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전문기고가(Staff writer)
Robert Marquand 씀 -
최근 김정일정권의 밀반출 된 정치범 처형 비디오를 보면, 정치범들을 바위산으로 끌고가 3번이나 총을 쏴 처형하고, 내다 버려진다. 처형은 북한에서 실질적으로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이를 영상으로 찍은 비디오는 아주 드문 것이다, 이건 몰래 설치한 카메라로 3월 1일과 2일에 찍혔고, 중국을 거쳐 남한으로 밀반입 되었다
탈북자 난민들이 이 테이프를 서울에 들여 왔을때, 그건 인권의 쾌거처럼 보였다, 탈북자들은 누구나 이런 처형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사형선고가 내려지면 정치범의 처형은 공개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이루어진다, 그런 처형은 북한 사회를 통제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필름을 몰래 밀반입한 인권 그룹의 기대와는 다르게, 한국정부는 이 테이프를 공개적으로 방송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테이프는 전세계에 방송되었고, 일본은 최근까지 3차례나 방송했다.
남한정부의 간접적인 집요한 압력때문에, 북한 공개처형 테이프가 한국에서 국민들에서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정부가) 간접적으로 북한 정치범수용소와 정치범 착취에 대한 정보 확산 때문에 격노했다고 한다. 당국자들은 북한에 대한 이런 정보가 대중에 알려지지 않기를 원한다
이는 한국정부의 대북 정책에 새로운 질문을 하게 한다. 또한 최근엔 북핵위기관련해서 남한 정부는 북한의 심기를 건들지 않으려고 애쓴다
탈북자 박상현씨가 말했다. '
공개처형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남한 당국에 털어놓았을 때, 당국자들은 물적 증거를 원했다. 그러나 진작 물적 증거인 테이프를 들여왔는데도 저들은 보고싶지 않다고 한다. 중국으로 부터 이 테이프를 밀반입한 탈북자들은 KBS의 냉소적 반응에 대해 격노했다."
남한 정권은 친북한 햇볕정책을 시행한 이후로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방송하는 것을 피한다. 한국 국가 통합위원회의 서재진씨는 "김정일은 김정일가의 강직함을 보여주기위해 처형한다. 남한에 의한 그런 정책이 북한을 바꿀거란 생각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그런 정책은 재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한은 북한인권이 국제적 이슈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 2003년에는 남한은 북한인권에 대한 투표도 거부했다. 2004년엔 북한인권법 발효에도 거부했고., 최근엔 북한이 주적이라는 것조차 삭제했다
비평가들은 예측불가능한 김대중 정권에 대한 어떤 언급이나 비판도 못하게 하면서, 김대중에게 영향받고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작자들은 참을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 북한을 적대시 하면, 그런 상황 때문에 남한에 대한 외국의 투자가 느려진다고 이상한 말을 해댄다.
한 비평가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 북한에서는 수백만명이 고통받고 있다. 촬영된 공개처형은 중국국경선 회령근처에서 이루어 졌으며. 남한 정보관리들이 해외 리포터들에 이 테이프는 가짜라고 주장하기엔 너무 상세하다, 누가 봐도 진짜다. 그러나 남한정부는 여전히 조사 중이 라고만 말한다."
탈북자들은 비밀조직인 "Youth League for Freedom"이 이 테이프를 촬영햇을것이라고 주장한다 . 테이프는 2일이상 촬영됐고100분이 넘는다
우선, 겨울 코트를 입은 여러 사람들을 찍었고, 경찰관들이 이사람들을 줄서게 했다.약 1500명의 사람들이 바위계곡 주위에 흩어져 있었고. 이 시점에 흰색의 트럭이 나타나고, 마이크로 이 죄인은 인신매매범이라고 발표한다 . 소스에 의하면. 처형자들은 북한사람들이 탈북하도록 도와준 사람들이라고 한다.
실제 절차에서, 땅에 쇠로 된 처형봉을 박고. 두 사람이 텐트에서 끌려 나오고, 그 사람들의 팔이 봉에 묶인다. 경찰(군경)은 “조준 발사,발사,발사"라고 외친다. 3명의 군인들이 9발의 총탄을 발사했다. 그 사람들은 즉시 쓰러진다. 한 고관이 “우리 국가를 배반한 자의 최후가 얼마나 처절한지 잘 보았느냐!")라고 외친다
전세계로부터 가장 고립돼 있는 나라에서 이런 광경을 촬영하는 것은 매우 드문일이다. 1956년 김씨 일가가 북한을 통치한 이후, 북한은 핵심계층과 불확실계층, 적대계층등으로 나눠졌고 김씨 일가만 인민이고, 나머지는 폐기 가능한 쓰레기로 고려된다고. 미군 예비역 Stephen Bradner는 말한다
적대계층 수천명이 감금된 정치범 수용소의 이미지가 위성에 의해 밝혀졌고, 많게는 300 만명이 95년에서 99년사이에 굶어 죽었다고 알려졌다.
절반이상의 북한 보안청 직원들이 반정부 행위와 싸우고 있다고 미국정보관리는 말한다. 북한은 정권유지를 위해 이런 행위를 많이 한다고 탈북자들은 말한다. 최근엔 이런 정치범 처형이 일반 범죄자 처형을 초과 했다고 한다. 많은 인권 활동가들은 이 테이프가 많이 알려져야 하지만 . 남한정부는 이상하게 무관심하다고 말한다.
이 테입의 공개적인 방송은 오직 서울 국립도서관 지하에서 3월25일에 딱 한번 행해졌다. 탈북자 지원그룹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북한이 민주화된 이후, 북한사람들이 당신들을 향해 '당신들은 무엇을 도왔는가'라고 질문하면 당신들은 뭐라고 말한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