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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에 시간이 걸리긴 했습니다만 청화 큰스님께서 1987년에 태안사에서 하신 반야심경 설법의 말씀이 복원되었습니다.
몇 말씀 드리자면, 1987.2 태안사 반야심경 설법은 큰스님의 중요한 법문 중 하나입니다만 우리가 기존에 읽고 있는 텍스트가 큰스님의 정확한 원래 말씀이 아닙니다. 누락, 의역, 오타 등의 문제가 존재합니다.
기존 텍스트의 녹취작업은 본정거사님과 주안거사님 두분이 하시었습니다, 두분이 작업을 하시면 텍스트 작업이 대부분 오류가 없습니다만(1987 태안사 하계용맹정진, 성륜사 정기법회 등),
반야심경 설법은 원본 녹음파일이 다른법문들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듣기 힘들 수준으로 오디오 품질이 매우 좋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녹음파일 문제로 그 당시에 텍스트 작업을 하실 때에 큰스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아 작업에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로 두분이 텍스트 작업을 하실 때에 상당한 애를 먹었을 것입니다.
또한, 큰스님께서 태안사 시절에 말씀을 하실 때에는 말씀이 빠르시고, 나지막하게도 말씀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녹음 오디오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큰스님께서 어떤 말씀을 정확히 하신 건지 파악하기가 쉽지가 않으셨을 것입니다.
아래 정오표는 원본 오디오를 일반인들이 어느정도 들을 수 있겠끔 복원작업을 하여 큰스님의 말씀 그대로를 확인한 내용입니다.
이번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올려드릴 예정인 복원법문 텍스트와 영상법문을 참고하시어 마음의 고향과 법문집으로 출판된 책(불교핵심교리 설법 등)의 기존 텍스트 수정 및 변경 작업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마하반야바라밀
<19870217 반야심경 설법 마음의 고향 정오표 正誤表>
p277 반야般若란 무엇인가? 반야般若 이것은 참 지혜智慧입니다. -> 반야般若가 무엇인가? 반야般若 이것은 풀이해서 참 지혜智慧입니다. 참 지혜!
p277 우리 인간이 축적한 지식이 아니라, 깨달아서 번뇌를 떠나버린 성자의 참다운 마음에서 우러나온 지혜가 반야입니다 -> 이것은 그냥 우리 인간이 축적한 그런 지식이 아니라 이것은 깨달아서 말입니다. 번뇌煩惱를 떠나버린 참다운 성자의 그런 참다운 마음에서 일어난 지혜가 이것이 반야란 말입니다.
p277 성자한테만 반야가 있습니다.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이 있습니다. -> 성자한테만 반야가 있습니다.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 반야란 말입니다.
p277 반야般若는 인도 말로 하면 ‘프라즈냐(prajna)’ -> 헌데 인도 말로 하면 이것(반야般若)은 '프라즈냐prajñā'
p277 그래서 인도말을 따서 한자로 일반 반[般]자, 같을 야[若]자, -> 인제(그러니까), 이것은 인도 말을 따서, 인도 말이라 놔서 한문자漢文字로 해서 일반 반[般]자, 같을 야[若]자, 반야란 말입니다.
p277 이것은 원래 인도 음音인데 한문자漢文字로 해서 ‘반야’라고 합니다 -> 이것은 원래 음音은 인도 음입니다. 인도 음인데 한문자漢文字로 해서 즉 말하자면 반야라고 붙입니다.
p277 '참 지혜’, ‘해탈의 지혜’라고 합니다. -> '참 지혜’, ‘해탈의 지혜’가 이것이 반야의 지혜입니다.
p277 위대하고 거룩하단 말입니다. -> 마하가 말입니다. 위대하다 거룩하단 말입니다.
p277 마하(摩訶, maha, 대大ㆍ다多ㆍ승勝ㆍ묘妙) -> 마하(摩訶, mahā, 대大ㆍ다多ㆍ승勝ㆍ묘妙)
p277 따라서 마하반야摩訶般若 이것은 거룩한 지혜입니다 -> 따라서 마하반야摩訶般若 이것은 거룩한 지혜가 마하반야입니다.
p277 가사 강이나 바다가 있으면 바다 건너 저쪽이 피안입니다. 반대로 이쪽은 차안이라 하고 -> 가사 냇이 있으면 말입니다. 냇이나 바다가 있으면 바다 건너 저쪽이 피안이란 말입니다. 이쪽은 차안이고 말입니다.
p277 다시 풀이해서 말씀하면 -> 다시 더 풀이해서 말씀하면
p277 이것은 피안 즉 해탈解脫의 경계, 극락세계 이것이 피안에 해당합니다 -> 이것은 피안인데, 즉 말하자면 해탈解脫의 경계 또는 극락세계極樂世界 이것이 피안에 해당합니다.
p278 따라서 한꺼번에 풀이를 말씀드리면 ‘피안彼岸에 이르는 거룩한 지혜의 가장 골수인 경’이란 말입니다. -> 따라서 한 번에 이 풀이를 말씀드리면 '피안彼岸에 이르는 거룩한 지혜의 가장 골수인, 즉 말하자면 경經'이란 뜻입니다.
p278 『심경心經』 이것은 경 가운데서 제일 골수骨髓 제일 중심이 되는, 즉 말하자면 정수精髓가 되는 경을 『심경』이라고 합니다. -> 『심경心經』 이것은 경 가운데서 제일 골수骨髓 제일 골목, 즉 말하자면 정수精髓 같은 그런 경이라, 『심경』이란 뜻입니다.
p278 부처님 경전은 무슨 경經이든 소중하지 않은 경이 있으리요마는 -> 부처님 경전은 무슨 경經이든지 이렇게 소중하지 않는 경이 있으리요마는
p278 이 짧은 시간에 『반야심경』을 -> 지금 짧은 시간에 『반야심경』을
p278 나중에는 그냥 술술 자기 스스로 풀이할 수가 있습니다. -> 나중에는 그냥 술술 자기 스스로 할 수가 있습니다.
p278 이것이 반야의 골수이기 때문입니다. 내용 풀이를 합시다. -> 이것이 반야의 골수이니까 말입니다. 바로 내용 풀이해 가십시다.
p278 번뇌를 일으키고 하는 차안에 있는데 -> 번뇌를 일으키고 하는 우리는 지금 차안에 있는데,
p278 중생의 그런 고생스런 고생바다를 건너서 -> 우리 중생의 그런 고생스런 고생 바다를 건너서
p278 영생의 피안에 이르는 거룩한 경經이 즉 말하자면 가장 귀중한 경經이란 뜻입니다. -> 영생의 피안에 이르는 거룩한 지혜智慧의 즉 말하자면 가장 중요한 경經이란 뜻이란 말입니다.
p278 그러나 관세음보살을 보다 더 의미로 깊이 새길 때 관자재보살이라 합니다. -> 똑같으나 관세음보살을 보다 더 의미로 해서 깊이 새길 때 관자재보살이라 합니다.
p278 중생이나 성자나 우주만유를 모든 것을 자재롭게 조금도 막힘없이 원만무결圓滿無缺하게 관찰觀察할 수 있는 보살菩薩이라는 뜻입니다. -> (우주 전체의 성품과 현상을 조금도 빠짐없이) 모든 것을 자재롭게 조금도 이렇게 막힘이 없이 말입니다. 원만무결圓滿無缺하게 관찰觀察할 수 있는 보살菩薩이라는 뜻입니다.
