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간이식수술한지 3개월이 다가오는데 지금 까지 새벽에 항상 혈압과 혈당체크하고 있습니다. 혈당차이도 병원과 2-3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 거의 오차가 없는 혈당계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혈압기가 왼팔과 오른팔에 큰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왼팔이 정상보다 더올라가 깜짝놀라 오른팔에 재서보면 정상보다 훨씬 약하고 맥박수도 왼쪽이 더높고 오른쪽은 더 떨어집니다. 항상 양쪽 다 재고있습니다. 참고로 혈압계는 팔목계아닌 완장같은 혈압계입니다. 혈압계 문제인지 아님 남편의 몸구조가 잘못된건지 이해못할일 입니다. 이런 사례 경험하신분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기계 오류 같은데요..맥박수는 심장에서 하기 때문에 같아야 하고요.. 혈압은 편안하게 쉬는 안정상태를 10여분 유지한 다음에 제는 거고요.. 그냥 평균으로 2-3번 제보세요... 팔목형 보단.. 완장 형식이 더 정확한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른팔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번 체크 하였을시 그중 가장 낮은 것이 현재 혈압이라고 합니다.
의사샘에게 질문했던 부분입니다.
좌우 혈압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면 의사선생님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예 월욜에 진료가서 여쭤야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