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지 마라. 4년 안에 필요한 차량 대수가 94% 줄어들 수 있다.”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이끄는
ARK Invest의 '2026 빅아이디어 보고서'에서 나온 말이다.
캐시 우드는 혁신 기술에 특화된 투자 회사 ARK Invest의 창립자이자 CEO·CIO로, 자율주행, AI,
유전자 등 '파괴적 혁신 분야'에서 과감한 전망으로 유명한 투자자다.
2030년이면 현재 전 세계를 누비는 자동차의 겨우 6%만 남고 대부분 사라질 거라는 예측은 다소
과장되게 들릴 수 있지만, 시간 차이는 있더라도 그 방향으로 치닫는 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이 변화의 핵심은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등장이다. 로보택시 한 대가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쉬지 않고 달리면, 지금 주차장에 방치된 차 16대분의 이동을 대신할 수 있다고 한다.
차량 유지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고, 이동 요금이 현재의 10분의 1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출퇴근용으로
잠시 쓰고 종일 주차장에 세워놓는 차를 굳이 소유할 필요가 없어진다.
특히 로보택시의 등장은 택시 승차난도 해결해준다. 언제 어디서나 즉시 차를 탈 수 있어 그 편리함과
비용 절감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은 도시의 얼굴이다. 주차장이 사라진다. 아파트 앞, 빌딩 지하, 공원 옆 그 넓은
공간들이 모두 녹지와 놀이터, 카페 거리로 탈바꿈된다.
도로는 점차 보행자와 로보택시가 공존하는 공유 공간으로 재설계될 가능성이 크다. 자동차가
줄어든 만큼 많은 차선이 녹지나 보행자 광장으로 바뀌게 된다.
아이들은 더 이상 “차 조심해!”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된다. 어르신들은 언제든 문 앞까지 데려다 주는
‘개인 셔틀’을 부르면 된다. 교통사고는 90% 이상 줄고, 보험·정비·주유소도 대부분 사라진다.
경제지형도 완전히 재편된다. 자동차 제조사는 더 이상 ‘차를 팔아’ 돈을 벌지 못한다. 테슬라 같은
‘움직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플랫폼 기업이 로보택시 시장의 대부분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자동차 회사들은 생존을 위해 로보택시용 차체 생산이나 배터리 공급으로 전환하거나, 아예
사라질 운명이다.
반면 배송 로봇·드론 산업은 폭발한다. 물건값이 60~90% 저렴해지면서 온라인 쇼핑은 더 이상
‘오늘 도착’이 아니라 ‘1시간 안에’가 기본이 된다.
석유·정유·도로 건설 산업은 쇠퇴하고, 전기·데이터센터·AI 인프라 산업은 초호황을 맞는다.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우리의 생활 방식이다. ‘내 차’라는 소유의 상징이 사라진다. 대신 필요할 때
불러 타는 것으로 바뀐다.
청년들은 면허를 따지 않고, 결혼 선물로 차 대신 여행 패스를 받는다. 부모님 세대는 “차 한 대
장만해야지”라는 말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시간과 비용에서 해방되면서, 사람들은 더 많은 취미와 인간관계, 자기계발에 투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급변은 언제나 두려움을 동반한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질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엄청난 기회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미 스마트폰으로 인해 세상이 하루아침에 바뀐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제 그 변화가
AI가 탑재된 로보택시를 통해 시작된다.
차를 사지 말라는 말은, 사실 미래를 사라는 초대장이다. 2030년이 넘어가는 어느때 쯤이면 우리는
주차장 대신 꽃밭이 된 길을 걸으며 생각할 것이다.
"아, 그때 차를 안 사길 잘했구나." 그리고 손에 든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로보택시를 불러
타고 목적지로 향할 것이다.
이 변화는 피할 수 없다. 중요한 건, 우리가 그 변화를 두려워할지, 아니면 먼저 타고 넘을지다.
로보택시 문이 열리는 순간, 진짜 ‘자유로운 이동’의 시대가 시작된다.