(원본녹음에서 큰스님 말씀이 앞부분 누락된 구간입니다. 반야심경 독해의 구절(우주 전체의 성품과 현상을 조금도 빠짐없이)을 괄호하거나 기존 내용자체를 삭제하는 것이 적합한 거 같습니다)
p278 우리는 무엇을 볼 때 따지고 분별하지만 막히곤 합니다 -> 우리는 무엇을 본다고 할 때 그냥 따지기도 하고 뭣도 하지만 우리가 막히곤 맙니다.
p278 우리가 안다는 것은 상대유한적相對有限的인 것입니다. -> 우리가 안다는 것은 항시 상대유한적相對有限的입니다.
p278 부처님같이 모든 것을 다 할 수가 있고 다 알 수가 있고 -> 부처님과 같이 그와 같이 모든 것을 다 알 수가 있고 다 할 수가 있고
p279 위대한 도인이 그 말과 같습니다. 모든 것을 다 깨달은 도인이 -> 즉 말하자면 위대한 도인이 그 말이나 같습니다. 모든 것을 다 깨달아 버린 그런 도인이,
p279 반야 이것은 지혜입니다. -> 반야 이것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혜 아닙니까.
p279 중생이 따지는 그런 지식이 아니라 참다운 해탈解脫의 지혜, 이것이 반야입니다. 반야하고 지식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 그냥 중생이 따지는 그런 지식이 아니라 이것은 참다운 해탈解脫의 지식, 해탈의 지혜 이것이 반야입니다. 반야하고 지식과는 우리가 구분해야 합니다.
p279 쌓는다는 뜻의 쌓을 온 [蘊]자, -> 쌓을 온[蘊]자, 길게(오랫동안) 이렇게 쌓는다는 뜻입니다. 쌓을 온[蘊]자,
p280 받을 수[受]자, 우리 감각感覺을 말합니다. -> 받을 수[受]자, 이것은 우리 감각感覺을 말합니다.
p280 상想은 생각할 상[想] 자, 이것은 우리 상상想像을 이르는 말입니다. 상想은 생각할 상[想]자, 이것은 우리 상상想像하는 것을 말합니다.
p280 행行은 우리 의욕意慾하는 힘 의지意志를 말하는 것이고, -> 행行 이것은 우리 의욕意慾, 의지意志를 말하는 것이고,
p280 다 통틀어서 한꺼번에 말할 때에 -> 다 통틀어서 말할 때에
p280 관세음보살 같은 위대한 도인들이 영생에 이르는 지혜를 닦을 때 -> 그 관세음보살 같은 그런 위대한 도인들이 영생에 이르는 그런 지혜를 닦을 때에 어떻게 했는가 하면
p280 불교는 깊은 의미를 우리가 음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불교의 깊은 의미는 우리가 음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p280 비록 내 앞에 네가 있고 내가 있고 또 선善이 있고 악惡이 있고 하더라도 -> 비록 지금 내 앞에 네가 있고 내가 있고 또 선善이 있고 악惡이 있다 하더라도
p280 사실은 관세음보살이나 도인들이 볼 때는 텅 비어 있는 것입니다 -> 관세음보살이나 도인들이 본다고 할 때는 그런 것이 사실은 텅 비어 있단 말입니다.
p280 정正답게 청정한 안목으로 본다고 생각할 때는 그런 것이 없단 말입니다. -> 정正답게 청정한 안목으로 본다고 할 때는 그것이 없단 말입니다.
p281 영생의 해탈에 이르는 성불하는 그런 반야지혜를 우리가 얻으려고 생각할 때는 -> 영생의 해탈, 청정 그런 것을, 우리가 그런 반야를 얻을라고 생각할 때는
p281 일체의 고액을 다 면할 수가 있습니다. -> 그런 일체의 고액을 그때는 둘다 면할 수가 있습니다.
p281 다 비어 있다고 못 보는 한에는 절대로 그때는 인생고해人生苦海를 못 면합니다. -> 다 비어 있다고 못 보는 한에는 절대로 그때는 인생고액人生苦厄을 못 면합니다.
(도일체고액을 설명하실 때에는 인생고액을, 뒤에 세속적인 욕망 권력 등을 설명하실 때에는 인생고해로 말씀하셨습니다)
p281 어떤 그야말로 참 특수한 물질이나 -> 그야말로 참 어떤 특이한 물질이나
p282 오온 이것은 색色ㆍ수受ㆍ상想ㆍ행行ㆍ식識 즉 정신과 물질을 말합니다. -> 오온 이것은 색色ㆍ수受ㆍ상想ㆍ행行ㆍ식識 즉 정신과 물질을 다 포함합니다.
p282 비로소 일체 고액을 제도할 수 있고 우리가 떠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 비로소 일체 고액을 우리가 제도할 수가 있다 말입니다. 떠날 수가 있나니,
p282 부처님 제자 가운데서 지혜智慧 제일 사리자 -> 사리자는 부처님 제자 가운데서 지혜제일智慧第一 사리자
p282 그 새는 굉장히 눈이 아름답고 영롱한 새인데 -> 사리조라는 새는 굉장히 눈이 아름다워서 말입니다. 눈이 굉장히 영롱한 새인데
p282 사리자 어머니가 눈이 영롱하고 미인인데 말입니다. -> 사리자 어머니가 아주 눈이 영롱하고 미인인데 말입니다.
p282 그 아들을 사리자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 사리자, 즉 말하자면 그 아들子을 사리자라고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p282 ‘사리자야!’ 그러니까 -> 사리불舍利弗을 그 사리라고 이르는 것인데, ‘사리자야!’ 그러니까
p282 『반야심경』은 부처님께서 직접으로 그냥 일반 사람한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일반 사람한테는 그냥 저급한 법문도 말할 수가 있지만 -> 『반야심경』은 부처님께서 직접으로 그냥 듣는 (일반)사람한테 말씀한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한테는 그때는 아주 그 조금 저급한 법문도 말할 수가 있지만
p282 이러한 고도한 종교 철학이 들어있는 가장 중요한 법문은 -> 이런 고도한 불교 철학이 가장 중요하게 들어있는 그런 법문은
p282 사리불한테 하신 법문입니다. 사리자야, 잘 들어라! -> 사리불한테 이것은 하신 법문입니다. 사리자야 잘 들어라! 말입니다. 이른바 즉, 지혜란 말씀입니다.
p282 마음이라는 것은 형체가 없는 것이니까 공이나 마찬가지이지요 -> 마음이라는 것은 형체가 없는 것이니까 그때는 공이나 마찬가지이지요. 물질이 공과 다름이 없고 말입니다.
p283 공이 물질과 다름이 없으며 따라서 -> 마음이 또는 공이 물질과 다름이 없으며 따라서
p283 이 시[是]자, 이것은 ‘바로’라고 합니다. 바로 공인 것입니다. -> 이 시[是]자 이것은 '바로'라고 씁니다. '바로' 말입니다. 즉 말하자면 바로 공 말씀입니다.
p283 이원적二元的으로 구분한 것이 아니라 물질 그대로 바로 마음이란 말입니다. -> 이렇게 이원적二元的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물질이 바로 그대로 즉 말하자면 바로 마음이란 말입니다.
p283 물질 이것은 무생물이고 -> 물질이라는 것은 또는 무생물이고
p283 원자나 또는 분자나 모두가 다 근본 요소는 결국은 다 마음이란 것입니다. -> 원자나 또는 분자나 모두가 다 근본 요소는 결국은 다 마음이란 뜻입니다.
