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OI란방식、1
'띵동,띵동,띵동,'
"=O=나가요 나가~"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O=아씨 너 누구,O_O선배님?"
"은채아 미안하다,선배님은 가출을 하셨다"-???선배님,
"이정훈 선배님,아무튼 왜 제집에 오셨는지,=O=다른집도 많자나요,진우선배님이라던지,
용근선배님이라던지,그리고 경빈선배님도있는데 왜 하나밖게없는이 못난 후배의 집에
>ㅁ< 오신거에요"
"뭐,채아네 집에 부모님이 멀리 여행을 가셨다고 들었고,외동딸이고 해서"-정훈
"=O=; 외동딸은 아니고요,오빠가 시골에서 사는데요 은해우라고,"
"알았으니깐 집부터 들어라 아 피곤하다"-정훈
=O= 모 저도 선배랑 사는거에 불만은 없습니다,우리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는 사람이랑 사는데 무슨 불만이,있죠 =O= 제친구 서연이가 이사실을 알면은 날리 나요>ㅁ< 제친구 서연이는 정훈놈의 광팬인데, 제~일친한친구가 정훈놈이랑 산다는 사실을 알면은 , 저 옥상갈일 있습니까? (ㅠ_ㅜ)아무튼 걱정입니다,
">ㅁ< 내방어디할까?"-정훈
외모완 다르게 행동하는 녀석을 발견하는 저입니다 -0-, 저런모습을 추종자들이 알기라도하면은, 얼마나 사진을 찍어댈까, 모 저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지만,
"저기 이층에 빈방하나 있을거에요,오빠가 쓰던방이니깐 책상이랑 컴퓨터 침대 다있고요,이층에화장실 있으니깐 되도록이면 아래층 화장실 쓰시지 마세요"
말이 끝나기도전에 가는저녀석>ㅁ<아아 얄미워라,
'짝짝,요리보고 짠짠짠짠 저리봐도 빰빰빰빰'
"아씨,누구야?"
"ㅜ_ㅜ 왜 소리를 지르니,나 지금 너희집 앞이지롱~ 롤케잌 들고왔어"-서연
"@0@ 선뱄님,"
'털컥'
"너,표정이"-정훈
">ㅁ< 제친구가 일로온다는데 그친구가 하필 선배님의 광팬인데,지금 집앞에 서있데요 저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헉헉헉"
"채아야 여기서 뭐하니,? @0@ 어머 선배님>ㅁ<"-서연
"니친구는 왜 표정이 너같아?"-정훈
벌써 롤케잌을 뜯고는 맛을 보면서 귀엽게 물어보는 정훈놈입니다,
">ㅁ< 선배님이 너무 잘생겨서요"-서연
"알고있으니깐, 걱정마 ^-^ 이거 먹을래?"-정훈
"아니요,선배님 다드세요,"-서연
"채아야, 이거먹어라, =ㅁ=그리고 앞으론 오빠라 불러라,?"-정훈
"=O=^^"
"자 따라해봐 채야야 >ㅁ< 정훈이 오빠~~"-정훈
"=ㅁ=저,,정,,정훈이,,오,,오빠"
"지지배 복도 좋은것"-서연
조용히 저에게 말하는 서연이, 저놈이 좋으면 니가 내가되란말이다,난 정말 저놈이 싫지는 않지>ㅁ< 얼마나 이쁜데,
"자,채아야 이거먹어 자 아~~ 서연이는 안먹는다고 했지,?"-정훈
"욱"
순간 입에 롤케잌을 쳐넣는 순간 욱하는 저입니다, ㅜ_ㅜ 정훈놈 괜히 다정한척하면서 괴롭힙니다, >ㅁ<그래좋아,한번 해보자 이거지,?
