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모터의 종류에 따라 가공부위가 틀려지더군요.. 전 얼라인모터 사용중인데요.. 3주전에 메인기어 티랙이꺼 했다가 엄청 고생했답니다.. 샤프트도 3.17 이다보니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볼트가 조이는 부분이 여의치 않아 고심끝에 마운트에 손을 댔지만... 너무 많은 작업이 되어 버렸답니다.. 모터, 모터샤프트, 피니언등을 고려해야 할듯 싶네요^^ 지금은 그냥 킹2기본두부기어 사용합니다^^ 부디 작업 잘 되셔서 좋은 모범답안 만들어주셔요^^
물론 모터 종류에 따라 마운트가공이 좀 차이가 납니다. 3800kv짜리 벨트CP모터가 거의 가공없이 피팅이 잘되는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날리시는 분이 빔모터를 올렸는데 아마 몸통직경의 차이인지 잘 장착되었습니다. 벨트CP모터를 올리시더라도 그부분이 원래 취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가공이 거의 없었더라도 보강재를 덧데는 작업은 해주셔야 합니다. 제가 얼라인모터는 안달아봐서 확신을 할수는 없지만 적절한 보강작업과 병행한다면 나름 답도 나올 듯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시면 한번 작업과정을 꼭 한번 보여주세요~
일단 한번 두개를 겹쳐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단가공안한 상태에서 두 기어의 동심원이 딱 맞도록 홈에 일치합니다. 그상태에서 드릴로 4군데 구멍을 내시고 킹2 기어를 잘라서 드릴링한 구멍과 일치시켜 나사를 조이면 정확히 중심축이 일치합니다. 편심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두기어를 맞대보시면 제 말이 무슨 뜻인지 금방 아실겁니다.^^;;)
첫댓글 더 멋진 넘이 나올것 같네요.. 기대할께요~
말씀하신대로 모터의 종류에 따라 가공부위가 틀려지더군요.. 전 얼라인모터 사용중인데요.. 3주전에 메인기어 티랙이꺼 했다가 엄청 고생했답니다.. 샤프트도 3.17 이다보니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볼트가 조이는 부분이 여의치 않아 고심끝에 마운트에 손을 댔지만... 너무 많은 작업이 되어 버렸답니다.. 모터, 모터샤프트, 피니언등을 고려해야 할듯 싶네요^^ 지금은 그냥 킹2기본두부기어 사용합니다^^ 부디 작업 잘 되셔서 좋은 모범답안 만들어주셔요^^
물론 모터 종류에 따라 마운트가공이 좀 차이가 납니다. 3800kv짜리 벨트CP모터가 거의 가공없이 피팅이 잘되는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날리시는 분이 빔모터를 올렸는데 아마 몸통직경의 차이인지 잘 장착되었습니다. 벨트CP모터를 올리시더라도 그부분이 원래 취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가공이 거의 없었더라도 보강재를 덧데는 작업은 해주셔야 합니다. 제가 얼라인모터는 안달아봐서 확신을 할수는 없지만 적절한 보강작업과 병행한다면 나름 답도 나올 듯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시면 한번 작업과정을 꼭 한번 보여주세요~
킹2 메인기어 나간 기념으로 저도 개조를 해볼 생각입니다.. 티렉 메인기어와 킹2 메인기어 결합문제 말인데요.. 정확하게 균형을 맞춰 결합하는 팁 같은게 있나요? 제생각에는 중심이 약간이라도 틀어지면 진동이 생길것 같아서요...
일단 한번 두개를 겹쳐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단가공안한 상태에서 두 기어의 동심원이 딱 맞도록 홈에 일치합니다. 그상태에서 드릴로 4군데 구멍을 내시고 킹2 기어를 잘라서 드릴링한 구멍과 일치시켜 나사를 조이면 정확히 중심축이 일치합니다. 편심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두기어를 맞대보시면 제 말이 무슨 뜻인지 금방 아실겁니다.^^;;)
님의 업그레이드된 기체를 이번 번개때 꼭 보고 싶네요. 지난번에 봤던 티렉도 매니아의 손맛이 느껴지는것 같아 좋았는데, 님을 업그레이드의 달인으로 임명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