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청룡기 스타플레이어에 추천한 선수들은 제외하고, 58 회 대회에서 새롭게 부상된 선수들을 중심으로
인상적인 선수들을 소개 해보렵니다.
( 투 수 )
1.서 동환(신일); 150 k를 던지는 광속구 투수, 제구력이 뒷받침을 더 해준다면, 금년 최고의 투수, 두산은 김 명재를 지명하고, 서 동환까지 받았으니, 내년도에도 투수 왕국이 될것 같습니다.
2.유 원상(북일): 파워플한 공격적인 피칭이 눈부심, 체격 조건이 이상적이고(186/90)타자들을 압도할수있는 코너웍이 일품. 내년도에도 돌풍을 일으킬것 으로 기대됩니다.
3.윤 석민(야탑): 최고 구속 147k이며 야탑 에이스, 기아 1번 지명이 증명 해줌.
4.이 왕기(부산); 사이드암 투수로서 스피드와 코너웍이 위력적이며, 경험이 풍부한 투수(작년도 청소년 대표).
5.김 선규(효천); 서브머린형의 투구스타일, 팔이 유난히 길어 보이듯 한 워밍업에 타자들이 당혹할 현란할 피칭을 보여줍니다. 이번 대회서 초반에 실점을 했지만은 분명 자질이 있어 보였음.
6.정 기양(진흥);구속 140k를 웃도는 우완 정통파 투수, 제구력과 체인지업이 뛰어나고, 땅볼 유도로 능숙하게 처리하는 한국의 그렉 메딕스.
7.송 상진(마산);북일전에서 7 회까지 완벽한 피칭을 선보인 투수로, 묵직한 제구력과 노련한 볼 콘트롤이 인상적이었음.
8.박 현준(전주); 사이드암투수로 변화구에 능숙한 플레이로 중앙고의 타력을 무력화 시킨 역투를 보여주었는데, 후반 다소 체력이 달리는 듯한 모습이 다소 아쉬웠스나, 장래성이 있어보이는 유망주로 보임.
9.김 건일(강릉);강릉고 에이스, 구속 140k를 넘나드는 제구력이 있는 투수, 시합 초반에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불우한 선수.
10.김 영수(중앙);전주고전에서 완투승한 2 년생 우완 정통파, 선제점을 주고도 침착하게 투구하는 노력이 인상적이었음.
11.서 남석(충암); 충암을 강팀으로 부상(무등기 4강)시킨 주역, 볼 컨트롤이 뛰어나고, 타자들의 심리를 꽤 뚫는 듯한 자신있는 투구가 돋보이고, 힘이 넘치는 좌완 정통파 투수임.
12.김 상용(장충); 덕수 타선을 무력화 시킨 중량감있는 정통파, 타력도 중심타선에서 수시로 홈런을 작열시키는 공격형 투수.
13.최 혁권(경동): 경동의 좌완 에이스, 롯데 3 번으로 지명된 날카로운 직구에 슬라이더가 명품임.
14.신 정익(경주); 김 승권과 함께 원투펀치를 날리는 완벽한 피칭을 하는 장래 유망주임.
15.허 유강(경기); 언더스로핏쳐로서 무등기에서 좋은 실력을 보였으나 다소 피곤이 풀리지 않았는지 이번 대회서는 제 실력을 보여 주지 못했으나, 기본기가 갖추어진 완벽한 투수임.
( 포 수 )
1.김 창영(경남); 지역 예선전에서 도루 저지율 90 %을 기록 했었던 완벽한 송구를 갖으며, 이번 대회서 맹타 실력을 발휘, 부산 상고 시절때도 능력이 있었던 고참 포수.
2.김 정훈(신일); 수비형 포수에서 이번 대회에 공격형 포수로 부상(8번 타자- 5 번타자), 홈런을 가볍게 쳐 올리는 잠재력이 있는 포수.
3.김 세건(전주); 타점이 높은 강타자, 낮게 쳐 올린 타구가 장거리포로 변신하는 강인한 포수.
4.양 의지(진흥); 2 년생 포수 이지만 진흥의 중심 타자, 역시 홈런으로 승부수를 펼치는 강타자.
5.이 태원(충암); 체구는 다소 왜소해 보이지만, 내외야 리드를 잘해주는 두뇌형 포수.
6.조 세범(중앙): 작년 경기고 시절 3번 타자로 활약했었던 대형 포수.김 영주를 스타로 올려준 공로자.
7.이 해창(경기); 2년생 포수로 팀의 핵 공격을 주도하는 비교적 정확한 강타자.
(1루수)
1.이 슬기(인창); 고교 선수 걸맞지 않게 체격이 우람한 대형 1 루수. 한국의 미래형 David Otis, 팀의 해결사
2.김 현수(신일); 2 년생 이지만 체격 조건이 우량한 홈런 타자, 이번 대회서 만루 홈런을 뿜어낸 슬러거, 서울 춘계 예선전에서 최우수 선수상(타격왕) 을 받기도한 내년도 국가대표급 간판 타자.
3.박 세민(중앙); 체격은 거구인듯한 몸매이나, 경쾌한 수비가 매력적임, 결정타를 치는 타격감도 갖이고 있음.
