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을 읽고 보험소비자협회에 가입했습니다.
보험에 관한건 제문제가 아니라... 제 여자친구 문제인데요...
제여자친구가 저를 만나기 전에 ... 보험을 여러갤 들어놨는데요...
전부 텔레마케터와의 통화로 다 가입했더군요.
여친은 아픈 곳도 없고 , 그 전에 병원기록이랄 것도 없는데
다만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서 전화가 올때마다 계속 가입을 했더군요.
이것저것 제가 알아본 결과 텔레마케터를 통해 가입했어도 전부 녹취가 되고 있으며 . 동의하냐는 말에 대답을 하면
자필서명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여친은 한번도 통화하면서 녹음을 한 적은 없구요.
다만 지금 뚜렷한 직장이 없어서 보험료를 내기도 부담이 되며 , 여러가지 보험중에 중복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서
해지를 하고 싶은데...이제까지 납입한 돈이 아까워서 어느걸 해지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첫댓글 홈페이지에 있는 상품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보시고 판단하세요. 님이 어떤 보장을 어떤 조건으로 받고 싶은지 다른 분들이 모르니까 답변하실 수 있는 분은 없지 않을까 싶군요 보험은 본인의 명확한 목적이 있고 그에 맞추어서 적절한 보험을 선택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