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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회장을 중심으로 현장·현여성부장회(會)〉
2022년 3월 6일
용기와 성실과 끈기로
비약의 봄에서 승리의 여름을 향하여
‘비약(飛躍)의 봄’에서 ‘승리(勝利)의 여름’을 향하여, 힘차게 출발하는 현장(県長)·현여성부장회(県女性部長會)가 어제 5일 오후, 도쿄(東京) 신주쿠구(新宿區)에 위치한 금무회관(金舞會館, 창가문화센터 내)에서 실시됐다.
시오노(塩野) 총사이타마(總埼玉) 여성부장, 야마자키(山崎) 총가나가와(總神奈川)장, 아쓰타(熱田) 총아이치(總愛知)장, 가와카미(川上) 규슈(九州) 여성부장, 히로사키(広崎) 총효고(總兵庫)장이 인사.
시가(志賀) 청년부장(靑年部長)은 3·16 ‘광선유포 기념일’을 향하여 전국 각지에서 홍교(弘敎)·확대(擴大)가 진행되는 상황을 보고(報告). 청년이 단결(團結)의 요체(要諦)가 되어, 입정안국(立正安國) 대화에 선구(先驅)하는 결의를 말했다.
나가이시(永石) 여성부장은 여성부(女性部) 발족 1주년을 향하여 여성부총회, 화양칼리지를 상쾌하게 개최하여 평화를 여는 대화와 민중의 스크럼을 넓혀 가겠다고 역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춘 격려를 보내며 모두가 불연(佛緣)의 확대에 도전하면서, 인재(人材)의 저변을 확대해 가자고 말했다.
하라다(原田) 회장은 서두에 우크라이나 정세(情勢)에 대해 언급. 즉각 정전(停戰)을 간절히 바라며 부대(部隊)의 철수를 위하여 관련국들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대화를 통한 평화회복(平和回復)을 호소했다.
또한 후계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창가(創價)의 리더의 사명이라고 역설. ‘용기’와 ‘성실’과 ‘끈기’의 창가의 외교전(外交戰)으로 입정안국의 새로운 역사를 열자고 호소했다.
〈현장·현 여성부장회에서 하라다 회장의 지도(요지)〉
2022년 3월 6일
우크라이나의 즉시 정전(停戰)을 바란다
一, 우크라이나에서는 전화(戰禍)가 확산되면서 시민들에 대한 피해도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명(生命)과 존엄(尊嚴)과 생활(生活)이 전투(戰鬪)에 의해 위협받는 비참한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달 1일에는, 창가학회(創價學會) 청년부(靑年部)가 즉시(卽時) 정전(停戰)을 요구하는 성명(聲明)을 발표했습니다. 또 국제사회에서도 지난 2일(일본시간 3일)에는 유엔총회 현장에서, 유엔헌장위반(憲章違反)으로서 비난(非難) 결의가 채택되었습니다. 즉시 정전을 간절히 바람과 동시에 부대(部隊)의 철수(撤收)를 위해 관련국들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대화를 통한 평화회복(平和回復)을 거듭 호소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생명존엄(生命尊嚴)의 철리(哲理)를 내건 불법자(佛法者)로서 하루라도 빠른 종식(終熄)과 사람들의 안전과 평화의 회복을 매일 더욱 강하게 기원해 가고 싶습니다.
一, 드디어 3·16 ‘광선유포 기념일’이 다가왔습니다. 각지에서 남자부(男子部)·학생부(學生部), 이케다화양회(池田華陽會)·영시라유리 세대의 활약이 빛나고 있습니다.
「대백연화(大白蓮華)」 3월호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佛法)’에서 이케다(池田) 선생님께서는 3·16 의식에서의 도다(戶田) 선생님의 말씀 “미래는 군(君, 그대)들에게 맡긴다. 부탁하네, 광선유포(廣宣流布)를!”을 소개하시며 “지구규모(地球規模)로 젊은 지용(地涌)의 인화(人華)가 난무(亂舞)하는 신시대의 ‘3·16’을 맞아 나는 다시 한 번 외치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청년이여! 미래의 세계광선유포(世界廣宣流布)를 단연코 부탁한다!”라고 만감의 기대를 엮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시대라도 학회(學會)의 리더는, 후계(後繼)의 육성에 전 혼(魂)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는, 이케다 선생님께서 “유언(遺言)으로서 말해 두고 싶다”라고까지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에 써주신 지침(指針)입니다.
