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 한성호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서울서 베냥 두개 사왔는데 약간큰것 처음으로 에프킬라 우비 충전기 약간만 넣고 산행지로
오늘은 어제보다 능이버섯 많은지역으로 갑니다 하지만 착각을..
초입에 마른 밤버섯이 보입니다.
두번째 사업장 역시 아직 나올시기가 아닌듯?.
세번째 역시 천고지가 아니라서 냄새조차 없슴더,
네번째도 없습니다..
상황버섯인데 썩어가고 있습니다.
거의 1천고지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바위취 입니다 오랜만에 봅니다..
오늘은 능이버섯 산행이라 다른 버섯은 넣지 않습니다.
이런?천고지 근처쯤엔 간벌이 되어 있는데 사고전 간벌이 되어 있는것 알아는데 잊고 있어서리.
약간의 절벽맡으로 가고 싶지만 지난해 사고때문에 한참 밑으로 이동해서 건너갑니다.
산작약도 어느덧 꽃망울이 피었습니다 부인병등 혈액순환에 도움을줌 보호종입니다.
예전엔 이곳서 꽃송이버섯 엄청 했는데..
첫번째 사업장부터 GPS작동을 했는데 천고지 이상을 올라가지 못합니다 간벌이 심해서리..
참당귀도 꽃망울이..
동자꽃도 보입니다.
이 높은 고지에서 오래전 목청을 누군가 했냐?봅니다..
얼른 간벌지역을 벗어나야 하는데?저 멀리 능선까지 가야 간벌지역이 안보일턴데..
2017년 처음으로 노루궁뎅이 버섯을 봅니다 모두 바싹 말랐구요 큰것은 베냥속에.
작은것은 그자리서 복용을 합니다.
고비 군락지 저런곳에 좋은 산삼이 자생을 한답니다.
산삼 구광터는 아니지만 삼을 펴간자리가 보입니다 아주 오래전의 자리 같습니다.
나무 젖가락을 잊고서 나무를 짤라서 김치 볶음밥으로 끼니 해결을 합니다.
아직도 가야할곳은 저멀리 아주 멀었습니다.
일반 싸리버섯들이 대거 나오기 시작합니다.
곰취도 꽃망울이...
아름드리 낙엽송들 지천입니다.
이때가 오후 2시30분이라서 간벌하지 않은곳 정상으로 이동을 합니다.
작은 덕다리버섯들..
송이버섯 사업장 오랫만에 왔슴더 능이버섯보다 송이버섯이 먼저 나오는데..
송이버섯이 나왔던 흔적들이 많지만 냄새조차 없슴더...
거의 천고지가 가까워지면?간벌이 되어 있어서 환장합니다.
오늘은 큰 착각으로 냄새조차 맡지 못하고 하산을 합니다.
싸리버섯들 오늘 영주시 상인님이 능이버섯 주문전화가 수시로 왔는데.
풍기보다 비산가격으로 구매 그리고 본인 집으로 직접 가지려 온다는데?오늘 구경도 못했슴더.
어제저녁 사진 2천장 삭제를 했는데 왠?저장공간부족?유심카드 교체하기위해 읍으로 가는데..
이런?된장?유심카드 교체하는데 신분증이 있어야 된다네요 이런 된장 괜히 영업종료전에 오느라?
3월14일 내려 와서 양멀 새탁 100컬레중 50컬레 누군가 훔쳐 가는바람에 10컬레 삽니다 누군지는 아는데..
닭강정 사려는데 없어서 우축것도 닭강정 같은것이라 해서 5개 구입 현재 먹으면서 산행기를.
예천읍 어느 송이버섯 능이버섯 판매업자의 요즘 송이버섯 시세를 보여주는데 디카로 찍슴더 어제는 27만원
였는데 하루만에 24만원?어제 산행지에서 하산하다가 망태자루에 손바닥 보다 큰 능이버섯 베냥옆 물병 넣는
곳에 넣고 오다가 빠트렷는데 차라리 어젠 산행지에 갈것을 많이 남겨 놓았는데 내일은 어제 산행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