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금요일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실버명화극장 프로그램과 '책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선생님들께서 방문해주시어 책을 읽어주셨는데요~
먼저 오전에 진행한 실버명화극장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인의 밥상 - 자연 그대로의 맛! 통으로 생으로 거친 것이 좋다 시골 밥상!] 편을 시청하며 진행해보았습니다^^
건강박수를 마치고 영상시청을 시작한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자연 그대로의 맛과 관련환 반찬들이 나오니 함*련 어르신께서
"옛날엔 여기 주변산에 돌아다니면서 이나물 저나물 다캐서 먹었어~" 하시며
직접 캐본 여러 재료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오전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오후에는 '책읽어주는 문화봉사단'에서 방문해주시어 책 '그늘을 사는 총각'을 읽어주셨습니다~
반가운 인사와 함께 가벼운 체조로 몸을 풀어보았는데요^^
열심히 따라해보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병풍처럼 펼쳐지는 책이라 해서 '병풍책'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어르신들께서도 "어이고 찢어지겠다" 하시며 걱정하면서도 신기해하셨습니다😆
책을 모두 읽고난 후 독후활동으로 각자 표현하고싶은 계절의 나무를 색칠해보았는데요!
어르신들의 개성이 넘쳐 특별한 작품들이 탄생하였답니다😎
"이제 단풍이 들때잖아" 하시며 어르신만의 단풍을 표현하고 계신 함*련 어르신입니다^^
색칠을 완료한 후에는 작은 큐빅으로 꾸미기를 마무리해보았는데요~
이렇게 어르신들의 다양한 작품이 완성되고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는 활동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