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좋은날씨 가운데 이웃사랑 김장이 진행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은평과 함께 하십니다.
사진에 담기지 않은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안수집사님과 명예권사님들
마지막으로 권사님과 집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꼭 사진에 기록해 두겠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점심에 김치를 먹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담겨서
김치가 꿀맛입니다. ^^
하나님께 가져갈 이야기가 오늘도 하나 늘었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못 가져 가는 것은 아니겠지요? ^^;
정성을 다한 김치가 이렇게 포장 되었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위생적이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도 함께 전달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하심도 함께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에게도요.
내일 꼭 한 가정당 하나씩입니다.
대림절 첫 주일이기도 합니다.
뒷정리도 깔끔하게 그리고 맛난 점심은 보너스입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김장하시면서 이렇게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이 곳 세종까지 전해집니다.
함께 하지 못해 송구합니다.ㅜㅜ
오늘은 은평의 셰프로 변신하셨네요.
멋지십니다.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수고하신 분들 덕분에 오늘 버무리기는 수월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장로님, 권사님들 일사분란한 덕담?과 함께(혼난거 아니에요..ㅎㅎ) 즐거운 오전을 보냈습니다. 점심도 또 왜 꿀맛!!!
작년엔 동사목사라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서 권사님 집사님께 덕담?(혼난 거 아닙니다~^^)도 여럿 들었던 거 같은데~ ㅋ
올 해엔 담임목사랍시고 주일 준비하느라 가끔 내려가 사진 찍어 남기고, 밥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로 금방 그 많은 배추 상자에 담겨지는 것을 보며 괜히 가슴이 뜨거워졌었습니다~
그렇게 또 겨울을 담대하게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3여의 보쌈과 김장김치.... 찰떡 조합이었네요!! 감사 감사드립니다~ 은평이여 영원하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