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시암재 구례 방향 성삼재의 해발은 1,090m이다 성삼재에서 노고단대피소까지는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길이다 그러나 일반 차량운행은 통제하고 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고개까지의 길은 계단길과 도로길이 있는데, 도로길은 계단길보다 거리가 더 멀다 우리가 이 계단을 올라갈러고 할 때에 대피소에서 전화가 왔다 지금 어디쯤 오고 있냐고 묻는다 노고단대피소 앞에 있는 이정표 노고단대피소 우리가 노고단대피소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오후6시가 조금 넘어 있었다 우리는 사무실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자리 배정을 받고 밤에 사용할 모포를 빌렸다 그리고 취사장에 가서 저녁을 해먹었는데, 대피소예약을 할 때에 절대 금주를 하여야 한다고 하여 어떻게 할까 하고 망서리다가 소주를 머크컵에 따루어서 조금씩 마셨다 노고단대피소에서 취급하는 물품목록과 가격표 대피소 내부 우리가 저녁을 먹고 대피소 내부에 들어와 있었는데, 밖에서 국공직원과 어떤 여자분2명이 큰 소리로 거의 1시간 동안이나 말 다툼을 하였다 대피소 예약관련 문제러니 생각하고 우리는 잠을 잤다 그 다음 날 국공직원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왜 엊저녁에 여자분들과 언쟁을 하였냐고 물어 보았다 국공직원의 말이 대피소에서는 오후 6시에 예약한 사람들의 입실확인을 마감을 한 후에 입실 현황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보고를 하고 공단에서는 국가안전처에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예약한 사람이라도 오후6시까지 입실하지 않거나 비상연락망으로 연락하여도 어디쯤 오고 있다는 것이 확인이 안 되면, 그 날 예약한 것은 취소한 것으로 처리되고 대피소 이용요금도 자동으로 환불 처리 된다고 한다 그런데 엊저녁의 그 여자분2명은 오후 6시까지 대피소에 도착이 안 되어 비상연락망으로 전화를 하였더니 본인의 휴대폰이 아니어서 연락이 안 되어 예약취소 처리를 한 후에야 대피소에 도착하였다고 한다 그 국공직원은 그 여자분을 지리산의 세석대피소 등 다른 대피소에서 전에 두번이나 엊저녁과 같은 상태로 만났었다고 하였다 엊저녁이 세번째라 상습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하였다 심지어 국공의 차로 성삼재나 구례까지 하산시켜 주겠다고 하였더니, 전주까지 데러다 주어야 하산하겠다고 버텼다고 하였다 나도 대피소 예약을 하였다면 조금 늦게 가도 되지 않나 생각 해 왔었는데, 그 국공직원의 말을 들어보니 앞으로는 마감시간까지 대피소에 도착을 하지 못하게 되면 반드시 어디쯤 가고 있는데 몇시쯤 대피소에 도착을 할 것이라고 연락을 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노고단고개까지 계단길로는 0.4km이지만, 편한길로 돌아가면 약 1km이다 노고단 고개 노고단고개에서 노고단으로 올라가는 게이트 노고단으로 올라갈러면 사전에 탐방예약을 하도록 되어 있다 국공에서 카톡으로 QR코드 사용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입장할 때에 이 게이트에서 QR코드 인증을 한 사람 한 사람씩 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오늘 새벽에 보니 먼저 온 사람이 입장을 한 후에 따라 들어가니 QR코드 인증 없이 그냥 들어가게 되었다 섬진강이 보인다고 하는데, 보이는 것은 안개뿐이다 노고단 정상(1,507m) 오늘 새벽 노고단은 온통 안개로 자욱한데, 순간적으로 한 1분동안 일출이 보였다 다시, 노고단 고개 (해발1,440m) 노고단고개에서 편한 길로 대피소로 향한다 다시, 노고단대피소 우리는 대피소의 모포을 정비하여 반납하고, 취사장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에 하산을 하였다 대피소에서 바라보는 파란 하늘 우리는 성삼재로 가는 길도 편한길로 내려 간다 산목련이 아직 남아 있다 노고단에서 내려가는 물줄기 화엄사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무넹기에 대한 설명문 무넹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성삼재휴게소로 다 내려 왔다 우리는 주차장에 둔 차로 이동하여 반선에서 와운마을로 걷기 위해 뱀사골 입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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