첫댓글 <오늘의 팝송> Ce Train Qui S'en Va / Helene Rolles
Helene Rolles는 1966년생인 프랑스 여배우이자 가수다. 긴 금발과 밤색 눈을 가진 그녀는 12살때 'Jacques Dutronc
(자크 뒤트롱)'과 'Le Mouton Noir(검은 양)'을 찍었다. 21살 때 첫 싱글 'Dans Ses Grands Yeux Verts'를 내놓고 가수로
데뷔했다.
23살때인 1989년 'Ce Train Qui S'en Va(기차는 떠나고)'가 수록된 첫 앨범 Hélène를 내놨다.1991년 TV 드라마 'Premiers
baisers(첫 입맞춤)'에 출연해 10대의 우상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대표곡으로 Amour Secret(숨겨놓은 사랑)등이 있다.
https://youtu.be/5oqqt9pqZyM
PLAY
기차는 떠나고~~~ 유명한 곡으로 고운 음색이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
@리즈향 소녀같은 Helene의 앳띤 음성이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즈향님.
꿈은 이루어진다
죽기전에 오겠지요
머지않은 시기에 이뤄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상님.
100퍼 공감 합니다.
머스크가 3~4년 후면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했다.
중동 전쟁을 기점으로 뒤에 따라올 엄청난 변화가 예상된다.
동맹관계
화석연료 의존도
지리적 세계관도 변할거라 예견된다.
잘계시지요~~
꾸벅(90도)로 인사 드립니다.^^
오랜만입니다. 정든님.
건강하시죠? 감사합니다.
이제 로봇 택시도 진짜 현실이네요
사람 없이 움직인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편하고 안전해질 것 같아 기대되면서도
기사님들 일자리는 또 걱정이 되네요
♡♡♡
기사님들의 일자리가 문제입니다.
AI가 산업전반에 본격 활용되면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보다
없어지는 일자리가 훨씬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즈향님.
음악이 아주좋습니다
올리신글대로 하면 정말
자차가 필요없겠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된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내다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산님.
인류의 미래가 암울한 듯하여 울적했는데,
비온뒤님의 이 글은 희망찬 예측이라서 읽고 나니 시원합니다. ^^
늘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AI의 등장은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드러냅니다.
위 사례는 긍정적인 측면이 더 강조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달항아리님.
달항님. 얼마만에요.
궁금하고 그리웠다는..
원글 댓글 다는것 보다 더 급하게 반갑습니다.~~~~~**
@커쇼 우리 고운 커쇼 낭자, 우리 똑순이 커쇼 낭자, 이렇게 반겨주시니 고맙구로 ㅎㅎ
잘 지내시지요?
내 마음으론 우리 커쇼 낭자는 아직 푸른 청춘, 2026년 새 봄에 뜻하신 바 다 이루시고 늘 형통하시기 바래요~~ 보고 싶소^^
네 저는 차가 없어요.
여행을 하면서 택시 이용합니다.
로보택시가 등장하면 택시요금이
더 싸질 겁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이다2님.
그때까지악착 같이 살고. 가야겠네. ㅋ
그편안한 혜택은 봐야지
아. 나이. 안먹고. 10년만가라~
얼마 안남았으니 당연히 그때까지
살겁니다.
감사합니다. 벙이님.
그런 시대를 살아보긴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지금 애마로
버텨봐야겠어요. ㅎㅎ
얼마 않남았으니 버텨보셔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풍경님.
그런날이 올까요
우리가 사는동안에
머지 않아 올겁니다.
감사합니다. 지존이님.
그런 날이 오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세상을 보면 말이지요
저 중동 전쟁이나 어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조만간 실현되겠지요.
이란전쟁은 이제 막바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선님.
어쩌죠.
저는 큰~~~~짚차 같은거 사서 전국을 돌아다니고 싶은 로망이 있는데...
취미생활하는 사람들은 좀 비융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렌트비용이나 차값이 지금보다는
훨씬 싸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커쇼님.
변화 속도 무서워요..
맞습니다.
너무나 빨라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뭇별님.
우리네 사람들은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기 마련이니 그 때가 되면 빠르게 적응하며 나름 편하게 살 수 있겠지요. ^^*
사람만큼 적응을 빨리하는 동물도 없다고 합니다.
닥치면 또 그런대로 살아가는게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수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