p283 물질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물질이 별도로 있다는 잘못된 관념을 부수어야 하는 것입니다. -> 물질이 별도 있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는 이 관념을 부수어야 하는 것입니다.
p283 이 관념을 못 부수면 ‘일체유심조라, 모두가 성불한다.’ 그런 말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이 관념을 못 부수면 '일체유심조'나 '모두가 성불한다.' 그런 말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p284 화분이 두 개가 있어서 양쪽에다 똑같은 조건으로 화분을 가꿉니다 -> 화분이 두 개가 이렇게 있어서 양쪽에다 똑같은 그런 조건으로 해서 화분을 가꿉니다.
p284 가꿀 때 이쪽 화분한테는 좀 소홀하게 생각하고 저쪽 화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더 준단 말입니다. -> 가꾼다고 생각할 때에 이쪽 화분한테는 좀 소홀하고 말입니다. 저쪽 왼쪽 화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더 준단 말입니다.
p284 또한 우리 개인들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 또한 우리가 우리 개인적으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p284 이와 같은 몸이 원래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 이와 같은 몸이 원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
p284 사람이 죽어지면, 몸은 화장하면 재가 되고 파묻으면 흙 되고 하겠지요. 없어지지만은 우리 마음 쓰는 식識은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 식識이 즉 말하자면, 사람이 죽어지면, 몸은 화장하면 내내야 재가 되고 또는 파묻으면 흙 되고 하겠지요. 없어지지만은 우리 마음 쓰는 마음 식識은 그때는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p284 엄마의 태에 수태한단 말입니다. -> 엄마의 태에 탁태托胎한단 말입니다.
p284 엄마 자양분을 받아서 성장하므로 해서 비로소 인간 형태로 나온단 말입니다. -> 엄마의 자양분을 나눠먹고서 큰다 말입니다. 그래가지고 자기가 그때는 나온단 말입니다.
p284 일체가 마음뿐이라는 것입니다. 물질은 흔적도 없는 것입니다. -> 일체가 사실은 마음뿐이란 말입니다. 물질은 흔적도 없는 것입니다.
p284 물질의 끄트머리가 마음인 줄을 못 볼 따름입니다. -> 물질의 끄트머리가 마음인 줄을 못 볼 따름이란 말입니다. 못 봅니다.
p284 똑같이 마시는 하나의 물인데도 -> 똑같이 내가 마시는 물인데도
p285 사람이 보면 사람만치 업장業障이 무거우면 물로 보는 것이고, -> 사람이 보면 사람만치 업장業障이 무거운 사람들은 그때는 물로 보는 것이고 말입니다.
p285 이렇게 둘이 아닌 것입니다. -> 결국 이것이 둘이 아니지요.
p285 우리 중생이 보면 마음이 물질화가 될망정 결국은 내내야 둘이 아닙니다. -> 우리 중생이 보면 그것(마음)이 물체화物體化가 되긴 될망정 결국은 내내야 둘이 아니란 말입니다.
p286 우리 감수感受하는 감각感覺이나 -> 이것은 우리 감수感受하는 감각感覺이나
p286 그와 똑같이 역시 물질이 마음이요 마음이 물질이란 말입니다. -> 그와 똑같이 역시 물질이 마음이요, 마음이 물질이란 말입니다. 둘이 아니라.
p286 이와 같은, 같은 ‘이 시[是]’자 이지만 아까는 ‘바로’라고 풀이했던 것을 -> 이와 같은 이렇게 같은 ‘이 시[是]’자 이지만 아까는 '바로'라고 풀이할 수 있었던 것을
p286 지정 명사로 -> 지정명사로
p286 제법諸法 이것은 일체 우주의 만법을 이야기합니다. -> 제법諸法 이것은 일체 우주의 만법萬法을 말합니다.
p286 제한 된 것이 아니라 일체 우주 만법을 제법諸法 그럽니다. -> 제한된 것이 아니라 이것은 일체 우주의 만법을 제법諸法 그럽니다.
p286 『반야심경』을 천만번 외워도 -> 『반야심경』을 천만 번 외워도
p286 이와 같은 중요한 대목과 또한 동시에 모든 법이 즉 앞에서 말한 -> 이와 같은 중요한 대목과 또한 동시에 오온법五蘊法이 즉 앞에서 말한
p286 모든 법이 다 비어있다는 그런 실존實存 실상實相에서 본다면 -> 모든 법이 다 비어 있다는 그런 실존實存 실상實相에서 본다는 그런 말,
p286 우리 중생은 실상은 못 보고 -> 우리 중생은 실상을 못 보고
p287 생生이 있고 사死가 있고 모두 분별이 있지만 -> 생生이 있고 사死가 있고, 뭐다, 여러 가지 분별이 있지만
p287 영생하는 가운데서 무슨 생生이 있고 멸滅이 있겠습니까. -> 영생 가운데서 무슨 생生이 있고 멸滅이 있겠습니까.
p287 겉만 보기 때문에 부모님한테 의지해서 나오면 나온다 하고 -> 겉만 보기 때문에 엄마한테 의지해서 나올때 나오면 나온다 하고
p287 한번 생을 바꿔도 바뀜이 없단 말입니다. -> 이렇게 한 번 생을 바꿔도 바뀜이 없단 말입니다.
p287 수원수생隨願受生이라, 자기 원하는 데 가서 자기 멋대로 태어난단 말입니다. -> 따라서 수원수생隨願受生이라, 자기 멋대로 그때는 태어난단 말입니다.
p287 천상에 올라가려면 올라가는 것이고 인간으로 오려면 인간 세상에 오는 것이고 말입니다 -> 천상에 올라가려면 천상 올라가는 것이고 또는 인간으로 오려면 오는 것이고 말입니다.
p287 우리 눈을 비롯해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가 청정해야지요 -> 그때는 우리 눈, 우리 몸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요소가 청정해야지요.
p287 오랫동안 삼매에 잠기지 않으면 우리한테 있는 찌꺼기가 안 녹습니다 -> 오랫동안 삼매에 안 잠기면 그때는 우리한테 있는 찌꺼기가 안 녹습니다.
p287 찌꺼기가 녹아버려야 -> 찌꺼기가 녹아버려야만이
p287 동시에 나[我]라는 생각도 없고 동시에 -> 동시에 나[我]라는 생각도 없고 또한 동시에
p287 모든 법이 공했다는 실상實相에서 본다고 생각할 때는 -> 모든 법이 다 공했다는 실상實相에서 본다고 생각할 때는
p288 불구부정이란 말입니다. 또는 -> '참된' 말입니다. 또는
p288 우리가 흔히 모든 중생이 다 불성佛性이 있다고 합니다만 -> 우리가 '모든 중생이 다 불성佛性이 있다' 이런 말을 합니다만
p288 우리 중생은 아직 다 발견을 못했단 말입니다. -> 우리 중생은 다 발견을 못했단 말입니다.
p288 불성 자체에서는 석가모니한테나 독사한테나 강도한테나 있는 불성은 다 똑같은 것입니다. -> 불성 자체에서는 석가모니한테나 독사한테나 말입니다. 뱀한테나 강도한테나 있는 불성이 똑같습니다.
p288 원자폭탄 핵무기가 우주를 진멸시킨다 하더라도 불성은 조금도 더 함도 덜 함도 없습니다. -> 원자폭탄 핵무기가 우주를 다 진멸시킨다 하더라도 불성은 그때는 조금도 더함도 덜함도 없습니다.
