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1시에 이스푼을 켰는데 야구를 하더군요...
롯데와 소프트 뱅크랍니다.
평소 일본야구를 선호하진않지만 며칠전 범호선수가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소속된팀으로 기억하고있던 찰라여서
길게는 아니지만 1시간가량 시청하였습니다.
일단 반갑더군요...
범호선수도 롯데선수들도 ....
그리고 부럽더군요....
돔구장에서 따듯하게 경기하는 모습이..
그리고 설레더군요...
며칠있으면 그들을 눈앞에서 볼수있음에....
아무튼 오랜만에 티비로 보는 야구는 극히 반가웠습니다.
승패가 중요한 경기가 아니라 긴장되진않았지만 한달도 채남지않은 개막전을 기대하며 1시간가량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ㅎㅎ 저도 끝까지 다봤다는.. 정말로 "야구야 반갑다"^^
저도 설레고 반갑고.... 시범경기가 너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