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대체 복무제에 대해 헌법 재판소 판례가 있었단 사실은 아십니까?
으하하하핫핫핫 추천 0 조회 342 07.09.19 23: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9.20 00:27

    첫댓글 헌재나 대법원 판례들을 살펴보면 아직까지 '군'에 관한 사항은 가차없이 냉정합니다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일꺼 같습니다 헌재에서 7:2비율이라면

  • 작성자 07.09.20 01:02

    아 물론 저 7:2의 비율은 저 당시의 법률에 대한거죠. 새로 대체 복무제도가 들어간 입법을 하게 되면 합헌결정을 내려 줄듯합니다.

  • 07.09.20 04:25

    지금 이 헌재 결정은 대체복무제도가 위헌이라는 게 아니라.....대체복무의 가능성을 주지 않는 현행 병역법이 위헌은 아니다...라는 것이죠. 기본권행사의 사회적 파급력이 크므로 입법자에게 광범위한 형성권이 인정되고, 따라서 입법자의 판단이 명백하게 불합리하지 않으면 위헌결정을 내리지 않겠다...이논리대로라면 이번에 도입된 대체복무는 위험심사 받더라도 무조건 합헌결정 나오겠네요

  • 07.09.20 00:42

    말로 안되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다 똑똑한 사람, 가진자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이죠. 전 좀더 공평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군대 가기 싫으면, 그냥 감옥 가세요.

  • 07.09.20 00:46

    그들이 가진자이고 똑똑한 사람은 아닐텐데요...저는 그들을 감옥에 보내기 싫습니다...정말 소록도 병원 같은곳이나 탄광같은 곳에 보내서 일 시키고 싶습니다..

  • 07.09.20 01:40

    똑똑하고 가진자들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들인데요.. 불꽃남자..님은 너무 그사람들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깊이 박혀있으신듯 합니다. 그리고 소록도병원 제가 전경으로 소록도 경찰초소에서 1년정도 있었는데 그리 나쁜곳 아닙니다. 한센병 전염력을 가진분들은 이미 사라졌구요. 전에 앓으셨던 환자분들만 있습니다. 저도 환자분들 많이 접하고 인사도 하고 지내고 했습니다. 대학 봉사동아리나 여러 봉사단체에서 많이들 오십니다. 생각만큼 그렇게 무섭고 꺼림칙한 곳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기회되시면 가서 한번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 07.09.20 10:45

    그들은 반대로 못가진 자입니다.

  • 07.09.20 00:47

    우리나라가 지금 대체 복무를 추진하는 이유중 가장큰것은 아마도 유엔인권위에서 수차례 권고를 받았기 때문일 겁니다...

  • 07.09.20 00:56

    실제 '신념이 투철한 사람'이 혜택을 받을리 없습니다. 님은 무슨 근거에서 국가의 시스템이나 제도를 맹신 하시는 지요? 단시 '쇼'로 몇명 매스컴을 장식 하겠지만, 국회의원이나 지도층의 또 다른 혜택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뽑는 것도 윗사람 들이니까요. 전 다만 현재 존재하는 시스템이나 제도들이 좀더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길 바라는 겁니다. 이번 대체 복무제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생색내기' 이고 '종교인을 이용' 하는 거 밖에 되지 않습니다.

  • 07.09.20 01:02

    무슨근거로 그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하시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저는 맹신한적은 없지만 이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을 처단할일이지 악용하는게 무서워서 이런제도 추진못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그렇게 따지면 면제자나 공익도 다 없애야 되는거 아닙니까??

  • 작성자 07.09.20 01:03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현재 존재하는 시스템 역시 제대로 돌아가게 만들고 새로 만든 시스템 역시 잘돌아가게 감시하면 되죠~ 무엇에 대한 생색내기이고 어째서 종교인을 이용하는건가요?

  • 07.09.20 02:02

    면제자나 공익근무요원과는 좀 다른거 같습니다. 면제자나 공익근무요원같은 경우에는 그것들을 나누는 기준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몸이 군대갈 상태가 안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국민 누구하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죠. 물론 범법행위를 저질러 신체등급을 속여 안가는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만. 공익근무자나 면제자를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와 같은 일선에 놓일수가 없습니다.

  • 07.09.20 02:13

    맹신하시는분 아무도 없는데 왜그렇게 열내시는지..? 찬성분들 다들 대체복무제도는 찬성하지만 시행의 투명성을 걱정하시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신념이 투철한 사람이 혜택을 받을리 없다고 악용 될꺼라고 자꾸 단정지으시는데 어떤 근거가 있나요?

  • 07.09.20 02:29

    아직 어떤식으로 악용될거라는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지만 이미 수많은 병역기피를 위한 범법행위가 있었고 대체복무를 정하는 기준이 딱떨어지는 무언가가 아닌 개개인의 신념이나 사상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제도를 단단히 한다해도 무언가 생길 틈이 많단는 거죠.

  • 07.09.20 03:15

    범법행위 언급하셨는데 기존 대체 복무 제도와 동일 선상에 두고 추측하시는 건가요? 또한 기준이 모호하니 악용될 소지가 높다고 보시는 것 같은데, 지금 문제가 되는건 선발시 특혜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고 "병역 회피"의 수단이 되느냐 아니냐 아닌가요? 병역 회피의 수단이 되지 않을 만큼 강하게 운영하고, 감독을 강화하면 해결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 아니면 이게 아예 불가능할 것이라고 보시는지? 저는 전잡니다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