p288 더함도 없고 감減함도 없단 말입니다. -> 즉, 더함도 없고 또는 감함도 없단 말입니다.
p289 『반야심경』이 지금 들어보시니까 상당히 의미심장한 법문 아닙니까. -> 『반야심경』이 지금 들어보시니까 굉장히 이것이 의미가 참 심장한 법문 아닙니까.
p289 따라서 신들이 상을 털어 버리면 그와 동시에 -> 따라서 신들이 상을 털어버리면 또한 동시에
p289 우리 분위기를 구성한 순수 에너지가 그만치 조건이 안 맞아서 오염되어 있어서 이런 때에 『반야심경』을 외우면 효험이 있습니다. -> 지금 사람들은 그만치 우리 분위기를 구성한 순수한 에너지가 그때는 조건이 안 맞아서 오염이 있어 놔서 이런 때에 『반야심경』을 외우면 그런 경우도 그것이 효험이 있습니다.
p289 『반야심경』이 길고 시간이 제한되어 놔서 제가 허두만 썼는데 여러분들이 가셔서 잘 읽고, 『반야심경』 번역본이나 주석본이 굉장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 『반야심경』이 뒤에 이렇게 길고 시간이 제한되어 놔서
제가 허두만 썼습니다. 허두만 썼는데 여러분들이 가셔서 잘 읽고, 지금 반야심경 번역본이나 주석본이 굉장히 나와 있습니다. 중국어 판도 역시 인도 말을 중국어로 번역한 한문(본도 나와 있습니다.)
p289 무식한 사람들은 잘 못 알아듣습니다 -> 바로 무식한 분들은 좀 못 알아듣습니다.
p290 부처님께서 가신지가 2500년 이상, 그 당시 사회는 보다 무식했겠지요. -> 부처님께서 가신지가 2500년 이상 되었는데, 그 당시가 그야말로 굉장히 사회인들이 다 무식했겠지요.
p290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는 그냥 있다 없다 하는 우리 중생차원에서, ->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는 그냥 우리 중생 차원에서 있다 없다 하는,
p290 기독교나 유교儒敎는 보통은 유교有敎 범주에 들어갑니다. -> 기독교나 또는 유교儒敎나 그런 쪽은 보통은 다 유교有敎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p290 허무주의에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 그때는 불교는 하나의 허무주의에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p290 딱 그쳐 버리면 자칫하면 허무주의에 빠져버립니다. -> 딱 그쳐 버리면 자칫하면 허무에 빠져버립니다.
p291 항상 상[常]자, 일체 부처님의 지혜, -> 항상 상[常]자 이것은 일체 부처님의 지혜
p291 영생하는 그런 의미를 상常이라 합니다. 즉 말하자면 상주부동常住不動이라, -> 영생하는 그런 의미를 상常에다 빚대서 말합니다. 상이라, 항상 상常자 말입니다. 즉 말하자면 상주부동常住不動이라.
p291 다시 말하면 모든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재주나 지혜나 기능을 부리는 아我란 말입니다 -> 다시 말하면 모든 부사의不思議한 그런 재주나 지혜나 또는 기능을 다 부리는 아我란 말입니다.
p292 이와 같은 이것이 불성 가운데 텅 빈 마음 가운데 꽉 차 있는 것입니다 -> 이와 같은 이것(상락아정)이 불성 가운데, 텅 빈 마음 가운데 (있는 공덕이며) 바로 이것이 불성佛性인 것입니다.
p292 또 일체 것을 할 수가 있고 알 수가 있고 말입니다. 청정하고 -> 또 일체 것을 다 할 수가 있고 알 수가 있고 말입니다. 또는 청정하고,
p292 이러한 사덕四德을 상락아정常樂我淨을 다들 증득證得한 분들이고 -> 이러한 사덕四德을 상락아정常樂我淨을 다 갖춘 분들이고 말입니다.
p292 중생은 아직 증득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항시 불안스러운 것입니다. -> 중생은 이런 것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항시 불안스러운 것입니다.
p292 이것저것 갖추어진다 하더라도 -> 이것저것 다 갖추어진다 하더라도
p292 우리 마음속에 원래 갖추고 있는 역량이 -> 우리 마음속에, 우리 마음이 원래 갖추고 있는 역량이
p292 세상을 다 주어도 불안스러운 것입니다. -> 세상을 다 주어도 우리는 불안스러운 것입니다.
p292 우리 인간은 원래는 부처인 것입니다. 원래 모두를 갖춘 원만한 부처님이란 말입니다. -> 역시 인간은 원래 조그마한 부처인지라, 원래 모두를 갖춘 원만한 부처이니까 말입니다.
(최종적으로 다시 확인 필요 조그마한 부처?)
p292 원만한 부처가 못 되는 한에는 항시 불안한 것입니다. 따라서 불안스러울 때의 행복은 행복이 아니지요. -> 원만한 부처가 못 되는 한에는 항시 불안스러운 것입니다. 따라서 불안스러울 때는 벌써 행복이 아니지요.
p292 따라서 성자만이,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 따라서 각各 성자만이,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p292 「요한복음서」에도 예수님이 ‘진리만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나니’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 「요한복음서」에도 예수님께서 '진리만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나니' 이런 것이 있단 말입니다.<요한복음 8:32>
p292 결국 우리 본성本性 불성佛性뿐이다 말입니다. -> 결국은 우리 본성本性 우리 불성佛性뿐이란 말입니다.
p292 따라서 모든 것은 불성에 가고자 하는 하나의 교언巧言에 불과합니다 -> 따라서 모든 것은 불성에 가고자 하는 하나의 교언敎言에 불과한 셈이지요.
p293 가상임을 바로 인식을 못하면 그때는 반성 못하는 것이고 참회懺悔도 못하는 것입니다. -> 가상임을 인식을 못하면 그때는 반성 못하는 것이고 헤매게 되는 것입니다.
p293 우리 눈으로 보는 것도 허망함을 느껴가지고서, -> 우리 눈으로 보이는 것이 허망한 것을 느껴가지고서,
p293 상락아정 이것이 실존이고 영생의 지혜고 행복인 것입니다. -> 즉, 상락아정만이 실존하는 영생의 지혜고 행복인 것입니다.
p293 우주 만유의 법을 총망라해서 ‘오온법’ 그럽니다. 오온이라 -> 우주만유의 법을 총망라해서 '오온법' 이라 합니다. 오온법 말입니다.
p293 그 맨 처음에는 낮은 차원의 중생에 맞추어서 -> 맨 처음에 요(저급한) 차원 이것은 중생 정도에 맞추어서
p293 우리가 보듯이 꼭 내가 있고 네가 있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우리가 보듯이 꼭 내가 있고 네가 있고 그러지가 않단 말입니다.
p294 우리 불교는 인생고를 제도하는 인생고를 떠나는 가르침인데, -> 이 불교는 인생고를 제도하는 인생고를 떠나는 그런 가르침이고 말입니다.
p294 그와 같이 봐야 하는 것입니다. -> 전부다 그와 같이 봐야 하는 것입니다.
p294 문맹만 충만해 있는 -> 아주 참 문맹만 그렇게 충만해 있는
p294 다 알 수 없으니까 -> 알 수가 없으니까
p294 수련을 거친 다음에는 비었단 말입니다 -> 결국 수행을 거친 다음에는 비었단 말입니다.