"어 벌써,시간이 여기 책놓고 가야되겠다,나 해우오빠랑 약속있어"-서연
정훈놈의 추종자지만, 우리오빠의 애인이기도 하는 저년 >ㅁ< 너무 이쁘게 생겼습니다,어깨가 살짝넘는 머리를 삔으로 단정하게 하고, 깻잎머리이고 입술도 너무너무 이쁩니다,처음에는립크로즈 발른줄 알았는데, 바르다뇨=ㅁ=바르기는 켜녕 진짜 입술입니다,
"^-^잘해봐,정훈오빠를 주기는 아깝지만 그래도난 해우오라버니가 있기때문에 봐주는거야,오빠한텐 내가 잘말할테니깐, =ㅁ= 나 데이트하게 영화표 2장이나 줘"-서연
"그래,잘가~!!"
집에 나와 마당에서 행복하다는듯 말하는 서연이, 엽구리가 시렵구나,
"마중 갔다왔어?"-정훈
">ㅁ< 모야 집이 왜이리,오,,오빠?"
"나,정말 이집 가출해서 온거아니야,너 사랑해서 온건데,받아줄수있냐?"-정훈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앉아 담배를 피우면서 말하는놈, 왜이리 잘생긴건지=ㅁ= 짜증난다고,
">ㅁ< 폼잡지말고,"
"은채아,장난하지말고 나너 좋은거 아니라고,사랑한다고 너보면은 미치겠다고 알아?"-정훈
"^-^ 알았어 오빠"
그러곤 저는 뛰는 심장을 감추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랑할수있을까,?"
`사랑OI란방식、2
사랑을 할수있지만,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당신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것이다,
">ㅁ< 오빠야 잘잤어?"
당근을 썰면서 말하는 저입니다,
"ㅜ_ㅜ 아니,너보고싶어서 잠못잤는데,너 당근써는거야,? 나와,!!"-정훈
"나 당근써는데,당연히 여자가 썰여야지"
"난 내여자가 고생하는꼴 못봐,"-정훈
이렇게 말하면서 서툰 솜씨로 당근을 써는 녀석,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토요일날 갑작히 들이닥치는 녀석때문에 공부를 못했지만,ㅠ_ㅠ(=ㅁ= 언제부터 공부했다고,!)하는수없이,10시 30분이란 즐거운시간에,버디를 킵니다,
[^0^ 오 엘레강채 안녕,?]
[어,김누리 안녕]
제친구 누리입니다,=ㅁ= 아무리 누렁이라 놀려도 늘 웃음으로 참고 넘어가서 속이 깊은것 같습니다,
[아,너 누구냐?]
[넌,누군데?]
[조은덕이라고 모르냐,?]
">ㅁ<캬~~~~~~~~~~~~~"
태클건 놈의 이름을 알게된 저는 웃게되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정훈놈이 오더군요?
"얘 조은덕이냐 --^"-정훈
"이사람 알어,?이름 대빵 웃기다,"
[나 지금 채아랑 같이있다,후라덕아,그만좀 내일에 방해 하지말지?]
[이번엔 채아 정말 내 여친으로 만들고싶다,재미있는걸,?]
[채아는 내꺼다,경고했다,?]
하고는 컴퓨터 코드를 빼버리는 녀석입니다,
"=ㅁ= 너 다신 버디버디 하지마!!!!! 알았어?"-정훈
"네,,"
놈의 목소리에 졸았습니다,=ㅁ=
"일루안와!! 밥 다됬자너!"-정훈
"ㅜ_ㅜ 네,,"
'짝짝,요리보고 짠짠짠짠 저리봐도 빰빰빰빰'
">ㅁ< 용근선배님"
저는 매너있는 용근선배님이 좋습니다=ㅁ=
"장난하지말고,빨리 정훈이보고 조은덕이 우리쪽에 씨비걸어가지고 당장 학교로 나오라해"-용근
말하지도 안았는데,전화를 빼앗아 가는 녀석입니다,
"오빠 싸우러가,?"
"어,?어,나오지말고 기다려,? 오빠가 올때 채아가 좋아하는거 사올께,모사올까,?"-정훈
"딸기케잌 하나만 사와,"
"알았어,빨리올께"-정훈
녀석이 간뒤,데자부를 보고 울고있는데 종이 울립니다,
">ㅁ< 갑니다 가요~오,,오빠?"
"여기,딸기 케잌 우리 채아가 좋아하,,,"-정훈
그러고는 쓰러지는 녀석입니다,
"싸웠으면 병원가야지,,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