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경천철 타고 가야데마파크로

[아림(娥林)]

일시 : 2019년 2월 10일 (일요일)

장소 : 가야테마파크, 분성산

가는 길 : 경전철 인제대학에서 평일 오전 9시 25분, 11시 25분, 오후 2시 25분, 오후 4시 25분,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 25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7회 무료 셔틀버스 운행

가야의 역사놀이, 체험, 전시를 통하여 오감 체험과 눈썰매 타보는 겨울 추억 즐겁다.

 눈썰매장에서 하얗게 쌓인 눈도 보고 썰매도 타 볼 수 있다.

썰매장에는 슬로프 길이 70m의 레인 20개가 설치되어 있다.

출발 직전 대기하고 있는 어린이들 겁도 나지만, 즐겁다.

눈썰매를 타고 스릴을 만끽하면서 즐거워하다.

어린 시절에 비료 포대를 타고 눈 쌓인 언덕길을 미끄러져 내려오던 추억이 새롭다.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65세 이상은 경사가 심해 위험이 있어 타는 것은  NO, 정말 타고 싶은데 ~~~

부산에는지난 31일 올겨울 들어 처음 내린 눈은 금방이 녹아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테마공원 곳곳에 캐럭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 뚜꺼보고 놀란다.

겨울밤을 수 놓은 판타스틱 라이트 인생포토 존, 밤에 볼수 없어 아쉽다.

'걷지말고 뛰어라 런닝맨' 가야테마파크 방문기념 포토죤

가야테마파크에서 10분정도 가면 분성산 '가야 하늘길' 나온다. 원승일이와 함께

분산성은 삼국시대 성곽으로 대한민국 사적 66호 지정되어 있다.

김해 동북쪽에 위치한 해발 330ｍ의 분산(盆山) 정상부를 감싼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길이는 900m 짧지만, 규모는 대단하여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분산성 정상에 있는 봉수대

낙동강하류의 넓은 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상에 둘레 약 900m의 산성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물보라]

샘 덕분에
많은 곳을 알게 되어
넘 좋으네요.ㅎㅎ
감사하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