p294 그런 정도에 맞추어서 말씀하신 법문입니다. -> 그런 정도에서 말씀한 법문입니다.
p294 니힐리즘(nihilism) -> 니힐리즘(Nihilism, 허무주의)
p294 빈 실상實相이 그때는 중도中道란 말입니다. -> 빈 실상實相이 그때는 그것이 중도中道란 말입니다. 중도!
p295 형체를 이룩한 순수한 그런 힘 순수한 에너지를 봅니다. -> 형체를 이룩한 순수한 그런 힘 순수 에너지를 본다 말입니다.
p295 마음에 비춰서 물질을 다루기 때문에 오류가 없습니다. -> 마음에 비추어서 물질을 다루기 때문에 그때는 오류가 없단 말입니다.
p295 사실은 알맹이는 우리 마음이 아닙니까. 내내야 마음이 나란 말입니다. -> 사실은 알맹이, 우리 마음이 나면은 나라는 것을 모르고 없다고 말하니깐 있는거죠. 그런 표현 아닙니까, 내내야 우리 마음이 나단 말입니다.
p295 내 마음이 나인 것을 우리 중생은 ‘몸뚱이 이것이 나다. 이것이 내 몸이다’ 해서 집착을 합니다. -> 내 마음이 나인 것을 우리 중생은 '이 몸뚱리 이것이 나다. 이것이 내 몸이다' 해 가지고서 그냥 거기에 집착을 합니다.
p295 또 헤어지는 고통, -> 또 서로 헤어지는 고통,
p295 즉 오온, 물질과 정신이 우리 중생이 보는 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그림자 같이 허망하다 -> 즉 오온이, 물질과 정신이 우리 중생이 보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그림자 같다, 이것이 허망하다.
p295 ‘도일체고액度一切苦厄이라.’ 일체 고액을 없앤단 말입니다. -> 도일체고액度一切苦厄이라, 우리가 일체 고액을 그때는 없앤단 말입니다.
p295 모든 것이 텅 비었다고 하는 관점에서 보면 -> 모든 것이 텅 비었다고 하는 그런 것에서 보면
p296 행行 이것은 천류遷流라고도 말하고 의욕적인 의식을 또 말합니다. 의지를 말하는 것이고, -> 행行 이것은 천류遷流라고도 그렇게도 부르고 의욕적인 우리 의식을 또 말합니다. 또 의지 말입니다. 의지를 말하는 것이고,
p296 식識 이것은 분별分別하는 우리 식을 말하고 우리 마음 작용을 수受ㆍ상想ㆍ행行ㆍ식識 그렇게 말합니다. -> 식識 이것은 분별分別하는 그런 우리 식에 해당하는 것이고 말입니다. 아무튼 우리 마음 작용을 수受ㆍ상想ㆍ행行ㆍ식識 그렇게 말합니다.
p296 저 위에 있는 분들에게는 그런 말씀을 가끔 했습니다 -> 저 위에 있는 분들에게는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만
p296 이런 것을 전자현미경을 쓰고 본다면 이렇게 보일 수가 없습니다 -> 여러분들이 전자현미경을 쓰고 본다면 이렇게 보일 수가 없습니다.
p296 중생의 업을 떠나 버리면 그렇게 안 보는 것입니다. -> 중생의 업을 떠나 버리면 그때는 그렇게 안 보인다 말입니다.
p296 그런 촉감도 없고 말입니다. -> 촉감도 없고 그런 것도 없고 말입니다.
p297 허깨비 보고서 있다고 그럽니다. -> 허깨비 보고서 있다고 합니다.
p297 또는 촉각觸覺 몸으로 느끼는 촉감觸感도 없고, -> 또는 촉각觸覺 우리 몸으로 촉감觸感해서 오는 촉각觸覺도 없고,
p297 법 이것은 우리 법률이란 법이 아니라, ->법 이것은 이런 법률이나 그런 법이 아니라
p297 우리 의식으로 판단하는 모든 의식작용意識作用 모든 시비분별 이것이 여기 있는 법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 우리 의식에서 판단하는 모든 그런 작용作用 모든 그런 시비 분별 이것이 여기 있는 법이란 것입니다.
p297 바로 본다면 사실은 이런 것이 없는 것입니다. -> 바로 본다면 사실 이런 것이 없단 말입니다.
P297 색色이라는 것은 본래 없단 말입니다. -> 색色이라는 것은 결국은 본래 없단 말입니다.
P297 우리 중생 업業으로 해서 만들어서 그와 같이 보인 것이지 원래 없는 것입니다. 시각이라는 것이. -> 우리 중생의 업業으로 해서 우리가 만들어서 씌워(덧씌워) 붙인 것이지, 원래 눈으로 보면 그런 것이 없는 것입니다. 시각이라는 것이,
P297 ‘내지乃至’는 ‘....에서 ....까지’ 그 말입니다. -> 내지乃至는 '및', 이것은 '및' 그 말입니다.
P297 이 말은 앞뒤 사이 중간을 생략하고 이어갈 때 쓰입니다. -> 이 표현은 이렇게 앞뒤로 해서 이것은 하나의 괄호(처음과 끝, 범위)에서 열고 닫는 데 쓰는 것이 내지입니다.
P297 무안계내지無眼界乃至, 눈으로 보는 세계도 없고, 무이식계無耳識界ㆍ무비식계無鼻識界ㆍ무설식계無 舌識界ㆍ무신식계無身識界 무의식계無意識界라. -> 무안계無眼界, 눈으로 보는 그런 세계도 없고, 또는, 말 마친 뒤, 내지乃至.
p298 실상을 다 봐버린 도인道人들의 안목에서 무지가 텅 비어서 -> 실상을 다 봐버린 도인道人들의 안목에서 우주가 텅 비어서
P298 텅 비어서 일체 것을 다 떠나 버린 훤히 비춰보는 마음자리에서는 무지나 무명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무지도 없단 말입니다. -> 텅 비어서 일체 것을 다 떠나 버린 훤히 비춰보는 그런 마음자리에서는 그때는 무지나 무명이 있을 수가 없단 말입니다. 또 무지도 없단 말입니다.
P298 우리 중생이 중생 경계에서 무지야 지혜智慧야 하는 것이지 -> 우리 중생이 중생 경계에서 무지야 또는 지혜智慧야 뭐다 하는 것이지
P298 그런 경지에서 무슨 무지가 있겠습니까 -> 그런 경계에서 무슨 무지가 있겠습니까
P298 무명을 다 없애는 것도 없단 말입니다. -> 무명을 다 없애는 것도 없단 말입니다. 경계가.
