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대에게가 마지막회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네요
3분기 최초로 20%대를 돌파했네요 제취향은 아닌 드라마라 별로 보고싶지는
않은데 평균17.04%로 이번분기1위를 차지하는군요 이노우에 마오의 퍼스트키스는
엄청난 등락폭을 기록하면서 근2년간 게츠구의 최악의 시청률을 보였다네요 일단은
호타루의빛과 소에게 소원을 보고있는데 둘다 재밌네요 소에게 소원을은 시청률은
안습이지만 카리나 토다에리카 아이부사키 보는맛도 있지만 제취향에 맞는것같아서
재밌게 보는중이에요 담은 아직 완결은 안났지만 빵빵녀와 절벽녀 볼예정이고 이3개
본뒤로는 뭘봐야할지 ㅎㅎ갠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밝은 드라마를 좋아하는지라ㅋㅋ
첫댓글 음... 본게 없다 ㅎ
밝은 분위기 좋아하시면 '아빠와 딸의 7일간'도 보세요. 각키 보는 맛도 있고,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전 3분기작은 언급한 작품 포함하구 호타루, 빵빵녀, 라이프, 퍼스트키스,완주했습니다.ㅋ
저는 각키때문에 아빠딸이랑 어깨 너머의 연인만 완주..ㅋ
오 빵절녀 13%까지 나왔구나...
타로 이야기는 그저그렇다는 평이더군요 많이 기대했었는데 그냥 그룹 선전용 일드라는 말 때문에 겁내하고 있습니다.
저번분기도 우리들의 교과서하고 섹시보이스 앤 로보를 재밌게봐서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봐요ㅋ 아딸칠을 모르고 있었네요 너무 일찍 종결돼서 간만에 각키도 봐줘야 겠네요ㅎㅎ
각히 때문에 너무 즐거운 3분기였습니다. '아빠와 딸의 7일간'을 보면서 이쁜 각히 얼굴뿐만 아니라 부녀간의 따뜻한 이해와 사랑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용도 정말 밝고 재밌었구요. 아직 못보신분들있다면 추천합니다.
부녀간의 따뜻한 사랑이 아버지의 병적인 집착으로 짜증을 유발했던 지난분기 '신부와 아빠' 땜시..왠지 망설여져요..T.T
가키최고입니다. 원래 모닝구의 니이가키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라가키파가 되어버렸다는..ㅋㅋ 그나저나 이노우에 마오는 안습이고..초밥왕자나온 도모토는 쟈니스 후배들앞에서 고개도 못 들겠네요 ㅋ 아, 한국계라는 타마야마 테츠지도 코이데 케이스케, 토다 에리카와 함께 '소에게 소원을' 말아먹었네요..탐정학원따위에 밀리다니...-_-;;;;;;;;;;;
아름다운그대에게, 타로이야기, 여제.다 만화로 본거여서 기대했는데. 대실망이였습니다. 호타루의 빛과 아딸칠이 그나마 궨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