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박강현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 IN:JOY DAY >가 열렸다.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 ME:lody in blue > 이후 5년 만에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가진 것이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 < IN:JOY DAY >에는 박강현의 팬덤인 ‘조이시티’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는 뜻이 담긴 만큼, 박강현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안겨주기 위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흥미로운 토크 타임,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선곡한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무대는 물론 상큼한 ‘탕후루 챌린지’까지! 관객을 위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 박강현이 < IN:JOY DAY >를 마친 후 마음속 이야기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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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팬미팅이라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스러웠다. 특히 ‘팬분들이 보고 싶어 하는 박강현’을 보여주기로 했기 때문에 선곡에도 많은 고민을 했다. 뮤지컬을 통해 나를 좋아해 주신 팬분들도 있으실 거고,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팬이 되신 분들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하니 ‘나만 좋은 곡’을 선택해서는 안 될 것 같았다. 그렇게 심혈을 기울여 선곡한 곡들이 이번 팬미팅에서 선보인 무대들이다. 처음 불러보는 곡도 있고, 정말 오랜만에 불러보는 곡들도 있어서 연습을 하면서도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공연장의 조명이 꺼지고,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 바라본 객석은 나를 보러 온 팬분들로 가득 차 있었다. 관객들의 얼굴이 자세하게 보이진 않더라도 객석에서 전해져 오는 기운이 있다. 그날의 기운은 나만큼이나 설레고 기대되고 벅찬 기운이었다. 더운 날씨에 나를 보기 위해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분들, 그리고 온라인 중계로 보고 계실 팬분들을 생각하니까 하나라도 더, 1초라도 더 잘하고 싶고 함께하고 싶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팬분들과 웃고 떠들다 보니 벌써 2회 공연이 모두 끝나 있었다. 이렇게 사진을 찬찬히 훑어보니 이번 팬미팅을 위해 준비하고 달려온 시간들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른다. 이번 팬미팅은 내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추억 중 하나로 기억될 것 같다. 앞으로도 팬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조이시티 시민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출처 - 더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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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musical.co.kr/Magazine/Detail?num=5360
다음 팬미팅때 꼭 갈거예요!
온라인으로라도 봐서 좋았던😂
온라인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다음 팬미팅 때는 꼭 오프라인에서 보고싶어요🥹
사진 하나같이 다 예쁘네요 이날 착장도 ㄹㅈㄷ여서 너무 행복했습니다수ㅜㅜㅜ
또 해주세요 ㅠㅠㅠ
아름다운 인조이데이….그리고 배우님
인조이데이 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기사보니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얼른 다음 팬미팅이 오길!!!
다음 팬미팅 기다립니다...!!! 늦지 않게 오세요ㅠㅜㅠ
이날 전 온라인으로밖에 못봤지만 그래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제발 내년에도 이런거 또 해주세요 ㅠㅠ
팬미팅은 못 갔지만 콘서트는 반드시..!!
온라인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온라인으로라도 함께해서 좋았어요ㅠ ㅠ♡̈
이번 콘서트는 꼭 가고 싶네요ㅠ
팬미는 못갔지만 이번단콘은 제발ㅜㅜㅠ
인조이데이 너무 좋았죠…🥹 지금도 생각나요
이번 단콘 제발 제 자리 1자리만요
배우니짱!! 저 이번 콘서트는 꼭 갈거예요!!
이번 콘 꼭 갈거에요!!
저도 직접 듣고 싶네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