4.박 성호(부산); 국내 최 장신(192) 1루수로서 파워만 익힌 다면 급 성장할 제 2 의 빅 초이
(2루수)
1.주 태완(야탑); 3루, 2 루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기본기를 갖춘데다 장타를 갖고있는 강타자.
2.전 현태(부산); 유격수, 2 루수 내야는 다 카버할수있고, 우투 좌타의 이상적인 교타자.
3.김 병관(신일); 수비가 완벽하며, 단타로 가볍게 승부하는 팀의 숨은 공로자.
4.김 정완(인창); 김 하람과 호흡이 잘맞는 강타자이나,뒤늦게 이번 대회서 제 실력을 드러낸 내야수.
(3루수)
1.조 승수(신일); 경남고에서 스카웃한 날카로운 뱃팅을 구사하는 팀의 4 번타자.
2.나 홍주(야탑); 이번 대회 타격왕을 차지한 2 년생 거포, 팀 승리에 견인차 역활을 하였음.
3.김 회성(세광); 투수에서 내야수로 변신한 강타자. 체격 조건이 3 루 수비에 이상적인 타자.
4.전 준호(진흥); 3루 수비는 완벽한 책임을 지는 화이팅이 넘치는 강타자.
5.장 경익(경동); 우투 좌타자로서 팀의 중심 타자이며, 김 남식을 걸린다 해도 중압감을 주는 강타자.
(유격수)
1.김 하람(인창);팀의 선두 타자로서 주루, 공격, 수비를 모두 갖추었고, 장타력도 있음.
2.유 승용(진흥);푸드웤이 날렵하고, 송구가 경쾌한, 유격수로서의 기본기를 마스터한 톱타자.
3.손 영석(부산); 1학년때부터 수비에 재능을 선보였으며, 정 근우의 후임자 역활을 할것으로 기대됨, 내년도에도 큰 활약이 예상됩니다.
4.차 화준(경주); 발 빠르고 주루 플레이가 탁월한,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현대 1 번 지명된 차세대 국가 대표급 유격수임.
5.김 동규(장충); 우투 좌타자의 강점을 지닌 서울 대표 유격수임. 팀의 3 번타자로 공격의 주도역활을 하는 강타자임.
6.김 지수(중앙); 1 학년때부터 꾸준히 기량을 쌓아올린 기복이 없는 타자이나, 이번 대회서는 다소 강팀 유신고를 맞아 팀패배로 빛을 잃은 듯한 느낌.
7.유 용목(강릉); 작년 부터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명 유격수, 언제 던지 장타를 터뜨리는 유망주이며, 삼성 4 번으로 지명된 숨은 실력자임.
8.원 태진(경기);대형 유격수로서 밀어치기에 능하고, 찬스에 강한 집념이 있는 강타자임.
9.이 수범(신일); 수비가 날렵하고, 타격도 날카로운 면이 돋보이며, 단타에 능한 쎈스가 있는 유격수임.
10.서 승원(북일); 단신이나 작은 거인으로서의 홈런도 치는 북일의 주전 유격수
(외야수)
1.양 동일(진흥);이번 대회서 홈런으로 장타력을 유감 없이 발휘한 팀의 4 번타자
2.박 승현(인창); 홈런 타자로 팀의 부동의 4 번타자, 펜스 플레이 실수로 부상 당한후 팀의 사기가 급격히 위축 되어 덕수에 역전패한 분루를 잊지 못할것입니다.
4.배 우열(야탑); 저 학년때는 투수로도 활약 하더니 우익수 자리를 지킨후 타격이 급신장한 강타자로 변신.
5.황 종수(인창); 팀의 3 번타자로 박 승현의 타격을 가볍게 풀어주는 강타자,
6.장 지환(전주); 송구 능력도 뛰어나지만, 좌타 라인으로 뻗는 라이너성 타구는 상당히 위력적임. 2학년으로 내년도 전주고에 4 번타자로 명성을 날려줄것으로 기대됨.
7.김 지웅(중앙); 팀의 부동의 4 번타자로서 우투 좌타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는 강타자.
8.유 영욱(신일); 발빠른 수비는 관중을 놀라게 하며, 탄성을 연발 자아내게하는 신일의 톱타자.
9.오 도훈(신일); 수비보다도 타격이 다소 앞서는 날카로운 단거리 좌타자, 유 영욱과 함께 팀 공격의 선봉장 역활을 작년 부터 100 % 발휘하는 실력자.
10.윤 성우(중앙); 센터 수비에 관한한 국내 제 1 인자라고도 볼수 있음, 의욕적인 플레이로 부상을 딛고 일어서는 투지력이 돋보이는 좌타자.
11.유 상현(효천); 팀의 공격의 핵, 정확한 타격과 수비플레이로 주장의 역활을 든든히 하나, 작년 방화 사건의 후유증이 있어서인지, 팀의 골드 패배(( 대 대전고)로 빛을 잃은 애석한 센터
12.강 동진(마산); 수비폭이 넓고, 방망이도 비교적 정확한 팀의 선두 타자 기능을 잘 소화해내는 센터.
첫댓글 덕수에 김정운이 업노..=_= 그리고 장충에 머시기..덕수 타선을 막기는요..결론은 장충 져꾸만..
고교야구 지켜보는데 정말 좋은 자료가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누구적는지몰라두 야구를 사랑하는분 같네여 ㅋㅋ 앞으로도 만고 좋은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