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비싼 가방... 스폰지도 고정도 안되고 게다가 이상한 냄새도나는...;
하지만 이뻐요...ㅋㅋ
예전 9x2부터 시작된 JR사랑이 여태까지 이어져왔습니다~
9x2 리미티드버젼도 참 이뻤는데 이놈은 더 이쁘네요..^^
하지만!
DSM-J라는 거지같은 수신방식때문에 퇴출당하는놈입니다~~ㅋ
수신기가 비싸도 너~무 비싸서리..
그래서 고심끝에 질러버린!!
DSX9 MK2
(?)
똑같은건데 수신방식이 dsm2라서 오렌지나 스펙트럼수신기를 공용으로 쓰는거라네요^^
예전에 x9303인가.. 백라이트안되고 스로틀트림이 아날로그인 반쪽짜리를 봤을때 고민많이하다가 포기했었는데..
해외에서는 이런 좋은놈을 팔고있더라구요.. 무려 488달러에..!!
환율적용하면 아마 50만원 좀 넘죠..?
아무생각없이 검색하다가 찾아낸놈.. 냅다 질렀어요..ㅋㅋ
수신기값으로 뽑으면 되는거니 일시불에 대한 두려움이나 후회는 없습니다^^!!
게다가 ems로..29달러 추가로 지불하고..^^;;
한달안에 오겠죠..
이놈은 조만간 제품을 떠날놈이니만큼 목관시켜서 보내야겠구요..
아무튼, 제곁을 떠날놈 마지막 기념사진 올립니다.
물건너오면, 개봉글 올릴게요~!
P.S
양인규(은서아빠)님!!
x9303쓰시는걸로 알고있는데, 갈아타실 생각있으시면 구매하는 과정 알려드릴게요~
댓글달아주세요~
첫댓글 ㅎ 부럽네용..저두jr로 시작해서 다른게 힘들더라고요..님처럼 dsx9하려는데 수신기압박에.9303이 나와 구입해서 사용..기체들이 로고400이젤큰거라6체널이면 커버..저두님글보고검색.모드1이 모드2보다30달라비싸드라고요..그래도 저가격이면 무지매리트있는거고.. ..그런데 요즘기체가마나져 총알이 읍네여..기체팔자니 값두안나오고...걍 맘삮히며 살아야져..ㅠㅠ 암튼 부러운조종기네요..감사
맞아요..후타바좀 써보려했더니 적응이안되서 갈아타질못하겠더라구요..^^;
수입업체들은 왜? 해외구매를 하도록 만드는것인 이해가 안갑니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제품, 해외구매하지 않도록 하는 가격 이렇게 하면 해외구매 안할텐데
예전에는 해외구매하기 어려워서 바가지를 씌워도 울며겨자먹기로 구입했지만 요즘은 마우스로 끌쩍끌쩍하고 몇일후면 도착하는데
적당히 해외가격에 관세, 물류비 등을 합친가격보다 조금 싸게 팔면 해외구매 안할텐데..
아직도 예전해 하던데로 하고 있으니....
다들 해외구매하서 정식수입품이 더 안팔리고 그래서 장사가 더 안된다 그러고..
한심합니다...
추가로 해외가격보다 비싼것이 당연한거 아니냐!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해외에서 판매하는 가격도 수입사마진, 도매마진, 소매마진 다 들어간것입니다.
해외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월등히 비싸다는것은 그만큼 수입사가 많이 남겨먹는다는 것이죠..
죽어나는것은 소매점입니다.
댓글달아주신지 모르고있었다가 지금에서야..^^;;
아무튼 저또한 유선종님과 같은마인드의 유저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만..
이름대면 알만한 샵들의 오너분들을 만나뵙고 이야기나눠보면서 느낀것은
샵이 폭리를 취하는게 아니라 수입상에서 폭리를 취하는것같다라는겁니다.
이건 영세업자들 모가지잡고 아무리흔들어봤자 아무소용없다는거지요..(그렇다고 샵들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