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감평이 아니라 무슨 작가의 변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어쨌든 점수먼저 제시하면 6점 정도를 주겠습니다.
좋음이겠군요.
우선 이 글에서 점수가 깎이게 된 요인은 역시나
애매모호한 장르에 있겠군요.
적어도 판타지는 아니라는 의견이 꽤 되는 바람에 -_-
뭐 문체나 그런 것들은 작가 자신이라 그런지 잘 안보이네요.
패스.
그리고 소재가 조금 독창적인 듯 하군요.(크억 -_-+)
아마 작품설정토론 란에 있는 얼음박하 설정을 보신 분은 아실지도.
꽤나 공을 들인 소재지요.
이 소재 울궈먹으려고 단편 2개가 대기중 -_-+
뭐 이정도입니다.
생각같아서는 7점 만점을 주고싶지만 욕을 바가지로 먹을까봐서 -_-
왜 7점을 주냐구요?
혹시 요리왕 비룡(-_- 만화 제목 '중화일미')
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자신의 요리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주인공과 라이벌 모두 만점을 주죠.
자신의 요리에 자신이 없는 요리사는 절대 최고가 될 수 없다!
라는 멋드러진 말을 외친 듯 합니다.
그래서 제 글을 이렇게 감평 했습니다.
p.s -_-+
대체 어떻게 되면 작가 자신이 먼저 감평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을
까요?
참으로 당혹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_-
--------------------- [원본 메세지] ---------------------
전체적으로 하원에서 다루는 기한은 5월 12일 자정까지입니다.
하지만, 규정에 의거 5월 10일까지 감평문을 모두 작성해 주시고, 5월 11일에는 작품에 대한 토론을, 5월 12일에는 하원 통과에 대한 찬반 투표가 실시됩니다. 감평단 하원 정연 승인팀은 제가 보낸 메일을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