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4월 13일 토요일 2시~4시
어디서:책숲길 도서관(3층 어린이실 앞, 4층 시청각실)
책숲길도서관은 수성구립도서관에 속하는 작은 도서관으로 수성보건소 3,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서선생님의 적극적인 홍보때문인지 시작전부터 아이들이 캐릭터 만들기를 하려고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만들어주신 안내판^^
먼지깨비를 만들때는 아이들을 데려오신 엄마들이 도와주셨습니다.
시작전에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2시부터 3시사이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3시 이후에는 조금 한가해졌습니다.
TV방영 때문인지(빵이며 장난감으로 나오기도 했지요^^) 구름빵의 인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먼지깨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솜을 넣은 인형이라서 좋아했고요. 한 명에 한 개씩 만들자고 이야기 했지만(부장님이 여러번 강조하셨지요^^) 세 가지 캐릭터를 다 만들어 가는 아이도 꽤 많았습니다.(울어버린 아이도 있었지요)
4층 시청각실에는 빛그림책을 상영했습니다. 공남미씨와 박영미씨가 번갈아가며 30분 간격으로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양쪽 공간을 왔다갔다 두 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공남미 부장님의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참 기뻤습니다.
도서관부원 여러분(공남미, 김채희, 박영미, 배춘랑) 수고많으셨습니다.
뚝딱 만드는 캐릭터지만 준비시간이 더 오래 걸렸겠지요. 도서관부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도서관부 수고 많으셨어요. 꼼꼼한 부장님 덕분에 성공적인 행사였군요. 파이팅!
재향씨 일찍 오셔서 고생 많으셨어요.. 재향이 없었으면 정~~~~말로 감사해요..
감사하게 사진까정 지부장님 파이팅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