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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96차 回龍浦.飛龍山 1.2(木)新年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63 25.01.02 17: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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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3 14:03

    첫댓글 乙巳年 新年山行을 飛龍山으로 간다.이때쯤이면 强風으로 飛龍橋에서 몸 가누기가 困難 했었는데 된서리 하얀 風景은 좋은 日氣를 豫告한다.渴水期인 關係로 洛東江 水量은 最低治에 達하여 大川의 偉容이 喪失 되었다.水邊公園부터 林道 桑田까지는 稜線따라 길게 뻗친 산그늘로 寒氣를 느끼면서 사림재 위를 지나니 疲勞가 掩襲한다.범등 갈림길에서 龍浦臺로 올라서니 乃城川 全景과 回龍浦 風景이 멋스러움을 뽐내는데 微細먼지 影向으로 鶴駕山과 劍舞山은 輪廓도 斟酌 程度로 推測한다.文殊支脈에 進入하니 松林에서 落下한 갈비가 至賤으로 쌓여서 미끄럽다.西向으로 눈 돌리니 店村 市街地가 아슴하고 正面 鄕石里와 龍宮 所在地도 平和스럽게 다가온다.行進中에도 나누는 談笑가 재미있어서 烽燧臺 쉼터까지 단숨에 到着하여 休息과 間食을 나누니 日程中에서 가장 便安한 時間이다.回龍臺를 건너 223階段과 詩 그리고 阿彌陀大佛을 對하니 智淨스님 勞苦가 지금도 存在하여 고마움을 세기며 下山에 臨하니 急傾斜가 다가온다.옛길 4거리에서 乃城川으로 下降하니 이젠 平平大路나 다름없다.人跡없는 龍浦洞에서 桑田碧海로 變한 絶壁地帶를 通過하니 下山은 瞬息間에 終了하고 古木나무집으로 向하면서 乙巳年엔 萬事亨通을 祈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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