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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대구식에서~나만의~고디탕
정찬미(대구) 추천 0 조회 1,380 13.06.02 20: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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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2 21:09

    첫댓글 시원하니 맛나것네욤...잡을땐 잼있죠~

  • 작성자 13.06.03 05:37

    잡을땐..정말 재미있는거 잡아보셨구나 저두 시간대 맞으면 가요.나물뜯고 캐고 잡고 촌스럼은 어쩔수없네여

  • 13.06.03 00:10

    나도낼 고디탕으로 메뉴정했어요
    시장가야겠네요 ㅎㅎ
    갑자기 먹고싶어졌어요

  • 13.06.03 00:59

    시원하니 맛나겠어요. 늘 생각하는거지만 음식 솜씨가 좋으세요~ 뚝딱 해내시는거 같은데 먹음직 스럽고..참~경기도에선 달팽이(다슬기)라고 하는데 고디라고 부르시는군요~ 기억해 두겠습니다.^^

  • 13.06.03 06:25

    ㅋㅋ~고디라 해서 생소했네요 ~ 맛있겠어요

  • 13.06.03 11:51

    귀한 고디탕을 옆지기가 싫다니 원 ~~ㅉㅈ

  • 13.06.03 12:38

    전...황간에서 많이 먹었었는데... 맛이 그립습니다..
    제가 직접 잡아서 만들어놓고 먹곤 있지만...ㅎㅎㅎㅎ
    그래도...기억속 그 맛이 더 그리워지내요

  • 13.06.04 15:19

    와!!이렇게 해놓고 드시는군요
    순수자연산 부럽슴니다
    도시에선 선택의여지가 없어요
    수입산으로

  • 13.06.04 15:27

    다슬기는 삶을때 한소쿰 끓면 건져서 껍질과 살 분리후 껍질을 삶은 물에 다시 넣고 끓이면 육수가 잘 우러나더라구요
    뽑아낸 다슬기살은 한번 먹을 분량씩 또 국물도 한번 먹을 분량씩 냉동해놓고 오래먹어요. 시골사는 장점이긴 한데 이젠 잘없어요

  • 13.06.03 13:25

    맛나보입니다

  • 13.06.03 14:45

    해장국으로도 딱인데..고디탕 간만에 보니 군침이 저절로 생겨요.
    그나저나 찬미님은 넘 부지런하시다는~~

  • 13.06.03 21:07

    참..말 안듣는 신랑들 팰수도 없고..ㅎㅎㅎ
    그런 사람~ 저희집에도 한명 있어요.
    아침저녁으로 그렇게 몸에 좋은걸로..가려가려
    대령하는데도..넘 당연히 생각하며.. 거기다가
    말까지 안들을땐.. 참.말,로~ㅎㅎ

  • 13.06.04 23:43

    침만 넘기구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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