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암을 나와서 오늘의 최종 목적지는 남애항에
있는 자연산 횟집 활어 모듬회를 먹으러 왔습니다.
바로 블루리본을 매년 받고있는 "돌바우 횟집" 입니다.
이 돌바우 횟집은 1985년 부터 운영해온 역사있는 횟집
이고 예약을 해야만 먹을수 있는 횟집이라고 하여
아들이 미리 예약을 하였고 예약금을 입금 하고 식사후
나머지 잔금을 내는 구조 입니다.
이곳은 모두 자연산만 취급 한다고 하며 15만원 이상 주문시
물회가 서비스로 제공 한답니다.
예약한 시간에 도착하여 들어서니 식당 내부는 무척 깔끔하고
친절한 미소로 반겨주는 기분좋은 횟집 이네요.
예약한 자리에 앉으니 테이블에는 미리 쓰키다시를 비롯한
여러 음식들과 조개탕이 올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스페셜 메뉴로 주문 하였기에 모듬회도 8가지 종류가
나왔는데 사장님이 하나씩 이름을 알려 주십니다.
(광어, 우럭, 가자미, 돌가자미, 줄가자미.도다리, 고랑치,숭어)
하나씩 음미 하면서 자연산 회의 식감을 느껴 봅니다.
마지막 매운탕까지 맛나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 돌바우 횟집 전경.
* 맛집의 증표인 블루 리본 입니다.
매년 블루 리본을 받고 있네요.
* 메뉴판 입니다.
* 화려한 색감이 눈을 사로 잡는 쓰키다시 모습 입니다.
* 시원한 국물이 맛있는 동해안 조개탕 입니다.
*푸짐한 양 이지요.
* 마늘과 쌈장과 청양고주의 조화.
* 멍게와 전복도 있고.
* 물회인데 15만원 이상 주문시 서비스로 제공 됩니다.
* 스페셜 메뉴 입니다.
광어, 우럭, 가자미, 돌가자미, 줄가자미.도다리, 고랑치,숭어
총 8가지 종류가 나왔습니다.
* 매운탕 모습 입니다.
* 매운탕 식사의 반찬 입니다.
*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본 수조의 생선들.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간곳은 남애항 방파제 근처에 있는
스카이 워크 전망대 입니다.
배부르게 먹고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소화도 시킬겸 찾아간곳 입니다.
야간이라 사람들도 없고 우리들만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밤바다의 풍경도 멋지고 파도 소리도 정겹게 들리고 힐링의 공간으로
정말 멋지고 훌륭합니다.
* 어스름한 파도의 물결...
* 밤바다와 나무들과 등불이 정말 멋진 풍경을 보여 줍니다.
* 스카이 워크 모습 입니다.
* 소나무와 자연석 돌들의 조화가 멋집니다.
* 소나무가 정겨웁게 서있네요.
* 나즈막한 언덕에 정자도 있고요.
* 고래 카페가 있는데 문을 닫아서 아쉽네요.
* 아래의 하살표가 돌바우 횟집이고
상단의 네모 표시가 스카이 워크 전망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