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좀 더 비교적 강하게 느낀다고 문제될껀 없져?
첫댓글 식욕, 성욕 등도 개인차가 있듯이 소속감에 대한 욕망도 개인차가 있을 수 밖에 없죠잉. 전 소속감에 대한 니즈는 많지는 않은듯요
예를들면 k리그를 보는데 어떤 한팀의 팬이되는것도 일종의 소속감이고 서포터즈활동하는것도 나아가 서포터즈내 소모임을 가입하여 활동하는것도 다 소속감일건데 좀 다르게보면나치즘도 하나의 소속감을 충족시키는 행위였다고 한다면 또 소름이져
@채화 일본 같은 개인주의적인 국가가 전체주의에 빠져서 전범국 된거보면 좀 무섭긴하죠. 스포츠가 그런 소속감을 나쁜 쪽이 아닌 좋은 쪽으로 승화시켜주는 순기능이 많다고 봅니다. 스포츠에서도 팬덤끼리 싸움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어디 전쟁에 비할 바겠어유
@디턱스 스포츠가 인간의 잔인한 폭력성을 어느정도 대신하는거같아요 콜로세움의 잔인했던 인간전투와 현대 스포츠는 잔인한것 빼면 닮아있죠 그 시대의 스포츠였을테니까요. 말씀대로 팬덤끼리 싸움이 현대에는 법체계와도덕으로 어느정도 통제할 수 있고 제도적으로 보완도 가능하니 참 좋지여 더이상 피를 흘리지 않으니까
외부로부터의 위협을 보호하기 위하여 DNA가 수만년전부터…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어서 당연한거죠 ㅎ 본능입니다
그쳐 근데 또 과도한 소속감을 경계하는사람도 있는법이구영
소속감 관심 받고 싶어하는건 인간의 본능인듯
정도의 차이가 다 있기마련일뿐 누구나 그렇져
첫댓글 식욕, 성욕 등도 개인차가 있듯이 소속감에 대한 욕망도 개인차가 있을 수 밖에 없죠잉. 전 소속감에 대한 니즈는 많지는 않은듯요
예를들면 k리그를 보는데 어떤 한팀의 팬이되는것도 일종의 소속감이고 서포터즈활동하는것도 나아가 서포터즈내 소모임을 가입하여 활동하는것도 다 소속감일건데 좀 다르게보면
나치즘도 하나의 소속감을 충족시키는 행위였다고 한다면 또 소름이져
@채화 일본 같은 개인주의적인 국가가 전체주의에 빠져서 전범국 된거보면 좀 무섭긴하죠. 스포츠가 그런 소속감을 나쁜 쪽이 아닌 좋은 쪽으로 승화시켜주는 순기능이 많다고 봅니다. 스포츠에서도 팬덤끼리 싸움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어디 전쟁에 비할 바겠어유
@디턱스 스포츠가 인간의 잔인한 폭력성을 어느정도 대신하는거같아요 콜로세움의 잔인했던 인간전투와 현대 스포츠는 잔인한것 빼면 닮아있죠 그 시대의 스포츠였을테니까요. 말씀대로 팬덤끼리 싸움이 현대에는 법체계와도덕으로 어느정도 통제할 수 있고 제도적으로 보완도 가능하니 참 좋지여 더이상 피를 흘리지 않으니까
외부로부터의 위협을 보호하기 위하여 DNA가 수만년전부터…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어서 당연한거죠 ㅎ 본능입니다
그쳐 근데 또 과도한 소속감을 경계하는사람도 있는법이구영
소속감 관심 받고 싶어하는건 인간의 본능인듯
정도의 차이가 다 있기마련일뿐 누구나 그렇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