장년부(壯年部)·여성부(女性部)의 리더는 청년에게 스스로 말을 걸어 감싸 안도록 격려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청년의 마음을 불태워 실천에 도전하여 본보기를 보이면서, 젊은 인재를 육성해 가고 싶습니다. 3월은 졸업이나 진학·진급, 취직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미래부(未來部)에게도 따뜻한 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청년부 간부회의 전송에 한사람이라도 많은 후계의 인재가 참가할 수 있도록, 각부일체(各部一體=4부일체)로 격려를 펼쳐 가고 싶습니다.
‘대중과 함께’
一, 올해는 공명당(公明黨)의 창당 정신인 ‘대중(大衆)과 함께’의 지침이 1962년에 발표되고부터 60년의 마디이기도 합니다.
같은 해 1월 25일, 오사카사건(大阪事件)의 무죄 판결을 쟁취하신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그 다음날의 본부간부회에서 공명당의 전신인 공명정치연맹(公明政治連盟)에 대한 지원을 발표하셨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6권 ‘가속(加速)’ 장(章)에는, 같은 해 4월, 야마모토 신이치 회장이 왜 학회가 공명정치연맹을 결성해, 동지들을 정계(政界)로 내보내는지를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불법(佛法)을 받드는 신앙자(信仰者)이지만 동시에 사회인이며 국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하고 한 나라의 행방을 짊어질 책임이 있습니다. 만약 나만 공덕(功德)을 받고 행복해지면 된다고 생각해 정치(政治)에도 무관심하면 그것은 이기주의이며 사회인으로서의 책임을 포기한 모습입니다.”
“우리는 불법(佛法)의 자비(慈悲)의 철리(哲理)를 근저(根底)로 민중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동지(同志)를 지원(支援)해 정계(政界)에 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코, 종교를 직접, 정치에 반입하는 것도 아니고, 학회를 위한 정치를 실시하는 것도 아닙니다. 불법자(佛法者)의 사명(使命)으로서 전 민중이 행복해지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 모든 문제에 임해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여기에 단적(端的)으로 제시되어 있는 대로 우리의 신앙은 자신만의 행복을 바라는 협소(狹小)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인간혁명(人間革命)을 하면서, 사회를 위해, 세계를 위해 행동해 간다. 정계에도, 그러한 진정한 정치가를 배출해 간다. 실로 ‘입정안국(立正安國)’, ‘입정안세계(立正安世界)’의 실현이야말로 학회(學會)의 혼(魂)입니다.
공명정치연맹이 결성되고, 처음으로 도전한 같은 해 7월의 참의원(參議院)선거는 입후보 한 지역구 2명, 전국구 7명의 전원이 당선. 비개선(非改選, 이번 선거의 투표대상이 아닌 선거구, 기존 의석)과 합해 15명이 되어, 참의원에서 제3세력으로 약진했습니다. 그 직후인 9월 13일, 공명정치연맹의 제1회 전국대회에서 제시된 것이 ‘대중(大衆)과 함께’입니다.
이때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3가지 지침을 제시하셨습니다.
그 첫 번째는 “단결제일(團結第一)이어라! 파벌(派閥)은 불허(不許)한다” 두 번째는 “대중(大衆)에게 직결(直結)하라! 대중으로부터 멀어지지 말라” 선생님께서는 “대중과 함께 이야기하고, 대중과 함께 싸우며, 대중 속에서 죽어 간다” 일생(一生)을 관철해 주었으면 한다, 라고 호소하셨습니다. 그 음성(音聲)은 VOD프로그램 ‘대중과 함께 ~ 공명당의 탄생’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연찬(硏鑽)을 쌓아 대정치가(大政治家)로 성장하라!” 이 세 번째 지침(指針)은 곤란(困難)과 혼미(混迷)가 심화되는 지금의 시대이기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공명당의 의원 특히 국회의원에게는, 창립자인 이케다 선생님께서 제시한 이 정신을 잠시도 잊지 않고 “역시 서민의 대표는 다르다. ‘대중과 함께’를 체현(體現)하는 의원은 다르다”라는 활약을 보여주기 바란다. 대중으로부터 떠나(멀어져), 지지자나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리는 의원은 용납하지 않는다. 국민을 위해 진심으로 싸우는 의원은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것이 우리의 지원 활동입니다.
