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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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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는 바람의 아들인가 IIV.
퍼펙트 추천 0 조회 181 10.12.08 15:3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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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8 16:23

    첫댓글 아버지와 형제가 있는데도 집을 떠나 보호소 생활을 하는걸 보면 퍼펙트님에게도 역마살은 있었나봅니다. 하지만 나의 남편도 그러했으니 그게 오히려 그 시절 자수성가하는 지름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날 그 시절 이야기를 옛이야기로 하고 있으니요~~^*^

  • 작성자 10.12.08 17:10

    은숙님~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아마도 그런가봐요 지금도 여전히 직업상 지방을 다니게 되는걸 보면요 은숙님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8 16:47

    진솔한 글에 오래 머물다 갑니다. 아울러 제목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10.12.08 17:12

    은모래님~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멀리 게시는 갑장님깨서 이처럼 발걸음 주심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8 17:24

    12~13살정도 되었나요? 부모님들의 사랑을 먹고 한창 자라날 때인데,
    보호원 생활을 하셨군요, 딸아이들 어릴 때 , 보육원을 한번 방문을 했는데,
    어린 아이 하나가 양지 바른곳에 혼자 쭈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는 ,
    딸아이들에게 "야 너희들은 얼마나 행복해" 나올 때까지, 머리속에 머물고 있더군요.
    저 아이는 무엇을 저리도 그리는지.......
    글을 읽으며, 불쌍한 북한 아이들 생각이 나네요.
    또, 옛 논산 훈련소, 생각도 나고요,

  • 작성자 10.12.08 17:25

    동곡님~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예전에는 8살에 입학 통지서가 왔으니 정확히11살때 이지요 쪼그리고 않아있던 아이가 측은하게 생각되어 기억속에
    오래남아 있었군요 아마도 북한 아이들이 그때처럼 그렇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8 17:20

    어렸을 때 힘들었던 고생이 지금의 퍼팩트님의 멋진 모습을 만들어 주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어렵게 혼자서 일어셨었던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 작성자 10.12.08 17:29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먼곳에 게시는 님깨서 이처럼 찿아주시어 너무도 감사합니다 부친깨서도 자수성가 하셨군요 님의 고운걸음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8 19:27

    그러셨군요... 마음이 짠~ 합니다... ㅎ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활기차게 사시길....! @^_^@

  • 작성자 10.12.08 20:46

    이브님깨서~방문해 주셨군요 부끄러워라 님의 고운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8 19:53

    김현옥 그분이 서울시장 참 ~~ 아련하네요.
    아무리 과거는 아름답다지만 그시절로 다시가라면 난 못가네 마디 마디 서려워서.
    지금은 어떤가?
    그시절과 현제가 우리세대가 열심히 앞만보고 살았기에 좋은 세상에 살잔은가.
    우리 건강하세. 친구야.

  • 작성자 10.12.09 00:01

    띠방친구~방전댁 어서와요 반가워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친구가 나에글을 읽었다 생각하니 부끄럽구만 친구의 말이 맞는말이야 고마운 친구의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란다내 고마워~~~^*^

  • 10.12.08 21:36

    멋이 부끄러운가.
    난 친구가 멋져보이네.

  • 10.12.08 20:09

    제 사정이 있어서
    오랜만에 퍼팩트님의 글 읽습니다.
    그져
    마음이 멍해질 뿐입니다.

    지금
    그런 일 회상하며
    글 쓸 수있음이 행복이 아닐런지요.

    앞으로
    행복한 날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12.08 20:53

    엉겅퀴님~그간 안녕하셨어요 삶의방에 오렛만에 들어 오셨군요 고마운 덕담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8 20:13

    그시절 어려움은 누구나 다 겪었던 것이었습니만 퍼펙트님처럼 자기의 처지를 부끄럼없이 진솔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사람은 흔하지가 않습니다
    멍해오는 가슴을 가라앉이면서 그 시절을 떠 올려봅니다 정말 장 하십니다 늘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0.12.08 20:55

    띠뚱님~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님의 고마운 찬사와 덕담에 깊이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8 20:31

    학교시절에 제식 훈련 받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 시대에 아이들은 상상이나 이북학생소식에서나 볼수있는 일이지요..
    그래도 그어린 학생들에게도 그런 훈련을 하였으니 얼마나 연습을 많이 시켰을지 ~~~
    가슴이 아립니다....

  • 작성자 10.12.08 21:00

    구미호님~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그시절엔 아이들 머리에 기계충 이라는 부스럼도 참많았죠 오늘도 본의 아니게 후배님의 가슴을 아리게 했내요
    후배님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08 21:02

    무명1님~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님의 고마운 걸음과 덕담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8 20:57

    퍼팩트님 삶의 글로 오늘도 코끝이 찡한 애잔한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인생은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0.12.08 21:05

    고운님~어서오세요 아이구 반가워라 드디어 본닉으로 돌아오셨군요 축하드림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으 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운님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9 00:23

    퍼펙트님의 글은 올리기만하면 장사진을 이루는군요 글쓰시느라 많은시간 투자하셨는데 보답도못하고
    미안한맘 큼니다 소설같은 실화에 푹 ~ 빠저보고 가면서 부디 건강잘 챙기시길 바라며 안녕 !!

  • 작성자 10.12.09 00:34

    수련a 큰누님깨서 다녀 가셨군요 미안 하긴요 도리어 제가 고맙지요 누님의 고은 발걸음과 덕담에 깊이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9 05:53

    항상 멋지다고 생각한 님...어젠 그 일때문에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 작성자 10.12.09 07:54

    나의~절친한 산야로님 어서오세요 그러시겠지요 님의 글을읽고 내마음 같지않다는 말이 떠오름니다 신경쓰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고마운 걸음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9 10:20

    속편이 또 기다려집니다. 적극적인 성격인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 작성자 10.12.09 17:36

    거서리님~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님과는 갑장 이시군요 고마운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9 12:22

    글을 읽을수록 '연민의 정'이 솟는 건 저만이 아니겠죠. 사람의 일생은 바로 순간에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불도저 시장'이던,
    와우아파트 붕괴 사고로 시장직에서 퇴임한 후 경남 기장의 어느 시골 중학교 교장으로 계셨던 고(故) 김현옥시장 생각이
    나네요. 그분이 제식훈련을 좋아했던 건 군인 출신이기 때문이겠죠.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12.09 17:40

    어제내린비님~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갑장님깨선 정모때 뵈어서 그런지 오랜친구 같은느낌이 듭니다 고마운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12.09 15:55

    부모님과 어린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 ,어린시절에도 마음이 따뜻했군요..
    예술적인 소질 달란트가 어릴적부터 잇었나 봅니다..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0.12.09 17:43

    낭지님~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그처럼 잘 보아주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낭자님의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늘상
    웃음꽃피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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