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에 성주봉(2벙) 3.6km 이정표가 보입니다. 아이고 죽었다 싶었죠.
정상까지가 3.6km가 아니고 2봉입구라니..
한참 올라온것 같은데 100m밖에 못왔네요.
시커먼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언니야 뭐에 그리 놀래노? 힘들어서 그라노?
여운이 화이팅~!! 아빠가 지켜주니 걱정말고 올라오래이~
하늘 구름사이로 아침해가 바다를 비추는 모습입니다.
"회장님왈: 그놈은 어디갔어?" 그러니 모두들 "저 위 하늘에 있잖아요." 합니다. ㅎㅎㅎ
그놈이 그놈인걸 알아버린거죠. 다행이예요. 놈이여서 ㅎㅎㅎ
낭랑임이신가요? 아름다운 경치에 넋이 나갔나?
신돌이님, 참~ 그리 겁이 많아서.... 허걱~!!
신돌이님: 아~~ 나 올라왔다. ㅎㅎㅎ
총무님: 나는 쉽게 올라왔는데....
단미님: 나도 쉽게 올라오는데...
낭랑님: 아~~ 시원한 이 바람~, 여기 못 온사람은 모를겨~
능가사 대웅전입니다.
능가사 앞마당 한켠에 붉은 고추를 널어놓은 모습이 정겨워서요~
이거 지금도 쓸까요?
마지막을 배웅하는 백일홍의 붉은입마춤~
담벼락에 이쁘게 늘어져 있는 꽃잎들~
능가사를 나오니 들녁에 벼가이렇게 여물고 있어요. 금새 노란색을 옷 갈아입겠죠.
이미지 몇장 올려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멋진 산인지 몰랐는데 정말 멋졌구요.
회 너~~~~~~~~~~~~~무 너무 맛있었요.
또 주세요~!!^&^
첫댓글 간단한 포인트 멘트까지 알뜰이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초 가을의 문턱에서 다녀온 팔영산...!!! 이미지 수확 만땅입니당...!!! & 수협 공판장에서 횟값 후리느라(?) 소낭구님 & 두 총무님과 같이 애썼다는 사실...!!! 아심껴?욧!!~~ ㅎㅎ
알긋더구만요~~회가 뚜꺼비처럼 뚜꺼븐게 정말 푸짐하고 맛있더만요.고흥 어디산 또 읍나여? ㅎ^^*
알다 마다요. 덕분에 아주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알다마다요. 덕분에 아주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에 미투.ㅎㅎㅎ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이 탄생했네요~~멘트와 이미지들이 너무 깔끔합니다!~~회장님~!! 드레곤님께 빨랑 상장주셔야 할듯 싶어요~~~~기대를 영원히 할것을 맹세합니다!~~ㅎㅎ 수고하셨고 너무 이뽀용~~~드레곤님이~~ㅎㅎㅎ
ㅎㅎㅎㅎ 아이 좋아라, 상은 필요없구, 회 또주세요.ㅋㅋㅋㅋㅋ
팔영산을 또 가야겠네...ㅎㅎ
회는 후려야 맛있나요? ㅎㅎ 그럼 회비도 후리면 안될까요?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회는 고흥 녹동항으로~~~~ㅎㅎ사진 전시회를 방불케 합니다 지금까지 올려주신 사진들보니 멋진사진 감사하고 제사진은 퍼가유!!...^*^
퍼가유~ 삽드릴까유~
와~~~~ 끝내주내요~!!! 드레곤언니도 짱~~~!!!!
땡큐~~^^
저 말입니까?ㅎㅎㅎ
와~~넘 멋지네요~~난 왜 박이 안돼~~~~~~~~~~나뻐~~(울신랑) 울신랑이 저를 엄청사랑해서 꼼짝도 못하게해요 ~~내가 미쵸요~~~~~~~~나도 박으로 가고시퍼~~~~~~^&^
신랑님을 모시고 오셈!!
아이고~~ 내가 더 미쳐~~ 참 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