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봉민근 괜한 고집부리지 마라. 더 가지려 욕심부리지 마라. 조금만 내려놓으면 세상이 편하다. 이 땅에 빈손 들고 왔을 때를 기억하라. 내가 걱정하고 염려하지 않아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을 보호자로 삼고 사는 인생처럼 안전한 인생은 없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안전판이다. 자유가 주어졌다고 마음대로 사는 것은 방종이다. 분수를 알고 살면 불평이 없어지고 욕심을 줄이면 행복이 보인다. 조금 더 양보하고, 조금 더 손해 본다고 인생이 망가지지 않는다. 나 잘 낫다고 하나님을 멀리 하면 그 인생은 망조가 든 것이다. 자신의 나약함을 아는 자가 하나님을 의뢰하며 살게 되어있다. 내 힘을 의지하는 것이 교만이요, 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이다. 좀 더 낮아지고 좀 더 겸손한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법을 배우라. 하나님이 일으켜 주신다. 괜한 고집부리지 말라. 고집으로 망한 자를 역사는 말해준다.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자를 주께서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시고 지켜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