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 잘 하구 있다구 생각했다...
몇일전부터 맘두 바꾸구... 정말 즐거운 다요트를 위해 먹는걸루 스트레스 받지 말자구 다짐두 했다..
살 늦게 조금씩 빠져두 된다구 그렇게 다짐했다...
근데.. 즐거운 다요트를 위한 여유가 방관이 되어버렸다.. ㅠ,ㅠ
어제 일 끝나구 와서 울 아빠의 꼬임에 넘어가 순대를 먹었다.
밤9시였다... 원래 먹기 시작하기가 어렵지.. 먹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거였다... 순대 먹구, 강냉이 디립다 먹구.. 또 붕어싸만코 아이스크림까지 하나 먹었다...
그리구 일이 있어서 3시에 잤당... --^
몇시간두 못자구 일어나서 눈 와서 운동두 못하구..
아침을 디게 많이 먹었다... 그리구 바루 강냉이를 디립다 또 먹었다...
위가 늘어나서 그런거 같았다...
소화가 안되서 점심 안먹구 있다가..
일하러 가게가서 갑자기 새우깡이 먹구 싶어서 한 봉지 사서..
다 먹으려 했지만... 먹지 말라는 먹음 안된다는 위의 신호가 자꾸 와서
2/3 봉지만 먹었당....
그 때가 4시....
그리구 암것두.. 아니 물이랑 녹차만 마셨다..
저녁은 굶으면서 위 크기좀 줄여야 겠다..
하루씩 굶는건 둑어두 못한다... --^
한 끼 굶어서 위 쫌 줄면 낼 아침부턴 조금씩 먹어야지..
역시....
주말은....
나에게....
유혹 덩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