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영입니다^^
종명이 오빠가 바쁜관계로..ㅡ.ㅡ; ☆월간 종명☆ 제가 대신해서 올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원에 작은 소식을 전할게요.ㅋ
오늘 하루..정말 속 시원한 하루였어요.ㅋ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교육원엔 복댕이라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습니다.ㅋㅋ
자기가 홍연리의 라이온킹이라도 된듯..ㅡ.ㅡ;
홍연리..이곳저곳 저수지 주위의 논두렁을 누비고 다니고
그 덥수룩한 털로 논두렁의 진흙따위들을..ㅡ.ㅡ; 다 닦고 다닙니다..
종명이 오빠와 저는;; 오늘 복댕이를 가만히 쳐다보다가..
진흙으로 엉겨붙어서 떡져버린..ㅋ 털들을...떼 줄 수는 없을까..해서 고민하다가..ㅋㅋㅋ
종명이오빠와 제가 복댕이 미용사가 되기로 하고.....ㅋ
가위와 빗을들고..복댕이 몸에 떡져버린..ㅋ 털들을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복댕이의 몸에..군대군대..ㅋㅋ 땜빵도 생겼지만.ㅋ 그래도 볼만합니다~ㅋ
복댕이도 여름캠프가 다가오니.ㅋ 손님맞이를 하려고 한건지..ㅋㅋ
아니면..ㅋ;; 여름이라.. 긴 털이 더웠는데 털을 깎으니까..ㅋ
시원해서 그런건지..ㅋ 꼼짝도 안하고 협조를 잘 했습니다.ㅋ다행이지요..ㅋ
깔끔하게 변신한 복댕이..보고 싶으시죠?ㅋ ㅍㅎㅎ;;;;
여러분들 얼른 교육원으로 오세요~^^
복댕이 마저 새롭게 단장하고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캠프때 교육원에서 뵐게요~ ^^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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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들
이게뭔가..?ㅡ.ㅡ
☆월간 종명 7월호☆
박소영
추천 0
조회 77
03.07.13 20:5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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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ㅍㅎㅎㅎ....내가 깎으려다가 주희선생님의 보복이 두려워서 뒀는데..ㅋㅋㅋ....볼만하겠다야..ㅋㅋㅋ..서울와서는 만날줄알았는데......담에 한번 올라오시라요....원장님..승덕이형..주희 선생님께 안부전해드리고....ㅋㅋㅋ...조만간 전화 드려야겠다....잘살어라....견적~..ㅋㅋㅋ
복댕이가 어떻게 변했으려나.. ㅋㅋ 넘 웃기다
내해바라기는 어떻게 됐어?????????????
ㅋㅋ 재현이 오빠.ㅋ 잘 지내시는거예요?ㅋ 주희 선생님 오늘 복댕이 보셨어요.ㅋㅋ 어떠케 저렇게 해놨냐고..ㅋㅋㅋ 다시 이뿌게 깎이신데요..ㅋㅋ 그리고..견적........ㅡ.ㅡ;;;; 할말이 없어요..ㅋㅋ 오빠도..언제 한번 오세용.ㅋ 보고 싶어용.ㅋ ㅍㅎㅎ 잘지내시공.ㅋ 자주 연락 할게용.ㅋ
종욱이오빠~!!ㅋ 해바라기..3개 폈거든요~ㅋㅋ 근데..2개는 잘 자라고 있는데; 한개가..ㅡ.ㅡ; 쓰러져서.. 이틀전에 제가 묶어서..세웠어요..;; 잘 크고 있어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제 키보다 훨씬 커용;ㅋ 오빠 해바라기는..제가 잘 지켜드리지요..ㅋㅋ 잘 지내시고~ 더위 조심하셔용.ㅋ
ㅋㄷ하공 복댕이보구싶다아^^!! 얼릉 부여가고싶다아 ㅜㅜ!!
그래..ㅋ 희수야.ㅋ 언능 와라~ 우리 상모..ㅋ열심히 돌려야지~~~~!!!!ㅋㅋ
우와-_-; 정말 보고 싶어요ㅋㄷ 아 이번에 교육원 못갈지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