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반대는 주로 기독교인들이 많이 하는데 이거 굉장히 멍청한 짓거리 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주로 남자들이 낙태 반대를 많이 합니다. 남자놈들이야 임신할 일이 없으니 주딩이에서 나오는대로 함부로 말하는 겁니다. 여기다가 더욱 사악한 것은 "신의 뜻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나불 거린다는 겁니다. 신은 한번도 본 적도 없는 것들이 말입니다.
글이 거칠어지는데 제가 화가나면 나타나는 버릇입니다. 자.. 낙태는 왜 허용되어야만 하는가? 잠시 이야기해 보죠.
원치 않는 임신을 했는데 낙태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면 아이를 낳아야만 할 겁니다. 이러면 산모도 아기도 둘 다 지옥에서 살게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어쩌면 둘 다 자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겁니다. 자살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아이는 평생 구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자기가 낳은 아이를 구박해야만 하는 엄마는 대체 무슨 죄란 말입니까?
그렇다고 이런 어려움을 정부나 사회에서 알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만약 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 때 낙태를 하면 태아는 다시 태어나면 그만입니다. 낙태를 하면 태아의 영혼은 보다 안전하게 태어날 수 있는 인연을 찾아가게 될 겁니다. 만약 이것을 살인이라고 부른다면 원치 않는 태아를 태어나게 하는 건 살인보다 더 지독한 고문이 되는 겁니다. 원치 않는 임신 한번으로 인해서 왜 일생을 망쳐야 합니까?
만약 인구 문제 때문이라면 물론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사회가 건전해지면 되는 겁니다. 사회가 건전해지면 원치 않는 임신을 할 가능성도 그만큼 줄어들 겁니다. 그리고 신은 본 적도 없는 인간들이 신의 뜻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걸 보면 아기리를 쫘아악 찢어버리고 싶어집니다.
이런 덜 떨어진 인간들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세월에 사회가 건전해 지겠나?" 그렇다면 건전하지도 않은 사회에서 여성들은 대체 뭔 죄가 있어 신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말입니까?
만약 여성들의 낙태에 반대하고 싶다면 주딩이로 나불거리지 말고 일단 자신부터 건전하게.. 경건하게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보다 본질적인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실은 이런 것을 법으로 규정해서 일률화시키려는 시도 자체가 파시즘적 사회라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세상에 심심해서 낙태하는 여성이 있을 수 있겠어요? 세상에 아무리 천치같은 여성이라고 해도 그런 여성은 없는 겁니다.
지금 한국에서 낙태는 불법인가 합법인가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낙태죄’는 66년 만에 효력을 잃었다. 그러나 모자보건법 개정안 등은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인터넷 검색과 자본이 공백을 메우고 있다. 그사이 혼란은 시민들의 몫이다. 시사IN : 기자명나경희 기자 입력 2022.06.02 05:44 수정 2022.06.28 13:32 767호
RT : 2024년 4월 8일 14:30 트럼프, 낙태에 대한 입장 공개 공화당 대선 후보는 논란이 되는 문제에 대한 연방 정책 공약을 피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영상 성명을 통해 연방정부가 아닌 미국의 각 주들이 낙태 규제 방식을 결정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RT : 2023년 12월 29일 00:23 낙태는 살인이다 – 러시아 정교회 임신중절을 지지하는 선전은 용납될 수 없다고 중국의 주요 기독교 교단이 밝혔다.
기사 내용중...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낙태를 전면 금지하라는 요구를 거부했다. 그는 12월 14일 연말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들이 절차 규제에 대해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통령은 러시아 가정이 자녀를 더 많이 낳도록 정부가 장려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지난달 푸틴 대통령은 2024년을 가정의 해로 선언하는 법령에 서명하고 '전통적인 가족 가치'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끌 관리를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