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석 : 6천원 → 7천원
옐로석 : 6천원 → 8천원
레드석 : 주중 8천원 / 주말 9천원 → 주중 1만원 주말 1만 2천원
블루석 : 주중 1만원 / 주말 1만 2천원 → 주중 1만 2천원 주말 1만 5천원
로티보이 : 주중 1만 8천원 / 주말 2만원 → 주중 2만 5천원 주말 3만원
중앙VIP석 : 5만원
예상했던 범위의 인상폭이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비싸졌네요.
개인적으로 블루 지정석을 제일 좋아하는데 주말에 4명만 예매해도 6만원입니다.
직장인들이야 그렇다 해도, 학생분들은 야구장 찾기 더욱 힘드시겠습니다.
로티보이석은 왜 저렇게 비싸진 건지 모르겠네요. 인상률이 대단합니다.
PS. 중앙 VIP석은 야구 관계자와 기록원들이 상주하던 테이블 지정석입니다. 그곳도 입장 가능하군요. 개인적으로 저 자리 정말 좋아합니다. 예전에 야구장에서 문자중계 아르바이트 할 때 중앙지정석에서 봤는데 정말 제대로 볼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역시 5만원은 너무 큰 돈이네요 2명만 가도 10만원. 아쉽습니다. 3만 5천원 정도만 되도 종종 갈텐데 말이죠.
첫댓글 으하,.;;
헐;;;;;;;;;;;;;;;
ㅡㅡ
저러면 사람들이 많이 안갈텐데...잠시 그런생각을 600만 관중돌파 어쩌고 하는데..비싸지면 잘 안갈듯한데요..나만 그런가..경제가 좋아지면 모르까나 그냥 티비로 보면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가질듯;;
너무 비싸네... 이제 3연전 다 갈일은 없을듯... 집에서 누워서 편히 보는게 장땡일듯~
개인적으로, 영화 한편도 9천원 시대임을 감안하면 주말 15,000원 정도까지는 무리없이 낼 의향이 있습니다. 다만 로티보이석이 2블럭에서 8블록으로 확대돼서 상대적으로 블루석 관람 만족도는 조금 떨어질 듯 하네요. 그리고 내년 이후 여기서 더 오르면 그때부터는 부담이 생길 것 같기도 하고요.
어랏; 외국에 비하면 그리 비싼편은 아닌것 같은디; 그래도 께속 가면 부담은 갈것같네염;
외국 임금에 비하면 한국은 외국인 노동자수준이니까요;;
야구장에서 일해야겠네요 ㅡㅡ; 이거원 점점 무서워지는군요...야구가 인기가있어서 은근히 피해가 막심하네요;;;;;
대전은 거의 공짜네 이거보면...대전은 화욜할인있고 주말에 유니폼 할인받고 그럼 오천원이면 들어가는데 내야석..
전대전이나 갈려구요 원정안가.
그러게여 너무 비싸지는데요
주차비도 오르는거아닌가 ? 그럼
휴~~~~
외야석 3천원 시절이 그립네요. 그리오래된거 같진 않은데..ㅋ
전체적으로 잠실 티켓이 너무 비싸진 것은 맞긴 하지만, 점차적으로 가격이 올라가야 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프로스포츠로써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일듯.... 너무 비싸진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말이죠.
외국에 비해서 비싼편은 아니라는 주장... 외국에 비해 선수들연봉이 비싸길 한가... 아니면 경기장이 좋길한가...
잠실 지정석 시즌권이 2백 ... 입이 벌어져요 ㄷㄷ
뭔가..대학등록금처럼 매년 오르네요...허허...
현 경제사정에 좀 마췄으면 ........ 휴..
퇴근하고 집에서 보는게 제일인거 같군요.
저는 대전구장 아담하고 좋던데욤 ㅎㅎ+ㅎ
대전구장은안오르겠져?ㅠ
대전구장 더 올리려면 경기장 획기적으로 리모델링 하던지 새로 짓던지 물가가 배로 오르던지 해야겠죠..
아니면 납득하기 어려울듯.
로티보이석 이제 못가겠네요..너무 비싼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