얼마 전, 중앙사회협의회(中央社會協議會)에서도 ‘대중과 함께’라는 창당정신을 체현한 청렴결백(淸廉潔白)하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공인(公認)후보로서 옹립(擁立)한 것을 평가해, 올 여름 참의원선거에서 공명당의 지지를 결정했습니다. 공명당의 의원에게는 자신의 마음에 살며시 다가오는 권력의 마성(魔性)을 타파하면서 필사적으로 싸워주기 바랍니다. 그 위에 우리 또한 이케다 선생님의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하여 전력을 다해 지원해 가고 싶습니다.
인간외교(人間外交)의 요체(要諦)
一, ‘비약의 봄’에서 ‘승리의 여름’을 향하여 - 광선유포(廣宣流布)란 아군(我軍)을 만들고 아군을 넓히는 싸움입니다. 나아가 적도 아군으로 바꾸어간다. 이것이야말로 이케다 선생님께서 몸으로 가르쳐 주신 창가(創價)의 인간외교(人間外交)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8권 ‘비약(飛躍)’ 장에는, 도다 선생님의 슬하에서 섭외(涉外)부장으로서 싸운 경험을 근거로 하여, 외교전(外交戰)의 간요(肝要)가 씌어 있습니다.
“첫째로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되는 상대도 만나, 흉금(胸襟)을 열고 대화하는 ‘용기(勇氣)’.
다음에 상대에게 ‘이 사람이라면 인간으로서 믿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성실(誠實)’.
그리고 거절(拒絶)당하거나 오해(誤解)가 풀리지 않더라도 대화에 계속 도전하는 ‘끈기’ ‘강한 끈기’가 중요하다.”라고.
광포(廣布)의 드라마는 용기의 한 걸음을 내디디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습니다. 성실하게, 상쾌하게 마음을 통하게 하여, 신뢰(信賴)를 쟁취해 가는 것입니다. 비록 잘 되지 않더라도 불연(佛緣)을 맺은 것에는 반드시 의미가 있습니다. 도전을 계속하는 가운데 상대가 마음을 열어줍니다.
직접 만나는 것은 물론, 전화에서도 SNS의 교류에서도, ‘마음이야말로 소중함’을 명심하며 마음 가볍게 대화의 꽃을 피워 가고 싶습니다.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새로운 역사를
一, 4월에는 제1회 여성부총회가 실시됩니다. 여성부 결성 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총회로 한 사람이라도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격려를 넓히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3월 5일은 장년부 결성 기념일. 제10권 ‘계관(桂冠)’ 장에는, 1966년의 장년부 결성식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장년(壯年)이 되면 인생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그 장년이 지금 일어서지 않고 언제 일어선다는 말입니까!”라고 열렬한 기백으로 지도하시며 “여러분! 함께 싸웁시다! 새로운 역사를 만듭시다! 어차피 같은 일생(一生)이라면 꽃(花)의 법전(法戰)에 살아가지 않겠습니까!”라고 주먹을 들고 외치셨습니다.
스승과 함께 입정안국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이상(以上)의 영예(榮譽)는 없습니다. ‘지금 일어서지 않고 언제 선다는 것인가. 올해의 승리는, 장년부가 연다!’ - 이 결의로 출진(出陣)하고 싶습니다.
이 3월, 4월, 광포에 일어서는 사람, 확대에 도전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지의 여부가 중요한 대처가 됩니다.
‘모두를 인재(人材)로’라는 기원을 근본으로 ‘누가 누구를 격려할 것인가.’를 분명히 하여, 한 사람이라도 많은 분이 창립 100주년을 여는 올해의 싸움에 가세해 공덕(功德)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격려(激勵)에 총력(總力)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신심(信心)으로 승리(勝利)한다.’ 진열(陣列)을 늘리면서 ‘단결(團結)로 승리한다.’ 그리고 ‘사제(師弟)로 승리한다’ 이러한 결의도 새롭게, ‘3·16’에서 ‘5·3’을 향하여, 사제의 달 7월을 향하여, 용약(勇躍)의 전진을 개시하지 않겠습니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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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