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적십자봉사회 장학금 전달식
–지역 중․고등학생 대상 4명에게 각 250,000원 지급–
대한적십자사 구리시협의회 교문1동봉사회(회장 이도희)는 지난 23일, 25일, 희망 명패 지원금 1,000,000원으로 구리시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 2명과 위기가정 2명에게 1인 25만 원씩 4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교문1동봉사회 고문이며 현(現)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함정현 수석부회장은 이도희 회장과 구리시 위스타트 센터를 방문 김에스더 센터장으로부터 아동 2명을 추천받아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건강과 학업 정진을 당부했다.
25일 함정현 경기도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인창동 관내에 어렵게 사는 위기가정 학생 2명을 직접 발굴하여 적십자 구리시 협의회(4층) 사무실에서 학생 2명에게도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며“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장학금은 함정현 현(現)경기도협의회 수석부회장이 교문1동적십자봉사회 3대 회장과 구리시협의회 4대 회장을 연임하며 구리시 지역에서 희망명패달기(기업체, 사업장, 개인, 공무원)를 통해 이루어진 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가정 청소년들의 학업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했다.
“희망 나눔 명패달기”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도내 가장 아프고 약한 곳을 찾아 희망을 전하고,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첫댓글 구리 교문1동봉사회(회장 이도희) 희망명패 지원금 1,000,000원으로
구리시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 2명과 위기가정 2명에게 1인 25만 원씩 4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