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라면 슈나우저정도 크기에, 몸무게는 10kg정도 된다고 합니다.
애교도 많고 성격도 좋은 이 아이들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왼쪽 아이
이름 : 뚜식이(남)
나이 : 2011년 6월생으로 추정 (현재 6개월)
몸무게 : 6.5kg
특징 : 배변 100% 가림
몸에 비해 얼굴이 조금 큰 편이고 허리가 길어서 귀여움
성격은 온순하고 조용함
헛짖음 없고, 먹는것을 좋아하고 하는 행동이 웃김
오른쪽 아이
이름 : 뚜미(여)
나이 : 2011년 6월생으로 추정 (현재 6개월)
몸무게 : 5.5kg
특징 : 쫑끗 선 귀에 가늘고 긴 다리, 가슴쪽의 흰털이 매력적임
캥거루같은 얼굴과 몸매 ^^
헛짖음 없고, 성격은 애교 많고 장난기 조금 있으며 영리한듯...
두 아이는 2011년 7월 동물방지연합 양주쉼터 앞 마당에 네마리의 형제와 함께 박스안에 담겨진채 버려졌습니다.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었다는 아이들...
봉사자 3명이서 두 아이씩 임시보호를 했습니다.
매일 2~3시간마다 분유를 타서 먹이고 온 정성을 다해 키웠습니다.
하지만 임시보호란 말 그대로 임시입니다.
입양이 안될 경우 이 아이들은 양주쉼터(매우 열악한 환경)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은 이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품어줄 반려자가 꼭!!! 필요합니다~~
입양 담당자 (동물학대방지연합) http://www.foranimal.or.kr/
016-563-0942
010-6367-7100
010-3253-9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