P298 즉 말하자면, 무명이 있다고 하는 데에서 -> 무명이 있다고 하는 데에서
p299 생사生死라는 것이 인생고人生苦에서 제일 무서운 고생 아닙니까. -> 생사生死라는 것이 인생고人生苦 가운데서 제일 무서운 고생 아닙니까.
p299 권력이 좋다 무엇이 좋다 하지만 우리가 구해서 얻지 못하는 것도 고통이란 말입니다 -> 여러 가지, 무슨 권력이 무엇이고 또는 무엇이고 하지만 우리가 구해서 얻지 못하는 것도 고통이란 말입니다.
p299 또한 동시에 부처님 법문 가운데서 무고집멸도無苦集滅道라. -> (무고집멸도無苦集滅道라.) 또한 동시에 부처님 법문 가운데서 고집멸도苦集滅道라.
p299 아시는 분들은 다 외워가지고 있는 법문입니다. 사제법문 말입니다. -> 이걸 아는 분들은 다 이것을 위대하다고 하는 그런 법문 아닙니까. 사제법문 말입니다.
p299 태어났다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 -> 누구나가 다 태어났다 늙고, 누구나가 다 병들고 죽는 것인데 그야말로 이와 같은 큰 고통은 없지요.
p299 사랑하는 사람과 -> 사랑하는 이와
p299 이런 등등의 것이 인생고인데, 우리가 바로 보면 사실은 고통뿐인 것입니다. -> 이런 등등의 고통 이것이 인생고인데, 우리가 바로 보면 인생은 사실 고통뿐인 것입니다.
p299 짜증을 내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삶 이것은 사실은 고통뿐인 것입니다. -> 짜증을 낸다 말입니다. 따지고 보면 사실은 삶이 고통뿐인 것입니다.
p299 인생은 고苦다, 이것이 고집멸도의 이제 맨 처음입니다. -> 인생은 고苦다. 이것이 고집멸도의 이제 맨 처음에 나옵니다.
p299 허나 인생이 고면 고의 원인은 무엇인가? -> 허나 인생이 고가 생기면, 고의 원인은 무엇인가?
p300 우리가 어디가 아프면 아픈 근원이 있겠지요. -> 우리가 어디가 아프면 반드시 아픈 근원이 있겠지요.
p300 그것이 여기 집集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 그것이 집集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p300 극락으로 가서 영생하는 것이고, 또는 천상으로 가서 안락스러울 것인데, -> 극락으로 가서 그때는 영생하는 것이고, 또는 천상으로 올라가서 안락스러울 것인데,
p300 그때는 딱 거기에 붙어가지고 인간으로 태어난단 말입니다. -> 그때는 딱 거기에 붙어 버리면 인간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p301 안 태어난 것만 같지 못하고 말입니다. -> 안 태어난 것만 같지 못한다 말입니다.
p301 즉 말하자면 번뇌를 다 멸해버린 형태란 말입니다. -> 즉 말하자면 번뇌를 다 멸해버린 상태란 말입니다.
p301 이런 것을 다 없애버리고서 안락스러운 그런 경계가 이것이 멸입니다. -> 이런 마음을 다 없애버리고서 안락스러운 그런 경계가 이것이 멸滅입니다.
p301 거기에 그쳐버리면 불교는 그때는 불교가 못됩니다 -> 거기에 그쳐버리면 결국 불교는 또 불교가 못된다 말입니다.
p302 이렇게 저렇게 풀이한 것에 불과합니다. -> 이렇게 저렇게 풀이한 것에 지나지가 않습니다.
p302 여러분들이 느껴야 할 것은 멸을 분명히 보고, ->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멸을 분명히 보고,
p302 인생의 참다운 목적은 멸이다, 영생의 행복이다, 이것을 분명히 느끼고서 -> 인생의 참다운 목적은 결국 멸이다. 영생의 행복이다. 이것을 분명히 우리가 느끼고서
p302 계율 지키고, 도덕적인 행行을 안 취하면 멸에 이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 계율 지키고, 도덕적인 행동을 안 취하면 멸에 이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p302 우리 마음을 딱 모아 가지고서 자꾸만 마음 뿌리로 가야 합니다. -> 우리 마음을 딱 모아가지고서 우리가 자꾸만 마음 뿌리로 가야 합니다.
p302 우리 중생들은 마음의 겉만 가지고 삽니다. 마음 뿌리는 부처고, 마음 겉에는 아까 말한 삼독심三毒心 부리는 마음인 것인데 말입니다. -> 우리 중생들은 마음의 겉만 보고 삽니다. 마음 뿌리는 부처고, 마음의 겉에는 아까 말한 바
우리 같이 삼독심三毒心 부리는 그런 마음인데 말입니다.
p302 억제하고 누르는 것이 행습行習이 되면 그것이 도덕적인 행위다 말입니다 -> 억제하고 누르는 것이 행行이 되면 그때는 그것이 도덕적인 행위다 말입니다.
p302 오로지 부처님을 흠모하는 한마음, 화두나 염불이나 주문을 외는.... -> 자면서도 오로지 부처님을 흠모欽慕하는 한마음, 화두나 염불이나 또는 주문을 외어서,
p302 불성佛性을 인격화시키면 부처님인 것이고 성품으로 보면 불성인 것이고 말입니다. -> 그것을 인격화 시키면 부처님인 것이고, 성품性品으로 보면 그때는 불성佛性인 것이고 말입니다.
p303 참다운 해탈의 슬기 이것은 지혜인데 -> 참다운 해탈의 슬기, 해탈에 이르는 지혜, 이것은 지혜란 말입니다. 지혜인데
p303 제법공 밑에서는 이와 같은 것이 모두 없는 것입니다. 잊어버리면 그때는 안 됩니다.-> 제법공 밑에서는 이와 같은 분별심分別心은 없단 말입니다. 잃어버리면 그때는 안 됩니다!
p303 지식智識도 없는 것입니다. -> 지知도 없단 말입니다. 즉 지식知識도 없단 말입니다.
p303 우리는 절대적인 것을 구하는 사람들인데 그런 것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 우리는 절대적인 것을 구하는 사람들이 그런 것이 우리한테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p303 비록 생활에는 필요가 있다 하더라도 마음 닦는 그 자리에서는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 물론 생활에는 필요 있다 하더라도 마음 닦는 그 자리에서는 그것이 필요가 없단 말입니다.
p303 번뇌가 있다고 했을 때에 고가 있고 무엇이 있는 것이지, -> 번뇌가 있다고 했을 때에 고가 있고 무엇이 있고 하는 것이지,
p303 청정무비淸淨無比한 세계에 무슨 고가 있고 -> 청정무비淸淨無比한 청정한 세계에 가서 무슨 고가 있고
p303 따라서 우리가 안다는 것도 필요가 없는 것이고, -> 또한 따라서 일반적인 우리가 안다는 그런 것도 필요가 없는 것이고,
p304 또한 동시에 상대유한적인 그런 어떤 얻음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 또한 동시에 우리가 상대유한적인 그런 어떤 얻을 것도 필요가 없단 말입니다.
p304 이것은 보살菩薩이라는 뜻입니다 -> 한문자는 이것은 외일 필요가 없습니다만 하여튼 보리살타 이것은 보살菩薩이라는 뜻입니다.
p304 인도말로 하면 -> 인도 말로 하면
p304 한문자 음역으로 해서 ‘보리살타’라 하는 것입니다 -> 한문자 음역으로 해서 ‘보리살타’라 하는 것입니다. 인도 말을 제대로 옮기지는 못했지만, 역시 한문투, 즉 말하자면 한문으로 '보리살타'로 할 수 밖에 없단 말입니다.
p304 이와 같이 제법공諸法空의 지혜를 여러분들이 염두에 딱 두어야 합니다. -> 보리살타 보살은, 이와 같이 이런 것이 모두가 다 아까도 말한 바와 같이 제법공諸法空의 지혜를 여러분들이 염두에 딱 두어야 합니다.
p304 차안此岸은 우리가 사는 이런 생사生死하는, -> 차안此岸은 우리가 있는 이런 생사生死하는,
p305 따라서 ‘성불을 성취하는 지혜’ 이것이 반야바라밀의 뜻입니다. -> 따라서 '성불을 성취하는 지혜'라는 뜻, 이것이 반야바라밀의 뜻입니다.
