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통대로 동부는 전방 투어
펀치볼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이름모를 계곡에 잠들어계실
수많은 호국영령님들께 묵념 !
펀치볼 가는길 전망대입니다
우리나라 깊고 높고 푸른
산하를 내려다보니
6. 25의
총소리를 들리는듯 아련합니다
전쟁기념관
저기 걸어가는 오야붕님이
땡크부대전차장출신이라
이녀석 이름도 아시고 설명을
쫘악 ~ 해주십니다
이 탱크는 미군용으로
이름은 M48A2c
수기사에만 있던 중요한 탱크였답니다
작은 장갑차
양구맛집
할매두부 시골스런 맛있는 음식입니다
귀가길
샤또그린 단골 카페
쥔장이 안계셔 아이스크림 담근커피는
못 먹었습니다
투어후 즉시 닦고 광내고
근데 ?
닦고 광내면 모하남 ?
바로
담담날 6. 4
또 강화도 서부전선으로 ~
* 그래도 또
광은 내고 ~
첫댓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뜻깊은 투어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형님.
생뚱맞을지 몰라도 전방 철책위에 올라서보면 우리나라의 엄중한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통일을 꿈꾸지만 안보는 철통같이!
카이저회장님 3.8선 전방길 ? 개척도 하심이 ~^-^ 농담이구요
전방 드가보면 참 썰렁하고 군인과 노인들만 보이고 점점
나라가 ~ 서울에서는 군대도안갔다온 저잘난놈들이 매일 쌈박질만하고 ~
2박3일 GOP근무를 시켜야하는게 아닐지~
걱정됩니다
우리집에서 펀치볼까지 25분 거리입니다 집에서 점심먹고 기념관 편의점에 가서 커피마시고 오고는 했는데 바이크 접고나니까 갈일도 없고
하지만 요즘에는 옥수수심고 텃밭가꾸면서 앞에 냇강에서 낚시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텃밭이 400평이라 엄청 할일이 많습니다~ㅋ
좋은 동네 시원하고 맑고 푸른동네로 귀촌하셨습니다 서울에서 대형장비 쥐락펴락하시다가
인저 쉬시러 드가셨네요 근데 400평두 힘든거아닌가요 ?~ㅎ
^^ ㅎㅎ
참석자 거의 대부분이 풍만한 복부 소유(^^) 분 들 이십니다, 쏘리~
저 또한 바이크 가 아니면 웃을 일이 점점 없어지는 세상 정서 같아서
웃자고 드린 농담입니다.^^
젊은 대상(임신)자 들이 그랬으면 좋으련만...ㅎㅎ
빤짝빤짝 애마! 앞으로 도 최소 4번 이상 건강검진(검사) 장담합니다.^^
*인격 부 명예 투철하신 국가관 의 모습에 경의드립니다.
동부가 05년産이니깐두루 ~ 거의 강산이 두번 변했군요 세월가고 사람도가고 젊은시절 다 지나고 풍만한 시절로 접어들었? 나봅니다~
하시라도 힘에 부치면 하차하려는데 언젤지는 모르겠습니다 ~
이놈으로 끝장을 보려구요 35년간 행사를 하다 그게몸에 뱄나봅니다 걱정걱정 나라걱정~
콜롬보님 여전하시고 평안하시죠?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저도 예전에 그쪽에
다녀온 적이 있어서요.
나는 어깨가 거의 완치됬는데도
담당 의사가 할리를 엄청 반대하네요.^.^
빅싱글님 어깨는 글에서 봤습니다 남의얘기가 아닌거로도 다가와서 안타깝습니다
제친구 내과의사말을 들어보면 제가 지금까지 그 스트러스받고 잠 못자고 살아있는게 기적입니다 ? 놓아버리기 아까우니까 소형 바이크로 살살 다녀보세요 되실겁니다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