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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사람들의 모임, 집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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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集賢殿 日記 ( 하루에 한 줄^^~) 23.12.23(토)
이경신 추천 0 조회 25 23.12.24 01: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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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4 01:45

    첫댓글 경복궁역이 옛날 자개농 같네요 ㅎ

    수진이랑 수업하고 나오는데 수진 어머님이 초록상자 빨간리본 상자를 주신다.
    생각지도못한 선물에 감동♡
    정이 따뜻한 분이다!!
    감사합니다~^^
    오늘 삼&소는 짚불태백으로
    갔다. 단가가 역북집보다 세다.
    청국장과 고기맛 굿굿!!

  • 23.12.24 07:21

    코앞으로 다가 온 이브에 이브.
    클스마스 마켓이 몇몇곳 이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래도 아쉬워 판교에 잠깐 다녀 옴.
    올해는 1층에 빅 트리를 한 게 아니고 캐롤도 없어서 아쉬움을 갖고 맛있는 밥만 먹고 왔다.
    어제 마무리못한 집현전 송년회 준비.
    저녁을 먹고 거의 처음으로 거실에서 김창욱쇼를 보며 빨강이,초록이들과 클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 23.12.25 09:49

    정말 '미리' 크리스마스군요. 뭔가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닌 메리 산타가 되어가는 사회 분위기 같아서 씁쓸한 감이 있습니다. 박학사님, 문학사님 준비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으실 듯요. 파이브즈 공연(!)을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내일 성탄 전일 예배 후 집현전 모임 이전 시간에 공연 연습(!)을 해야 할 듯합니다. 토요일도 우리 학사님들 노고가 많으셨어요~오.

  • 23.12.27 22:28

    판교 백화점 놀러 갔다오고
    집현전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

  • 24.01.05 02:39

    많은 일이 있었던 하루...
    지역아동센터 보조강사
    친구아버님 장례식장...
    좋은사람 저녁
    바리스타팀 1박2일
    중섭언니네 초대로 영선언니 갑작스런 커디션 난조로 못가는줄 알았는데..딸이 아빠차를 빌린 상태라 같이 가서 자고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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