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일 산 악 회 (216회차)
문 서 번 호 :산악 2019-10
시 행 일 자 :2019-10-27
수 신 :산악회원 귀하
제 목 :10월 정기산행 실시
용일 산악회 2019년도 10월정기 산행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 아 래 -
1)출 발 일 시:2019년10월27일(일요일)용일 새마을금고 본점 앞 07:00 ㅡ문학터널 입구 CU 편의점 7시10분(시간엄수)
2)출 발 장 소: 용일새마을금고 본점 앞 (우천시에도 계획대로 진행함)
3)산 행 장 소 : 충남(광천)오서산 억새 (791m)
4)개인간식을 챙기세요.
5)산악회의 원만한 진행(차량,음식등)을 위하여 참석여부을 파악하고자하오 니 산행비(30,000원)을 9002-1887-1042-1(마을금고)계좌로 입금하여 주 십시오.
6)여행자보험은 가입하지않습니다. (회원님의 개인보험을 활용하세요)
7)매월 둘째주 월요일부터 접수시작합니다.
8)개인적인 질환이 있으신분은 산행을 자제해주시고 혹여 본인의 질환으로 인한 사고는 산악회에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9)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산행은 매월 넷째주 일요일입니다.
10)접수후 취소 (반납,대리인)불가하오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11)개요:충남 제 3의 고봉인 오서산(791m)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 오서산은 장항선 광천역에서 불과 4km의 거리에 위치, 열차를 이용한 산행 대상지로도 인기가 높다. 오서산은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산이름도 "까마귀 보금자리"로 불리어 왔으며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달려간 금북정맥의 최고봉. 그 안에 명찰인 정암사가 자리하고 있어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한편 산 아래로는 질펀한 해안평야와 푸른 서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와 언제나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오서산 등산의 최고 백미는 7부 능선안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과 후련함이다. 정암사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가파르면서 군데군데 바윗길이 자리해 약 1시간동안 산행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동호인들이나 가족등반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산 정상에서는 수채화처럼 펼쳐진 서해의 망망대해 수평선과 섬자락들을 관망할 수 있다. 정암사는 고려때 대운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주변은 온통 수백년생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12)산행코스:오서산 자연휴양림 ㅡ월정사 ㅡ약수정 ㅡ오서산 ㅡ 13)다음 카페( cafe.daum.net/yongilsan)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랍니다.
비상 연락망
산악회장: 김 규영 010-3893-8209
신 민호 010-2786-7766
박 연진 010-5331-8986
점심식사 하실곳 입니다 메뉴는 돌솥 한우 불고기전골 입니다
식사후에 광천시장 들려서 새우젓 쇼핑 할 예정 입니다
첫댓글 부득이 산행지를 변경하게 되었네요
이해를 부탁드리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