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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더올림피안뉴스에 소개된 이색 뉴스.
미국 워싱턴주 올림피아에 살고 있는 루크 트레리스(28세)는 최근 자신의 아파트 현관문을 연 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파트의 한 방 전체가 ‘초대형 햄스터 우리’로 바뀌어져 있었기 때문.
트레리스의 방에는 직경 1.8m의 ‘인간용 쳇바퀴’가 설치되어 있었고, 바닥에는 60cm 깊이로, 잘게 썰어진 신문지 조각이 수북하게 쌓여있었는데, 창가에는 대형 물통도 놓여져 방 전체가 완벽한 ‘초대형 햄스터 우리’였다는 것이 트레리스의 설명.
‘초대형 햄스터 우리 건설’은 트레리스의 이웃 친구인 키스 주얼이 저지른 장난으로 밝혀졌는데, 주얼은 트레리스가 2년 전 친구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한 복수의 일환으로 이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트레리스는 지난 2004년 친구의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서랍장 등의 가구, TV 냉장고 등의가전 제품 심지어 책까지 집 안의 모든 물건을 알루미늄 은박지로 포장하는 장난을 쳤고, 친구들이 똘똘 뭉쳐 복수의 칼을 간 끝에 ‘햄스터 우리’로 복수에 성공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초대형 햄스터 우리 건설’에는 300달러의 비용이 들었는데, 트레리스는 햄스터 우리를 능가하는 또 다른 복수를 연구 중에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설명 : 초대형 햄스터 우리 및 2004년도 ‘알루미늄 은박지’ 사건 )
김정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진짜 재밌게 사는구나......ㅋㅋㅋ
첫댓글 평생 쳇바퀴나 돌려봐라... -_-
유쾌한 삶은 사시는군 ...ㅋㅋㅋ 근데 돈이 썩어나나봐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박이다 -┏
저게 다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야~~-0-돈지랄돈지랄\_\
300달러로 장난을 치다니 나같으면 꿈도 못꾸는..
우리나라는 왜 저런 장난 안치지 저런장난 치면 먼저 주먹 ㄱㄱ
300달러라 해도 삼십만원... 진짜 장난즐기는가봐.ㅋㅋㅋ
300달러면 한 300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0 -; 아닌가~~ 아니면 말고~ 돈많네 ~~ ~
ㅋㅋㅋㅋ 30만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왜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참 귀엽게 사셨네 ㅋㅋ 네이버에 환율 검색 ㄱㄱ
차라리 30만원 나 주지 ...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 좋네요. 나같아도 저렇게 장난쳤을것같은데. 저건 장난을 넘어서 보복인듯하네요 ㅋㅋㅋ 저렇게 돈만 많이 안들면 나도 해볼까..ㅋㅋㅋ
상콤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붙이면 잘타겠다 ㅡ
누가 내 방에서 촬영했어! 살짝 기분 나쁠 뻔 했어-ㅅ-
저 사람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호일이 더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저렇게 귀엽게 장난치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