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공부를 12월에 시작해서 이제 막 공통과목 올인원 강의를 끝내고 전공과목 올인원을 시작한 학생입니다.
하루에 전공과목 2개 + 공통과목 1개 이렇게 공부를 진행하고 있어요.
질문이 2개 있는데요.
1. 국어 공부를 할 때 문법이면 문법 문학이면 문학 이렇게 하나씩 끝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선생님께서 올인원 구성하신 것처럼 돌려가면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2.저는 문법이 너무 어려운데 기출 들어가기 전에 문법 강의(총 24강이더라구요)를 하루에 두개씩 또 들어서
끝내고 기출을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만약에 국어 공부를 월 수 금 한다면 월(문법 강의2개)
수(비문학 기출) 금(문학 기출) 이런식으로요!
문법...생각만 하면 눈물이ㅠㅠ
첫댓글 1. 문법규정어휘한자 문학 파트의 이해암기 요소들은 망각의 대상이기 때문에 어차피 영역별로 진행해도 다른 영역을 할 때 누적 복습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 영역씩 하는 것이 진행은 단순하고 깔끔한 느낌이지만 관리 총 시간이 늘어나서 완강까지 오래 걸려요. 복습을 돌림노래처럼 진행하지 않으면 완강했을 때 젤 앞부분에 끝낸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 나는 상황이 오거나요.
여러 해 동안 제가 수험생들과 합격자들을 조사해 본 결과 결국 단기 합격자들은 올인원을 동시 운용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 확실했어요. 플래너를 체계적으로 쓰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 4개 영역을 동시 진행하는 것을 정신없어 하기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2. 문법을 다시 듣느라 기출 진입 시기가 늦어지면 국가직은 커리를 제대로 못 마치고 보시게 될 수도 있으니
기출 진행하시면서 문법 강의 병행하세요.
비문학을 일주일에 한 번 하시면 안 되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플래너를 체계적으로 써서 4개 영역을 체계적으로 돌리겠습니다!
문법 강의 다시 열심히 듣고 문법 기출도 신나는 마음으로 푸는 날이 오기를...🙏🏻🥹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나한국인맞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