p305 이런 한자는 어렵지만 불교를 공부할 때 자주 나오니까 외워두면 좋습니다. -> 이런 한자는 어렵지만 이 풀이한 것은 나중에 불교를 (공부)할 때 자꾸만 나오니까 외워두면 좋습니다.
p305 무유공포無有恐怖 공포가 없단 말입니다. -> 무유공포無有恐怖라. 공포가 없단 말입니다.
p305 어디 가서 무서움이 있겠습니까. -> 어디 가서 무슨 무서움이 있겠습니까.
p305 이와 같이 둘로 보고 셋으로 보고 이렇게 보는데서 -> 이와 같이 이런 둘로 보고 셋으로 보고 이렇게 보는데서
p305 내 몸뚱이는 원래 허망한 하나의 거품으로 보거니 -> 원래 내 몸뚱이를 허망한 하나의 거품으로 보거니
p305 이와 같이 제법공諸法空에서 천지 우주의 유위법은 다 비었다는 것에서 -> 이와 같이 제법공諸法空에서 천지 우주의 유위법은 다 비었다는 것을
p306 아프다 안 아프다 그런 마음 때문에, -> 아프다 안 아프다 하는 그런 마음 때문에,
p306 그런 괘애罣碍 때문에 공포가 있는 것이지, 괘애罣碍가 없기 때문에 마음에 공포가 없다는 것입니다. -> 그런 괘애罣碍 때문에 공포가 있는 것인데, 괘애罣碍가 없기 때문에 그때는 마음에 공포가 없단 말입니다.
p306 우리 중생은 지금 거꾸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못 보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 중생은 지금 거꾸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본다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 바로 못 보는 것입니다.
p306 우리가 평소에 거꾸로 보는 꿈같은 생각을 그야말로 참 멀리 여읜다는 말입니다. 멀리 떠나버리고서 -> 결국 우리가 평소에 거꾸로 보는 꿈같은 생각을 그야말로 참 멀리 여읜다 말입니다. 멀리 떠나버린다 말입니다. 멀리 떠나버리고서.
p306 우리가 꿈을 꿀 때는 꿈속에서 보는 것이 다 사실 같습니다. -> 우리가 꿈을 꿀 때는 꿈속에서 보는 것이 그때는 다 진리 같습니다.
p306 꿈 깨고 나면 무엇이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지요. 그와 똑같은 것입니다. -> 꿈 깨고 나면 그때는 무엇이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지요. 그와 똑같습니다.
p306 꿈인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불교를 바로 아는 것입니다 -> 꿈인 줄을 알아야 합니다. 꿈인 줄을! 그래야 불교를 바로 안다 말입니다.
p306 거꾸로 보는 꿈같은 생각을 멀리 여의고서 -> 거꾸로 보는 꿈같은 생각을 멀리 멀리 여의고. 리, 떠날 리離자 말입니다. 여의고,
p306 열반涅槃에 이른단 말입니다 -> 즉, 말하자면 우리가 열반涅槃에 이른단 말입니다.
p307 극락 갈 녈[涅], 보통은 ‘날’자로 쓰나 불교적일 때는 극락 갈 열[涅]로 씁니다. -> 또는 극락 갈 녈[涅] 그래요. 보통은 '날'자로 쓰나 또 역시 불교적일 때는 아까 말마따나 극락 갈 녈[涅] 말입니다. '너' '너'(니은) 하는 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잘 알지만 아까 역시도 딴 하나의 술어가 되어 가지고 딴데가 메여 있으면 그때는 '녈'로 쓰는 것입니다. 하나의 이유가 있으니까 그때는 '녈' 그래요. '녈' 말입니다.
p307 반槃자, 이것은 즐길 반[槃]자, 또는 소반 반[槃]자 -> 열반이라, 반槃 이것은 즐거울 반[槃]자, 또는 소반 반[槃]자,
p307 부처나 이와 같이 통용하는 말인 것입니다. -> 부처나 이와 같이 통용되는 말인 것입니다.
p307 결국은 열반에 못 가는 것입니다. -> 결국은 열반에 못 간다 말입니다.
p307 허나 우리가 모두를 텅 비었다고 보면서 -> 허나 우리가 이와 같이 모두를 다 텅 비었다고 보면서
p307 우리 업장이 녹아지면 여러 가지 그런 꿈같은 전도몽상 -> 우리 업장이 녹아지면 그때는 우리가 여러 가지 그런 꿈같은 전도몽상
p307 즉 말하자면 부처를 우리가 이룬단 말입니다. -> 즉 말하자면 우리가 극락을 성취한단 말입니다. 부처를 우리가 이룬단 말입니다.
p307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했다는 것입니다. ->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고 계실뿐만 아니라,
p308 부처님의 눈으로 본다면 우주가 텅 비어서 부처님의 광명만 가득 찬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이 참답게 옳은 것입니다. -> 부처님의 눈으로 본다고 하면 그때는 우주가 텅 비어서 부처님의 광명만 가득 찬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그것이 참답게 옳은 것입니다.
p308 번뇌가 떠나버린 부처님의 청정한 안목으로 본다면 -> 부처님의 그런 번뇌가 떠난 안목으로 본다고 하면 그때는
p308 김맬 누[耨], ‘누’자인데 -> 김맬 누[耨], 호미 누[耨] ‘누’자인데
p308 원래는 ‘누’자입니다. -> 원래 이것이 '누'자입니다.
p308 아름다울 누[耨], 많을 다[多], ->아름다울 아[阿], 또 호미 누[耨] 또는 김맬 누[耨], 김맨다고 그래요. 이렇게 일단 한문자로 되어 있습니다. 많을 다[多],
p308 이것이 이끌 제인데 -> 보리 말입니다. 이것도 이끌 제인데
p308 인도 말로 해서 ‘보디’라고 하는데 부르기 사나우니까 ‘보리’라고 발음합니다만, -> 인도 말로 해서 즉, 요약해서 '보디'라고 그래요. 보디라. 보디를 우리는 (부르기) 사나우니까 그냥 '보리'라고 그래요. '보리'라고 발음합니다만
p308 역시 한문으로 본음은 ‘제[提]’ 자입니다. -> 역시 본음 이것은 ‘제[提]’ 자입니다.
p308 무상정변지無上正遍智, 무상정진도無上正眞道라, 없을 무[無]자, 윗 상[上]자, 위 없는 정변正遍이라, 바를 정[正], 두루 편. 변[遍], 지혜 지[智], -> 무상정편도無上正遍道(무상정편지,무상정변지無上正遍智)라, 없을 무[無]자, 윗 상[上]자, 위가 없고 정편正遍이라, 바를 정[正], 두루 편. 변[遍], 길 도[道]
(큰스님께서 말씀하신 무상정편도는 구역舊譯에서 사용합니다. 큰스님 말씀 그대로 기록하고 주에 한역을 추가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 주: 무상정변지無上正遍智·무상정등보리無上正等菩提·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무상정진도無上正眞道 등으로 한역)
p308 다시 위 없는, 다시 비교할 수 없는 또는 모든 지혜가 다 포함된 지혜가 바로 아누다라삼먁삼보리입니다 -> 다시 비교할 수 없는 다시 위없는 또는 모든 것을 다 포함한 그런 지혜가 이것이 아누다라삼먁삼보리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무상도無上道, 무상지혜無上智慧, 구체적으로 말하면 방금 말씀마따나 무상정편도無上正遍道(무상정변지) 말입니다. 없을 무無자 윗 상上자, 위가 없고, 정편(정변)이라, 바를 정正자, 두루 편. 변徧자, 바르고 두루해 있단 말입니다. 그런 지혜가 이것이 아누다라삼먁삼보리입니다.
