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에서는 지난10월19일 (금)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있었던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 다녀왔었다.
오전10시20분 북부봉사관에서 모인 35명의 노란조끼 천사들은 나형진 봉사관장과 김정수(북부봉사관직원)인솔하에 대기하고 있던 버스에 올라 행사장으로 이동중에 홍미선회장은 카톡을 통해 " 개인 일정상으로 함께 할수는 없지만 비 소식도 있으니 옷 따숩게 입으시고 협의회 임원및 두분 회장님들 적십자 창립 119돌에 잘 다녀 오세요" 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코엑스에 도착후 오크우드 구내 식당에서 식사 후 행사장에 도착 자리 배치를 받은 후 식전행사를 관람했다.
식순에 의해 국민의례와 적십자에서 봉사를 하시다 순국하신봉사원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있었고 대한적십자사 정채영 부회장이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행사에 참여한 적십자 봉사원과 내빈들을 향해 낭독했다.
적십자봉사원들이 재난재해 사고 현장에서 봉사했거나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의 활동영상이 상영되고 대한적십자사 김철수회장의 기념사 후 시상식(1) 에서는 사회적 공헌을한 기업에대한 시상식 다음으로 한덕수국무총리의 축사와 IFRC 케이트 포브스 총재와 ICRC 질스 카보니에 부총재의 축하 영상이 있었다.
시상식(2) 에서는 곳곳에서 봉사하던 숨어있던 노란조끼 천사들의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적십자 창립119주년을 맞은 축하 공연과 내빈들과 봉사원들이 함께 부르는 적십자의 노래 제창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고 참석자 전원 에게는 기념품2종(기념뱃지,구급함) 이 개인들에게 지급 되었다.
첫댓글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 여러분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 참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동행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