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전적 - 2023 신한은행 KBO리그
◎ 경기 전적 - MLB 주요경기
국내 축구
◎ 경기 전적 - 2023 하나원큐 K리그 1
◎ 경기 전적 - 2023 하나원큐 K리그 2
해외 축구
◎ 경기 전적
◎ 경기 없음
◎ 김성현 2타차 공동 2위,이경훈 공동 11위 - PGA 포티넷 챔피언십 3R
◎ 마다솜 연장전서 정소이꺽고 생애 첫 우승 - KLPGA OK금융그룹 웃맨오픈 3R
◎ 김찬우 36홀 축소경기서 첫 우승 - KPGA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R
◎ 우상혁 2m35 금메달 -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5로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2m33에 그친 노베르트 코비엘스키(폴란드)와 주본 해리슨(미국)을 제치고 금빛 도약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파이널에 진출했던 우상혁은 정상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3만달러(약 4000만원)와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현역 최강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과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가 출전하지 않는 등 운도 따랐다. |
◎ 박혜정,인상 용상 합계 금메달 3개 싹쓸이 -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7kg 이상급
박혜정(20·고양시청)이 두번째 세계선수권에서 '우상' 장미란을 뛰어넘었다. 박혜정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금메달 3개를 한꺼번에 수확하는 역사를 썼다. 박혜정은 17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년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5㎏, 합계 289㎏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 박혜정은 3개 부문을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