p308 따라서 아누다라삼먁삼보리를 완전히 증득證得하면 부처 아닙니까. 성인聖人이고 말입니다. -> 따라서 아누다라삼먁삼보리를 완전히 증득證得, 체험하면 그때는 부처 아닙니까. 성인聖人 말입니다.
p309 오온五蘊이 다 공空한 지혜란 말입니다. -> 결국 오온개공五蘊皆空한 지혜란 말입니다.
p309 제법이 공한 지혜, 제법이 공한 실상, 그것으로 본다면 -> 제법이 공한 지혜, 또는 제법공상諸法空相 제법이 공한 실상, 그것으로 본다고 생각할 때는 그야말로 참
p309 고로 알아라, -> 연고緣故로 알지라, 고로 알지라, 즉 말하자면 고로 알아라,
p309 이와 같이 보살이나 부처나 제법이 공한 지혜에 의지해서 -> 이와 같은 것은, 즉 말하자면 보살이나 부처나 모두가 다 제법이 공한 지혜에 의지해서
p309 따라서 부처님께서 지혜가 제일 수승한 -> 따라서 부처님께서 역시 지혜가 제일 수승한
p309 ‘옴 마니 반메 훔’도 주문 아닙니까. -> '옴마니반메훔'이나 그것도 주문 아닙니까.
p309 보통 말로 해서 뜻을 표현한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 보통 이런 말로 해서 뜻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p310 지혜가 수승하지 못하면 이런 법문은 알아들을 수가 없단 말입니다. -> 지혜가 수승 못하면 그때는 이런 법문은 알아먹을 수가 없단 말입니다.
p310 이것이 또한 위가 없는 주문이란 말입니다. -> 이것이 또한 역시 무상無上이라, 위가 없는 주문이란 말입니다.
p310 ‘제법諸法이 공空했다.’ 하는 ‘오온五蘊이 공空했다.’ 하는 좋은 주문은 없단 말입니다. -> ‘제법諸法이 공空했다.’ 하는 '오온五蘊이 공空했다 하는 지혜같이 결국 좋은 그런 주문이 없단 말입니다.
p310 이것이 무등등無等等이라, -> 이것은 무등등無等等이라,
p310 동등한 것이 없단 말입니다. 이것이 최상이기 때문에 이와 버금할 수 있는 -> 즉 말하자면, 동등한 그런 것이 없단 말입니다. 이것이 최상이기 때문에 동등한 그런 이와 버금할 수 있는
p310 무등등은 동등한 주문이 없단 말입니다. -> 무등등은 이와 동등한 그런 주문이 없단 말입니다. 없으며,
p310 ‘누구다’ ‘모두 재산이 좋다. 이런 것 때문에 고통이 있는 것인데 -> ‘누구다’ ‘뭐다’ ‘재산이 좋다.‘ 이런 것 때문에 결국은 고통이 있는 것인데
p310 사실은 그런 것이 없는 것이고 우리 중생은 거꾸로 보는 것입니다. 전도몽상顚倒夢想하는 것입니다 -> 사실은 그렇게 없는 것이고 말입니다. 중생은 아까 말한 바와 같이 거꾸로 보는 것입니다. 전도몽상顚倒夢想이란 말입니다.
p310 이와 같이 능히 일체의 인생고를 다 제거하는지라, 따라서 -> 이와 같이 능히 일체의 인생고를 다 제거하는지라, 따라서 이렇게
p310 진실불허眞實不虛라, 진실로 참되고 헛되지 않는단 말입니다 -> 진실불허眞實不虛라, 이것이 참되고 이것이 헛되지 않는단 말입니다.
p310 오온五蘊이 개공皆空한 지혜智慧가 참되고 헛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다운 지혜입니다. 진실불허라,-> 오온五蘊이 개공皆空한 지혜智慧가 이것이 참되고 헛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다운 지혜지 말입니다. 진실불허라,
p311 곧 주문으로 말하면, -> 곧 주문을 예를 들어서 이르기를
p311 이런 한문자로 한 것이고 -> 뜻을 한문자로 한 것이고
p311 하여튼 지금 우리가 여기서 들먹이면.... -> 하여튼 지금 우리가 여기서 들먹이면 가늠인지라,
p311 아제아제揭帝揭帝 바라아제婆羅揭帝 바라승아제婆羅僧揭帝 보디사바하菩提娑婆訶라, 들 게[揭], 임금 제[帝], 할미 파[婆], 이것은 ‘파婆’인데 ‘바’라고 발음합니다. -> 아제아제揭帝揭帝, 아제 이것은 들 게揭 또는 들 걸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들 게揭 임금 제帝, 또는 노파란 말입니다. 할머니(할미) 파婆, 할머니 '파'인데 '바'라고 이것을 발음합니다.
p311 반야바라밀도 역시 ‘파’자인데 음편音便되어서 ‘바’라고 발음합니다. -> 반야바라밀도 역시 '파'자인데 말입니다. '바'라고 하듯이 이와 같이 이렇게 음편音便되어서 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p312 다섯 가지 종류는 번역하지 말라는 법칙이 있습니다 -> 다섯 가지 종류의 것은 우리가 번역을 말라는 그런 하나의 법칙이 있습니다.
p312 ‘보디’ 이것은 ‘진리’ 아닙니까. -> ‘보디’ 이것은 '도' ‘진리’ 아닙니까.
p312 ‘사바하’는 어떤 주문에나 보통 붙어 있습니다. -> '사바하' 이것은 어떤 주문이나 보통은 많이 붙어 있습니다.
p312 다시 정리하면 ->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p312 제가 느껴서 제일 좋은 대문大文으로 한 것이니까 -> 제가 느껴서 제일 좋은 대목을, 즉 말하자면 한 것이니까
p312 꼭 이것이 옳은 것은 아닙니다만,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 꼭 이것이 옳은 것은 아닙니다만, 여러분들이 나중에 호기심으로 해서 사고 싶으면 참고로 하시면 됩니다.
p312 ‘돌아가세 돌아가세, 영생의 고향으로 돌아가세, 다 함께 가세 위없는 진리를 성취하세!' 이렇게 되겠습니다. -> ‘돌아가세 돌아가세, 영생의 고향으로 돌아가세, 다 함께 가세 위없는 진리를 성취하세!' 한글로 이렇게 되겠습니다.
p312 우리 중생이 보는 것은 거꾸로 보는 것입니다. -> 우리 중생이 보는 이것은 거꾸로 보는 것입니다.
p312 정신과 물질은 다 비어 있는 것입니다. -> 정신과 물질 이것은 다 비어 있는 것입니다.
p313 이와 같이 느끼면서 관세음보살님이나 아미타불이나 외우셔야 합니다. -> 이와 같이 느끼면서 관세음보살님이나 아미타불이나 말입니다. 그렇게 외우셔야 합니다.
p313 다만 허무虛無하게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비어있는 실상 그것은 청정미묘淸淨微妙한 부처님의 광명이란 말입니다. -> 다만 이렇게 허무虛無하게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비어 있는 그 실상 이것은 청정미묘淸淨微妙한 부처님의 광명光明이란 말입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근념하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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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