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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신불산군) 스크랩 배내봉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그루터기 추천 0 조회 120 18.10.04 13: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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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4 15:11

    첫댓글 보고 또봐도 늘 가슴벅찬 영남알프스 억새 입니다..~~10여년전..간월재는 포장마차가 몇개있는 그런곳이였는데... 이제는 장터목 느낌입니다..

  • 작성자 18.10.05 13:17

    사실 예전에 간월재에 포장마차들 있었고 신불산 위에서도 라면도 팔았을 때가 더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정산장 부근에도 잡상인들이 있어서 산행의 즐거움이 컸었는데...요즘은 참 삭막하지요.

  • 18.10.04 17:02

    먼길을 걸으셨군요..
    덕분에 장쾌한 영알을 앉아서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산안산 하십시오.

  • 작성자 18.10.05 13:18

    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배내에서 영축까지 실컷 걷고 나니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 18.10.04 17:03

    신불평원과 비상하는 독수리 등짝이 감동을 줍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0.05 13:18

    신령한 독수리 뒷모습은 언제봐도 감동적이지요. 또 가고 싶네요.ㅎㅎ

  • 18.10.04 19:14

    택시비가 많이 나왔겠네요
    흐미나~~
    신평서 12.13번이나 1724번-언양 터미널앞 하차 1328번-328번을 타고 가시면 될것을요
    오딧세이라 인파가 어마무시하지요
    수고하신 풍경 감사히 봅니다

  • 작성자 18.10.05 13:20

    4년전엔 신평정류장에서 배내고개까지 3만원 받던데 엊그제는 3만5천원 달라더군요.
    하지만 인원이 4명이어서 나누기 하면 그리 큰 부담은 아니었습니다. 버스는 시간 맞추기가 좀 어려워서요...
    최근 몇 년간 본 울주오디세이 중에서 올해가 가장 인원이 많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 18.10.05 14:09

    @그루터기 울산서 7시30분 8시에 있으니 잘 활용 하시면 좋지요

  • 작성자 18.10.06 10:18

    @사랑이 다음에 저 혼자 갈 때는 버스를 함 활용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8.10.05 23:36

    영남알프스 아름다움은 억새가 피는 이 시기가 최고이죠.
    그루터기님께서 간월재를 통과할 때 저도 간월재에 있었답니다.
    울주오디세이가 올해 9번째인데, 그 동안 한 번도 직접 본 적이 없어
    올해는 마음을 먹고 울주오디세이를 보기 위해 간월산장에서 간월재로 올라간 후
    3시간 30분이 넘는 동안 울주오디세이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내려왔답니다.
    그 날 날씨도 너무 좋았고, 산정에서 하는 공연도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8.10.06 10:12

    아이고 그러셨군요. 저는 울주오디세이를 몇 번 봤고 통도사 신평에 주차해논 차량 회수 때문에
    지나가면서 봤습니다만...산 위에서 듣는 노래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그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바로 지척에 있었어도 못알아뵈었을지도 몰랐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9월말 억새필 때부터 10월말 단풍 절정인 이 가을 주말에 태풍이 와서 방콕 중입니다만..어쨌든 올 가을에도
    영알 구석구석을 누벼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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