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 어린이들 활짝 핀 ‘문학의 꿈’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어린이와 함께하는 아동문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가야초등학교(교장 윤정효)가 주관하고 한국동시문학회 동시모경남지부(지부장 김재순)가기자명:배성호 / 2011-05-03 01:00:00
경남아동문학회(회장 조현술)는 지난 1일 오전 함안 가야초등학교 강당에서 군내 가야·아라·함안·외암·중앙·칠원초등학생과 교사, 경남아동문학회원, 함안문협 회원, 동시모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어린이와 함께하는 아동문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가야초등학교(교장 윤정효)가 주관하고 한국동시문학회 동시모경남지부(지부장 김재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아동문학의 날 선언문과 표어 낭독에 이어 경남아동문학회 회원과 가야·아라·칠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동시 낭송 등이 열렸다.
또 일본과 필리핀 등 외국에서 시집온 다문화가족 6명이 참석, 한 편의 동시를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낭송하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돼 어린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행사가 열린 강당 벽면에는 경남아동문학회원들의 동시·동화 작품과 함안문인들의 작품이 시화로 내걸렸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경남아동문학회 연간집과 회원 창작집이 선물로 주어졌다. 배성호기자
카페 게시글
신문,방송기사 모음
함안 어린이들 활짝 핀 ‘문학의 꿈’--동시모경남지부(지부장 김재순)가 후원
아라공주
추천 0
조회 342
22.01.25 18:22
댓글 0
다음검색