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28일 일요일 옥수역까지 걸어가 3호선 타고 충무로 역에서 4 호선으로 갈아타고 서울역에서 6 시35분 무궁화 로 대전으로 8시 반에 도착했다.
조카가 대전역으로 자가용으로 마중 나와 편안하게 누님 짐에서 15년 만에 누님을 만났다. 누님은 허리가 기억자로 꼬부러젓다 지팡이 짚고 몇 발짝 가지 못하는 환자로 변해 있었다. 눈물이 나 울음이 나왔다.
사진을 촬영하고 50만원 돈을 주고 조카에게 처음 10만원 주웠다. 결혼도 안 한 조카이기 때문에 불쌍한 마음도 들어 어머니 잘 모시라고 말하면서 주었다
부페 에서 식사 중 신부가 와 누님도 나도 돈을 줘 거절했다. 거절했으나 너무 거절하면 안 될 것 같아 받았다 평생처음으로 돈을 받았으니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10시에 예식작으로 자가용 11시 도착해 12시에 끝나고 피로연 부폐서 2시까지 잡담하고 2시 반에 대전에서 서울행 ITX 차표를 끊어 처음으로 차표를 사위에게 받아 서울에 4 시 15분 도착해 집으로 와 샤워를 하고 저녁은 고구마로 간단히 먹고 또 역시 들기름을 한 숟갈 먹고 잠을 잤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동영상. 촬영해 YouTube 유기환 울리고 다움 이 글를 쓰고 있다. 어제 많은 사람을 만났다. 많은 생각을 하고 또 많은 지혜도 얻었다.
찾으면 찾는다는 것이다. 좌석이 없어 찾아다니니 좌석이 생기고 편하게 왔다.
대전을 출발 천안 수원도 통과 영등포 사울 4시ㅣ6분도착 편안하게 집에 까지 왔다.죄석이 없어 서서 있다가 찾았다 찾으면 찾게 된다는 말이 맟다
옆에 있는 청년에게 주식 공부하는 청년과 저의 살아온 이야기도 하고 열심히 살면 누구나 건강하고 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면 이야기도 해주고 명함도 주었다. 고만 있으면전화하면 좋겠다고 했다
많은 사람에게 만났다. 가장 많이 명함을 준 날이다. 사람을 만나면 모르는 사람에도 먼저 인사하고 웃으면서 칭찬해 주면 좋다고 합니다. 친찬하면 고래도 춤 춘다고 하지 않습니까?
여자가 만나면 예쁘다고 하고 미인이라고 하면 다 좋아합니다. 남자는 배우 같다고 하면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명함을 주게. 됩니다.
그냥 아무 소리 안 하고 줄 수 없으니까 그저 허술 해도 한 마디 한 번 하고 명함을 주면 잘 받습니다. 내 자랑 얘기는 하지 말고 말임니다
상대방 장점을 보고 칭찬해주면 좋아 합니다. 남을 보고 웃으면서 칭찬해주는 사람이 됩시다
작은 것이라도 가지고 다니면서 걷기 운동을 하는 어떤 노인은 사탕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주니 바로 친한 친구가 되던 군요 작은것 껌 하나만 이라도 주면서 이야이 하면 부드럽게 됩니다. 지혜로운 삶이 아닐까 ~~~
첫댓글 손자의 결혼식장에 가셨든 이야기군요 잘 하셨습니다 나눈다는 것 적어도 정상이 있으면 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