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 27일부터 건강에 이상이 있어 대구의료원인 시립병원을 찾아 1주일간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시립 병원이라 하면 개인적으로 별로 좋지 않은 이미지였는데 막상 입원을 하고 보니 예전과 엄청 규모로 보나 시설 면에서 현대화 되어 있어 깨끗하여 첫 번째 놀랐습니다. 두 번째 놀랐던 것은 직원들과 간호사 그리고 인턴 선생님들 까지 너무 친절 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가장 주요한 내용은 3내과 담당 과장선생님 이신 강민경 선생님의 낮은 눈높이에 감동을 받아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큰 병원의 담당과장님 정도라면 아무래도 뭔가 모르게 근엄하시고 내 스스로가 낮아 보이는 것이 오늘날까지의 의사 선생님들 앞에선 작은 나 자신의 이미지 엇다면 제가만난 강민경 선생님은 나약한 환자인 저를 비롯하여 연로하신 어르신들 까지 회진을 도시는 동안 환한 미소는 기본으로 진심으로 환자들을 대하여 주시는 모습에 참 감동받아 이렇게 시청 홈 페이지에 회원등록까지 하면서 올려 봅니다. 대구의료원에 이런 선생님이 계시기에 이렇게 발전 하였나 보네요. 감사드립니다. 3내과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요!
첫댓글 요즘 시립병원들이굉장히친절하네요ㅎ
지도 간에이상이있어 큰병원을몇일다녔더니만...
그곳에서도 친절하더군요 끝나는날에는 갠찮냐고 더아픈곳없냐고전화도해주더군요
처음으로 이런글 올려는데 선생님에게 도움이 되어으며좋게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